가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가족

저는 시어머니때문에 종종 스트레스가 쌓여서 글올려봅니다 일적인 부분은 ***시는건 하나도업는 좋으신분이세요 하지만 소심하시고 옛날마인드로사시는 분이에요 신랑이랑 저랑둘이 나갓다오려고하면 실어하셔요 엄마는 안챙기고 마누라만챙긴다고 질투라고해야겟죠?? 애들간섭을 너무 많이하세요 이게제일 스트레스ㅜㅜ 애들 감기라도걸리면 제가춥게씻겨서 그렇다나 여름에 어머님집에서잔적이잇는데 모기잇다고 갑자기 자고잇는 새벽에 불을키고들어와 모기를잡으시기도하구요 이럴때보면 예의가업어요ㅜ 여름에애들 로션 끈적거리니 발라주지마라 가을에 반스타킹신긴다고잔소리 제가사서입히는옷은 다 안예쁘다하시고 자기가사다주는 옷 입히라고하셔요 제눈엔 진짜안이쁜데말이죠 애들씻길때도 탕에 물받아서안씻긴다고 잔소리 양배추를자꾸챙겨주셔서 제가신랑한테 그만가져오라햇더니 저업을때 애들밥은먹이니 안먹이니하셧더라나ㅋㅋ 아진짜 저만스트레스인가요ㅜㅜ 제가행주 갓다버리면 그멍날때까지안쓴다고 다시주워오시고 ... 왜그러실까요 좀후련해질까한번올려보네요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8
가족

엄마, 나 엄마 싫어해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1
가족

18세 여고생의 일상 우리 부모님은 내가 5살때 이혼하셨다 그 후 엄마와 동생 3명 이서 살게되었다 나는 맏이라는 이유로 매일 혼났고 구박을 받았다 동생과 싸워도 내가 혼났고 동생이 잘 못 해도 내가 혼났다 나는 한번도 놀다가 늦게 들어온 적이 없다 친구들과 멀리 놀러간 적도 없고 엄마 허락없이 논적도 없다 주말에 친구들과 놀아도 6시면 집에 들어가야 했고 어디를 가던지 계속 엄마한테 보고를 해야했다 학교가 끝나면 8신데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가고 싶을 땐 엄마한테 거짓말을 하고 먹어야 했다 오늘 친구들과 야자하기 전 학교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버거킹에 가서 밥을 먹었는 데 엄마한테 말도 없이 갔다고 혼났다 먹고 다시 학교가서 석식시간에도 공부하려고 한 건데 엄마는 그걸 말해줘도 거짓말이라고 하신다 월요일에 학교가서 내 일정표를 만들어서 쌤 싸인을 받아오라고 하신다 18살인데.. 초딩도 아니고 고2인데 아직도 그래야 된다는 게 너무 싫다 싸인을 안 받아오면 학교에 찾아와서 담임쌤과 면담을 한다는 데 너무 짜증난다 18살까지 되서 구속 받는 게 너무 싫다 성인 되서도 구속받고 술먹는다고 집에 늦게 들어온다고 혼날꺼 같다 집을 나가고 싶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죽고싶다 그냥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고 싶다 엄마의 품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냥.. 이 삶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다른 애들처럼 서울로 놀러가고 펜션 잡아서1박 2일로 놀고 외박도 하고 집에 늦게 들어가고 싶다 그냥 소박한 소망인데 엄마는 그걸 이해 못 한다 언제쯤이면 엄마 품에서, 이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진짜 너무 힘들다 이 삶이 여기에서 끝났으면 좋겠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8
가족

16살 소녀입니다 우리 가족 어떤 사람도 그런 행동을 하지않지만 우리 오빠는 한다 내가 엄마한테 혼이날때 오빠가 집에 들어왔다 내가 혼나는걸 들었는지 지겹다고 음식사온걸 창문에 다 던지고 의사를 부시고 유리에 머리를 박고 식탁의자를 던지면서 날 죽이겠다고했다 이날 엄마가 말리지않았으면 난 죽었겠지ㅋ 진짜 오빠는 고3 어깨를 맞았는데 감각이 없다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면 안되나? 집나와서 옥상에 있다 춥다 학원도 가지못할것같다 가방을 챙기고 나왔는데 벌써 40분째 몸이 떨어지지않는다 도와주세요 제발 집을 나올때 오빠가 하는말이 넌 오늘 꼭 죽인다네요 낼 학교도가야되고 아직할일도 많고 시험인데 시험잘봐야하는데 저***때문에 *** 제발 나가죽었으면 혹여나 엄마다칠까봐 옥상에서 소리듣는다 제발 물건 좀 던지지마 제발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7
가족

오늘 어이없는걸봐서 글을 쓰게되네요 아침에 출근했다가 깜박잊고 나간게있어서 가지려고 집에들어서는순간 현관에 낯선신발이 있길래 아... 어머니친구분이 놀려오셨나보다고 생각했는데 신발을 벗고 거실에 들어서는순간 더 황당 낯선 남자의 속옷이랑 바지 티셔츠가 더황당한건 위에는 잠옷차림에 밑엔 속옷만입으신 어머니가방에서 나오고 화장실에선 씻는 소리가 어머닌 급하게 친구가 씻고 급하게 병원가다고해서 어쩌구저짜구 전 더황당시럽고 부끄러워서 가지고 나올꺼 챙겨나오지도 못하고 점심먹다가 체하고 누구한데 이런거 말할수도없구 일이 손에안잡히구 이걸 어떻게하죠? 아버진 말짱하게 살아계시고 졸혼비슷하게 하시긴했지만 그래도 이런건.. 아직도 심장이 벌렁 거리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7
가족

*** ***같아서 미안해 썩어빠진 동태눈으로 너네들처럼귀한분들 처다봐서 진짜 ***미안해 너네는 내가왜 너의힘듬을알아야되냐고하는데 너네들은 너네힘들때마다 나한테와서 화풀이하고 힘든것좀 알아달라하자나 그래서나도 힘든것좀 알아달라는건데 내이야기는 허구 피해망상 어쩌라고 나보고 나는이미 반*** 취급에 이석증때문에 어지러워서 비틀거리고있는데 *** 그것도 ***같다고하고 *** 나도힘들다고...나도 나도...그냥 죽을테니까 *** 보험금이나 타서 쓰던가 ***놈들아...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9
가족

결혼한지 5년.... 이제 갓 서른인데 남편과 나는 여전히 서로 좋고, 둘만으로 세상이 가득차고, 하지만 난 수험생이어서 아기 계획을 미루고 있다 좀더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서.. 좀더 자랑스러운 아내가 되고 싶어서.. 좀더 나에게 당당하고 싶어서.. 근데 왜 아빠 주변엔 둘중 하나가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지방에서 와서 이제 서울살이도 정착해가고 이제 2차합격만 남겨두고 있는데 .. 2차 합격해도 안정될때까지는 2,3년은 아이 생각이 없는데... 아빠는 왜 나를 이해못해줄까 왜 아이가 남편을 위한거라는걸까? 왜 아이를 위해 내인생 내꿈을 포기해야하는걸까? 내눈엔 그저 아빠가 손주가 갖고 싶어보이는데 너무 싫다 숨막힌다 메아리처럼 계속 맴돌아서 토할것 같다

2018gkqrurwk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7
가족

가족내에서 위축된다 내 자리는 없는거같다 나도 부모님께 뭘 해주고싶은데 쥐뿔 가진게 없어서 못해주고 대신 동생이나 동생 남친이 해준다 그건 좋은일이지만 못난 나는 그만큼 위축이된다 부모님도 동생도 뭐라 말하지않는데 나는 내가 초라하게만 느껴진다..

kongkong12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8
가족

자신이 나쁜 부모라는 건 끝까지 인정 안하지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8
가족

가족이뭔지도잊고살고있다 유독나만더그래 정이없다그게뭔지 어렷을때 매일밤마다아빠술주정에폭력에 엄마가기절하는걸보고 충격을받은건지 기억만생생하지 아무생각도들지않는다 왠진몰라도 그어린게충격이컷는지 나이를먹어갈수록 자해를하***살시도를하고 병원도알아보고 사촌오빠에게***을당해도 가족들은아무도 내가이러는걸모르는데 이렇게 그냥나혼자힘들어하고있다 말못하고혼자이러는나도***같다. 그냥무서워서 입이안떨어졌다 가족들은 그냥내가말없는애로 생각한다 내성적인아이 말이없고낯을가리는아이 이렇게지나가겟거니 고등학교졸업하기전 학교에있던나에게 전화가오갓다 엄마가응급실에계신단다. 병원에가서 얘기를언뜻들어보니 자살시도를했다더라 수면제한통을다넘기고 피토를하며집에쓰러져있었단다 엄마는뭐가그렇게힘들었을까 어쩌면 나와랕이 가족모두가 서로에게속마음을숨기고있던걸수도 병원을퇴원하고도 엄마의자살시도는 잦아졌다 아예 내가보는앞에서 창문으로뛰어내리려하는정도. 지금도불안하다 언제어디서어떤연락이올지 엄마가연락을안받으면불안하고 나역시 부여잡고있는 끈을 놔버릴까 눈치게임하듯 그렇게지냈다 나도병원에가서검사도받고싶고 치료도하고싶다 지금너무지옥같고 사는게***같아서차라리죽고싶다 죽는건역시쉽지가않아 병원에가려면 돈이필요하대 어딜찾아도 다 결국엔돈이래 돈도없고 뭣도없는 나같은사람은 영원히 고통받으며살다죽으라는건지..

BlackD
· 7년 전
공감7
댓글4
조회수8
가족

요즘 들어 자해가 심해집니다. 어릴때 폭력적인 아***에게 많이 맞고 커서 저는 절대 저런 폭력적인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화가나면 주체하지 못하고 벽에 머리를 박거나 날카로운 무언가로 피부를 긁어내거나 손톱으로 피가날때까지 살을 뜯거나 멈추고싶은데 화가나면 그생각이 들지않아요. 어릴적에 장우산으로 맞고 선풍기 던지고 발로 밟아서 때리고 정말 많이 맞고커서 그런지 통증에도 무뎌서 제가 저자신을 더괴롭히네요. 자꾸 마음의 상처가 커질 수록 자해의 정도가 심해져요. 이러다 내가 날 죽일까봐 너무나 겁이나고 힘드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7
가족

아ㅏ아ㅏ 진짜 오빠*** 정말싫어ㅜㅜㅜㅜ짜증나는 말만 쏙쏙 골라서허네요;; 이럴땬 어똫게 하세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3
조회수8
가족

아니 내가 다치려고 다친거야? 아니 발목 골절됬는데 엄마는 왜 병원에 안데려다줘? 그래서 나 혼자 병원으로 3시간동안 걸어왔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9
가족

저는 고2입니다. 마지막 이과생기도 하죠. 공부에만 전념해야 하는데 어머니 아버니께서 갱년기에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부터 초기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1년 사이에 안 좋은 접촉이 너무 많아서 저도 이제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정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활발하기 때문에 외부 사람들과 쉽게 친해져서 대인관계에 대한 걱정이 별로 없었습니다. 근데 요즘 저 또한 성격이 많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화를 내고 거의 뭐 분노 조절 장애가 온 듯 불같이 화만 내더라고요.. 암튼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정말 너무 힘듭니다..ㅎㅎ 공부하는것만으로도 벅찬데 집에 들어오면 안 좋은 소리 계속하시고 반복해서 하시고 제가 하고 싶은 활동들이나 사겠다는 무언가라던지 제가 하겠다는건 전부 다 안된다고 하시니까 기운 빠지고 뭐라고 해야 될까요.. 전 집이 너무 싫습니다. 감옥같아요. 제가 하고싶은걸 말씀드리면 일단은 '안 돼'라고 대답하시고 제 얘기를 들어보십니다..ㅎㅎ 근데 안되는 이유도 딱히 없습니다. 제가 하기 때문에 안되는겁니다. 단지 제가 하기 때문에..ㅎㅎ 집에서 한숨 쉬었다고 혼났구요. 방문 잠궜다고 혼났구요. 집에서 걸어다닐 때 쿵쾅거린다고 혼났구요. 늦게 들어와서 늦게 씻는다고 혼났구요. 그냥 다 혼납니다. 다. 진심으로 다 혼나요. 뭐라 할 말이 없어지네요..통금도 6시에 겨우겨우 9시로 풀렸구요 너무 제한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저는 느낍니다. 제 위로 6살 차이가 나는 언니가 있는데 언니는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언니와 저와 차별이 너무 심합니다. 저는 언제 나갔다 들어왔는지 모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왜 나갈 때 인사 안하고 나갔냐고 혼나고..제가 인사 안하고 나갔을까요?? 근데 언니가 출근하거나 퇴근하면 버선발로 뛰쳐나가서 문앞에서 가방들어주고 맞이해 줍니다..ㅎㅎ쓰다보니 눈물 나네요. 쨋든 갱년이 어머니 아***를 두고 공부에 집중하려니 너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살려달라는 말이 나올 정도네요..ㅎㅎ 길었던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기간에 무슨 짓 하고 있는건지..ㅎㅎ)

kdasolok17
· 7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8
가족

중학교 3학년이고 장래희망으로 원하는 고등학교 가기 위해 90점 이상을 맞아야 하는데 도중에 스트레스성 위염이 크게 도져 정말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나왔습니다 도중에 보건실을 갈 수도 없어서 그냥 식은땀 뻘뻘 흘리며 참다 보니 시간은 5분남았고 문제는 수두룩하고 결국 아무 곳에나 마킹하고 시간이 끝났습니다 집에서 멍하니 있는데 엄마가 오셔서 엄마 저 오늘 시험 도중에 배가 진짜 너무 아팠어요 중간에 보건실 갈 수도 없어서 참고 있었는데 라고 말하면서 엄마한테 기대려는 도중에 엄마가 핸드폰을 보면서 비켜봐 하곤 이모네로 가더군요 한창 놀다 온다는 소리겠지요 갔다오면 항상 활짝 웃으면서 놀다 지쳐서 일도 안하잖아 배달시켜뒀으니 알아서 먹으라고 하고 갔어요 진짜 그순간 어안이 벙벙하고 황당해서 말도 안 하고 있다가 그냥 방에 조용히 가서 울었어요 너무 서러워요 그냥 차라리 다음엔 좀 열심히 하라는 말이라도 안 나왔나 봐요 오늘이 시험 첫날인데 내일은 대체 무슨 심정으로 시험을 봐야 하냐구요 열심히 해 한마디라도 기뻤을거에요 나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9
가족

내일 내생일인데 꼭 그랬어야했어? 아빠..... 내생일은 항상이랬어 왜맨날 술먹고와서 사람힘들게해 하 그냥 같이살지말자

papalote
· 7년 전
공감6
댓글3
조회수9
가족

순리대로 사는게 답답해서 나와버렸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6
가족

하루에도 몇번씩 언제 돌변해서 터져나올지 모르는 엄마의 그 짜증과 분노 때문에 아침에 눈뜨는 순간부터 눈치를 보며 살아. 엄마는 아무것도 아닌일에 그렇게 ***듯이 짜증을 내고 화를 내면서 왜 다른 가족들은 엄마한테 짜증도 내면 안돼? 우리는 그냥 하인들이야? 또 화낼까봐 숨죽이며 살고 눈치보면 또 짜증나게 왜 그렇게 사냐고 하고 진짜 이상한 건 엄만데 왜 남들을 괴롭히지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굴어? 나 이제 밖에서도 늘 사람들 눈치를 봐. 집에서 보고 자란게 이런것밖에 없는데 어쩌겠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8
가족

저는 올해 중1이 된 한 여학생 입니다. 제가 어제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다가 왔는데요. 저를 아는 한 언니가 제가 놀고있다고 엄마께 말해서 저는 에제 죽도록 혼났습니다..... 근데 제가 쉴때의 모습만 보고선 그 언니 말만 믿은 거에요.... 그래서 제가 엄마께 말씀드렸죠 근디 엄마께선 제 말은 하나도 안 믿고 그 언니말만 믿은거에요..... 게다가 엄마께서는 저를 믿은 적이 한번도 없고 언니가 공부를 잘 하는데 그걸로 계속 저를 비교해요.. 그래서 그런말이 나에게는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는데 엄만 비교한적이 없다는데 "제발 언니처럼 공부좀 잘해라" , "너도 좀 언니같이 돼라" 이러시고 다른 사람 앞에선 "첫째는 이러이러한데 둘째는 너무 못해서 탈이다" 이러시네요.... 제가 공부를 완전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은 나오거든요.... 진짜 세상 살기가 너무 싫고 죽고싶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6
조회수7
가족

저는요 저는 이제 13살이에요 작년7월 쯤부터였을꺼에요 그때 저희가족이 기래기아빠 오빠 둘 엄마 저 인데 좀 잦게 집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우셔서 뭔가 싶었죠 나중에 나중에 알게됬어요 아빠가 바람을피는걸 그래서 엄마가 아빠의 회사 숙소로 가서 다 집어던지고 깨트리고 아빠는 그때 쓰러지시고 저한테 비시면서 미안하다고 아빠가 정밀 미안하다고 하시며 엄마는 자신은 죽을꺼라고 죽어버릴꺼라고 하시고 그때 둘째 오빠는 군복무중인데 워낙 또 라이라 무슨일 저지를꺼같아 말을안하고 큰오빠만 알았는데 오빠는 자기도 힘들어서 그때 모두 외면하고 전 엄마가 들려주는 아빠의 모든만행을 듣고 바람이 상습이더라구요 아빠가 또 아빠에게 괜찮은척 애교도 부려야하고 친구관계 학교생활도 힘들었는데 점차 괜칞아져서 나름대로 살고있는데 8월이였나 9월이였나 아빠가 휴일이여서 집으로 오셨는데 같이 야구를 보고있었는데 엄마가와서 아빠에게 언성을 높이며 때리시더라구요 보니까 그 전부터 두 여자를 투잡 뛴거였어요 엄마가 아빠가 부산에 계시고 저희집에서 부산은 4~5시간 걸리는데 부산에서 엄마가 일주일동안 깽판을 치셨는데 엄마를 손 흔들어주며 배웅하자마자 뒤돌아 다른여자에게 톡으로 일 잘마무리됬으니 여행을 가자고하고 그 전에도 회사에서 보너스받은걸 그여자들에게쓰고 아직도 미스테리한게 너무많은데 이번년도부터 제가 가족관계 , 친구관계 , 사춘기 가 겹쳐 우울증이 지금 약간 온거같은상태인데 이 글을 쓰기 1시간전에 아빠가 또 바람을 펴서 엄마가 지금 부산으로 내려가고있어요 참고로 큰오빠는 부산에서 아빠와 따로 살고 지금 작은오빠는 제대해서 와있는데 엄마 혼자 부산으로 가셨는데 심장도 많이 안좋으시고 원래 몸이약하신분인데 정말 지금 가시다가 죽는건 아닐까 걱정되요 작은오빠와 띠동갑 큰오빠와 14살차이인데 지금 작은 오빠도 불안해하며 정말 엄마가 고혈압이나 아빠가 죽여서 죽을꺼같아 상조 알아보고 지금 난리도 아니에요 저 있잖아요 저 이제 13살인데 진짜 이제 13살인데 너무 현실을 일찍알아버린거같아요 저 정말 아빠가 너무 상습적으로 바람 가정폭력을 이르켰었어서 상관없는데 저 엄마는 진짜 꼭 있어야하는존재에요 근데 지금 이시간 3시인데 불면증도 심해서 잠도못자는데 4~5시간 운전해 부산을 갔다뇨 저 진짜 신이 있다면 저에게 왜 그러나 물어보고싶어요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