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다가돈을주웠다.ㅎ.... 내일점심밥..사먹어야지..ㅎ
집에가다가돈을주웠다.ㅎ.... 내일점심밥..사먹어야지..ㅎ
약물과다복용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얼마전 퇴원을 했어요. 근데 그게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약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토할꺼같고 속아 안좋아요. 그리고 약을 보면 막 올라올려고해요. 정신적문제인건가요.. 그리고 제가 병원에서 금식을 해서인지 몰라도 뭘 먹으면 잘 안내려가고 소화가 어려워요..
솔직히 이젠 그냥 네가 내 도피처인 것 같아. 만날수도, 대화할수도 없는 너지만, 여전히 너에게 의지하구나. 우리 사이가 틀어진지 벌써 3년하고도 반년이 지났는데, 너를 아직 그리고 있다니 나도 참 멍청하네. 너에게 언젠가 연락하고싶지만, 그러기 위해선 나 자신이 내가 만족할 만한 스스로가 되어야 할 것 같아. 그래서 아직 연락 못해. 네가 먼저 해주지 않는이상. 그러니까.. 평생 너와는 연락하지 못하겠지. 난 괜찮아. 넌 더이상 내 기억속의 네가 아니니까. 나도 네 기억속의 내가 아니니까. 우리는 이제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어. 만약에 다시 만난다해도, 우린 처음 만나는거야. 그런, 우연한 만남을 기다리고있어. 이기적이지? 미안해. 너와 대화 나누고 싶어.
만남뒤엔 반드시 헤어짐이있는거야 그러나 인연인 사람은 헤어져도 다시 만나게 되있어
손목에 칼 그었다 정신을 잃고 나서 눈을 떠보니 응급실.
사람은 개개인마다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다르다고한다. 육체적고통이나, 정신적고통말이다. ' 당신은 쓸모없을 뿐더러 세상에 해를 끼친다. ' 라고 몇몇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을때, 누군가는 작은 흉터로 남긴 채 잊어버리고 누군가는 계속해 스스로를 자책하며 상처를 까뒤집고 갉아댄다. 이처럼 서로가 느끼는 고통의 정도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신중해야 한다. 나의 기준에 맞추어 얘기하다가, 또는 당신의 기준에 맞추어 얘기를 하다가는 결국 어느 누군가는 상처받게 되있다. . . 나처럼 말이다
야 나 많이 힘들었어 너한테 말은 안 했지만 자해도 예전부터 했고 요즘도 해 힘들거든 엄청 사실 네 이야기 듣고 많이 울었었어 집 와서도 울었고 한동안은 너 볼 때 마다 생각나서 우울하고 그랬어 독서실에서도 몰래 많이 울었고 ㅋㅋ 아 그리고 나 그때 진짜 힘들었어 너한테도 상처 진짜 많이 받았었고 그 땐 학교에서 눈물 참는 게 제일 힘들었어 그 기억이 너무 끔찍해서 사실 그 때 일이 트라우마 같이 남은 것 같아 그래서 그런가 난 지금 너무 불안해 무서워 너랑 얼마 없는 내 친구들이 나를 버릴까 봐 내 말 한마디로 내가 좋은 아이가 아니라는 걸 알아챌까 봐 두려워 또 버림받으면 어쩌지 또 소외 되면 어쩌지 많이 무서워 가끔은 갑자기 숨이 잘 안쉬어지고 죽을 것 처럼 불안해서 많이 힘들었어 아까도 사실 그래서 나갔다 온거야 내가 너를 너무 좋아하는 건지 불안해서 집착하는 건지 네가 나랑 놀아주는 게 너무 고마워서 네가 날 놔두고 가 버릴 까 항상 전전긍긍하는 것 같다 고민도 많이 해 보고 정도 떼 보려고 했는데 안 됐어 너무 이야기가 연애편지 같은데 ㅋㅋㅋㅋㅋ 그런 거 전혀 아니고 난 여자 안 좋아 해 .. 그냥 고맙다는 말 하고 싶었어 그리고 말 좀 해 힘들면 나 신경쓰지 말고 그냥 말 해 내가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 할테니까 신경쓰지 말고 말 해줘 알겠지 항상 고맙고 미안해
과연 내가 내일 뉴스에 나올 수 있을까
내가 망상으로 만든 세계속에서 살아간다. 그냥 내가 속한 배경을 제대로 보면서 살수가없다. 내가 현실 제쳐두고 망상속에서 사는것도 아니고 매사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있으니까 망상속에서는 행복해도되지않을까?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하는게 너무 피곤하다.
만남뒤엔 반드시 헤어짐이있는거야 그러나 인연인 사람은 헤어져도 다시 만나게 되있어
다시 연락하자 다시 연락하고 싶어 나 좋아하는 마음 없어도 괜찮으니까 나한테 연락 좀 해줘 전처럼 맨날 전화하고 안그래도 되니까 제발 그냥 나한테 관심 좀 가져줘 나는 아직 좋아하는데 혼자만 마음 다 져버리고 나는 어떡하라고 좁은 동네 안에서 우리가 만나서 함께했던 시간은 짧지만 추억이 너무 많아서 쉽게 잊을수가 없어 제발 나 한번만 다시 돌아봐줘
세상은 왜 공부와 돈이 우선인거죠 살아가고 싶지 않아요 죽고 싶어요 괜찮죠? 제가 없어지면 아마 더 편해지실꺼에요 ㅎ 고마웠어요 ㅎ
금사빠 너무 힘들다ㅠㅠㅠ 그만하고싶다ㅠㅠ제발,,
내일 오전에 일이 있어서 잠을 잤으면 좋겠는데 잠들기가 쉽지 않다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내가 왜 사는지도 모르는데 내가 왜 이러는지 알수 있는 걸까.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려 하면 할수록 나쁜 생각만 드는건 왜일까. 포기하고 싶다. 원래 안그랬는데..이렇게 바뀌어 버린 내가 싫다. 당당했던 나로 돌아가고 싶다. 가짜 웃음이 아닌 진짜 웃음을 지었던 그때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가족 짜증난다. 죽이고싶을 정도로....(마음만) 왜 지내들이 짜증나는거 나보고 ***인지 얼탱이가 없어서 ㅡㅡ 내가뭐 가족북이가 뭐만하면 나한테 ***이야.... 내가 잘못한것도아니고 가만이 있는데 왜나한테 ***이야...***이... 욕을안하고싶어도 참을수가없다. ***...하.... ***네 이게 가족이가 *** 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이 있는 나한테 시비터는데.... 그래놓고선 지내들이 더 당당하다니깐.... 그럴때마다 진짜 ***음 인생살기 힘들다 시바...
내가 손목에 감고다니는 스카프는 패션아이템이 아니에요 목에 두르는 목도리는 마스코트 같은게 아니에요 제 손목을 꽉잡아서 아픈게 아니에요 상처가 아직 아물기도 전에 겨우 살며시 가려진 흔적을 다시 벌려서 아픈거에요 미니스커트만 입고 다닌다고 당신들을 유혹하는게 아니에요 얼어서 감각이 없어야 당신들의 폭력이 기억이 안나니까 입는거에요 웃고다닌다고 당신들한테 꼬리치는게 아니라구요 당신들의 이기심으로 절 구속하려 하지 말아요 좋아한다는 말로 절 강제하려 하지도 말고... 좋아한다고 말할거면 적어도 다리나 가슴이 아닌 눈을 바라보고 말해야 진심이 느껴진다는건 당신들에게 알려줘야 하는걸까요? 얼굴을 보자마자 좋아한다고 말하면 내가 누군지 알고 이러는 걸까 라고 상처받는다고 말해도 신경도 안쓰겠죠 당신들한테 여자친구는 과시용 악세사리 일테니까
잘자 내일 또 놀자
사는 내내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고 아프고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