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어머니때문에 종종 스트레스가 쌓여서 글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저는 시어머니때문에 종종 스트레스가 쌓여서 글올려봅니다 일적인 부분은 ***시는건 하나도업는 좋으신분이세요 하지만 소심하시고 옛날마인드로사시는 분이에요 신랑이랑 저랑둘이 나갓다오려고하면 실어하셔요 엄마는 안챙기고 마누라만챙긴다고 질투라고해야겟죠?? 애들간섭을 너무 많이하세요 이게제일 스트레스ㅜㅜ 애들 감기라도걸리면 제가춥게씻겨서 그렇다나 여름에 어머님집에서잔적이잇는데 모기잇다고 갑자기 자고잇는 새벽에 불을키고들어와 모기를잡으시기도하구요 이럴때보면 예의가업어요ㅜ 여름에애들 로션 끈적거리니 발라주지마라 가을에 반스타킹신긴다고잔소리 제가사서입히는옷은 다 안예쁘다하시고 자기가사다주는 옷 입히라고하셔요 제눈엔 진짜안이쁜데말이죠 애들씻길때도 탕에 물받아서안씻긴다고 잔소리 양배추를자꾸챙겨주셔서 제가신랑한테 그만가져오라햇더니 저업을때 애들밥은먹이니 안먹이니하셧더라나ㅋㅋ 아진짜 저만스트레스인가요ㅜㅜ 제가행주 갓다버리면 그멍날때까지안쓴다고 다시주워오시고 ... 왜그러실까요 좀후련해질까한번올려보네요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auralyy
· 7년 전
아뇨...저는 제 부모님도 이해 못할날이 수두룩 햇어요.. 옛날분들이라고 생각하는게 속은 편해서그렇게 치부한다만..사실 생뚱맞게도 모든게 다른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끼리 나이차도 너무많이 나는 사람과 가족이란 관계를 다시 맺는다는게ㅜ얼마나 희생이 따르고 힘이드는지.. 이해가 되요 ...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겨야지 별게ㅜ없더라구요 말해서 알아들으신다면 조심스레 말을 꺼내보는것도 방법이지만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