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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공부하기싫다 불안하다 월요일인데 다 못끝냈다.. 너무 .. 나쁜생각도나고.. 교수님이 너무 싫고 공부안한 나도 싫고... 고등학생 때부터 그 과 힘들다 가지마라 했는데 알고도 와버렸는데 이 전공만 아니면 .. 즐거웠을까 생각도들고. 근데죽고싶진않다,,, 너무 혼란스럽고 눈물만 나고.. 답답하고 토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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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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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행복도가 100중에서 3.2 가 나왔는데 심각한가요? 상담받아볼까요 아님 지금처럼 더 버텨볼까요.. 너무 힘들어요.

JIMIN13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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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쿠아리움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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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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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항상 생각하지만 덕질은 그와 내가 다르다는걸 인지하며 해야돼요 상상은 자유지만 그와 내가 이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덕질하는 순간 망한거에요 나의 현생도 그의 일상도 그래서 전 매일 뺨을 때리며 덕질해요 그는 자신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팔 뿐이고 전 그냥 주는 것만 받아먹으며 대상화하면 돼요

Relocost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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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별로 친하진 않고 친해지려고 노력중인 제가 좋아하는 남사친이 있는데요 .. 걔는 아무래도 좋아하는 애 있는것같고 비밀 연애를 하는걸수도 있는데 저는 걔가 너무 좋아요 .. 학교에서도 남사친 보일때묜 너무 좋고 ㅜㅜㅜ 근데 걔는 저한테는 별로 관심이 없나봐요 .. 말투도 그렇고 단답형 ?? 이고 저는 괜히 고백했다가 차여서 어색해지는 사이 싫거든요 ㅠㅠㅠ 친구로도 안남을까봐 ㅜㅜㅠ 근데 좋아하는데 이 마음을 어떻게 드러내야 할까요 ?? 크리스마스 전에는 여친 있냐 , 좋아하는 사람 있냐 물어보고싶은데 어떤식 으로 접근해야할까요 ?? 전 걔가 너무 좋아요 진짜 걔만 바라보고 싶어요 ㅠㅠ 짝사랑 좋아한다는거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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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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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애인이 전애인이랑 나랑 대해주는게 똑같은거 같다고 느낄때 나만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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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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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나는 내 외모가 전부가 아닌데 왜 외모만 보고 나를 결정해? 외모로 내 안까진 못 보는데 왜 내 겉만 보고 나를 판단해? 친구가 너희한텐 보기 좋은 장식품이야? 왜? 이쁜 친구 옆에 있음 니가 이뻐지기라도 해?

haram032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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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요즘 왜이러까여 식욕도 쩔고 성욕도 장난아니고 잠도 엄청자곸ㅋㅋㅋㅋㅋ 생리도 끝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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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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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제 좀 컸다고 생일에도 아무 감흥이 없는데 그래도 아직 연말은 기대가 돼요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뭔가 평소와 다른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거에요 그래서 하고싶은 걸 많이 적어놨어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에디의 필모를 쭉 감상할거에요 서울식물원을 갈거고 작사법 책을 살거에요 전 진로희망은 공무원이지만 꿈은 작사가거든요 새벽까지 우디앨런의 영화랑 우주 다큐멘터리를 볼거에요 배쓰밤을 하나 살 거에요 풀 욕조는 없지만. 그리고 매년 그랬듯이 혼자 밤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서 2019년 달력을 살 거에요 작년에 산 파스텔 벽걸이 달력은 아직도 잘 걸려있어요 매달 다음 장을 넘기면서 새로운 색이 기대됐어요 이 모든걸 15일 동안. 여러분은 연말에 하고싶은 아주 사적이고 사소한 일들이 있나요?

Relocost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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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가 남기는 편지 2장 나는 지금 나의 마음을 모르겠다 지금 이 싫고 짜증나는 생활을 그냥 죽으며 끝낼지 아니면 기억하는 하나뿐인 인생이니 하고 싶은거 하며 막 살다 늙어죽을지 솔직히 지금 나에겐 이 두가지 선택지만 존재할뿐 다른건 걱정도 고민도 안 된다 친부모도 그냥 부모님이란 탈을 쓴 지들 인생만 있는 사람들이고 호적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고 알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haram032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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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하고 싶은게 생기니까 꿈이 너무 관대하게 커지네요 지방에 사는 저는 연예인을 보는건 상상도 못하고 생각도 안하고 포기하며 살았는데 요즘은 막 연예인들하고 결혼도 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며 상상에 빠집니다 내 미래를 생각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아는데 자꾸 진짜 할 수 있다는 듯 단계별 계획을 세우고 상상하게 됩니다 과대 망상증인건가요..?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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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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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헤어지자니 내가 힘들어한다고 하는 너 헤어지지 않자니 네가 힘들잖아 그만하자 우리 차라리 내가 힘들고 말게 이러나저러나 내가 힘든건 같으니 너라도 행복하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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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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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보고싶고 그리워서 숨이 막힐거같아 이시간이 더 얼마나 지나야 이런 맘 안생길까? 너가 나에게 뭐였길래 이래본적 처음인거 같아 헤어진 사람을... 보고싶고 그립고 기다리는거... 시간이 지나면 괜찮고 잊혀줄주 알았는데 그게 아닌 가봐... 너없이 행복할수 있을지 모르겠어 근데 내가 힘든데도 너만은 나 없어도 웃고 너의 멋진모습 이어 가길 바래 내가 너한테 헤어지자고 말했으니 난 널 그리워 하면서 살아도 돼 너만은 꼭 나보란듯이 잘살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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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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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는게 제일 무섭다 필요하지 않은 쓸모없는 사람이 될까봐 다정한 척 다 이해하는 척 어른스러운 척 나는 너의 이런 점까지도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이야 너에겐 나 밖에 없지? 나는 나를 차곡차곡 쌓아올린다 네가 기댈 수 있는 벽이 되어 내가 특별해지도록 이게 가식적이고 위선적인거야? 내가 필요없어지면 찾지 않을 그들이 더 할걸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 다 지겨워 난 어른스럽지않아 다정한 척도 신물나 진짜 이만큼 우스운 자기연민도 없지 결국에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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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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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일요일 교회 어떡하죠? 제가 ㅇㅈ이랑 싸웠는데 그래서 ㄱㅇ이랑 고민상담을 했는데 ㄱㅇ이가 ㅇㅈ이랑 제 욕을 했다고 누가 말해줘서 따졌더니 아무말도 못하다가 미안하다 해서 그냥 끊고 했는데 교회를 같이 다녀요 어떡하죠?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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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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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조금 미움 받을수도 있지 하지만 네가 안 힘든게 더 중요하잖아 <걸어서 30분>

zfyhyu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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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고1입니다. 4.5에서 5정도 되는데 대학 갈수 있을까요

142857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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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래전 부터 사귄 친한친구 3명이있다. 그친구들은 각자 다른생각을 가지고 다른 성격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내가 그중에서 제일 친구라고생각하는건 단1명 이유는바로 성격이 착하기때문이다. 다른친구들은 장난반진심반으로 욕하는데 나는 참아 볼수가없기 때문에.... 원래안그러던 친구인데 왜이렇게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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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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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저는 지금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어요 머리가 아파요 나는 분명 아무 생각이 없는데 왜 이럴까요 오늘은 방이 더럽다고 꾸중을 들었는데 너 방좀 보라는 말 하나때문에 방을 다 치워버렸어요 근데 저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자꾸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방을 치워버려요 그래서 이제 책상에 남아있는 물건이 없어요.. 또 저는 3살먹은 여동생이 있고 이제 태어난지 1달 반 정도 된 여동생도 있어요 엄마 아빠가 힘이 드신다는건 알겠어요 물론 저도 너무 힘들어요 근데 너무 죄송스러운게 저는 조금 도와주는거 같고 도움이 되지도 않는거 같은데 엄마는 내가 있어서 다행이래요 아참!궁금한게 있는데 아 우선 저의 사정을 들려드리자면 저는 재혼가족이예요 아빠가 새아빠인데 너무 좋으셔요 하지만 그 전에는 지옥이었죠 전 아빠는 맨날 술만 먹고 돈만 쓰고 저는 신경을 1도 쓰지 않았어요 장님이신 할아***랑 맨날 있었는데 저는 거의 혼자나 다름 없었어요 항상 쓸쓸하고 가끔 집에 경찰이 오시고 그래서 무서웠고 엄마한테 장미꽃을 그린거 보여드릴려고 그렸는데 결국 잠이 들었고 그 다음날에 보인것은 토가 감싸져있는 휴지들과 술냄새 그리고..오바이트가 묻혀있는 장미그림이 있었어요 저는 이 생각만 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요 뭐...이런 나날을 맨날 보냈어요 어린시절에. 맨날 싸우고 아빠가 엄마때리고 질질끌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결국 결판이 나고 이혼을 하셨죠 저는 큰이모네 집에서 같이 살게 되었어요(9살) 엄마가 없이 말이에요.. 그때 마침 큰이모부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계셔서 기분이 좀 그러셨나봐요 그래서 저는 맨날 힘든 날을 보냈죠 맨날 억압받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맨날 그러고...맨날 침대에 누워서 커튼 사이 밖을 보면서 엄마...하면서 울고 자다가 가위를 항상 눌리고 숨도 안쉬어지고 그랬어요.... 이모부가 너무 무서웠어요 그렇게 1년반을 큰이모네에서 보내고 저는 엄마를 다시 만나게 되었고 잘 살게 되었어요 (지금의 나이.16) 근데 엄마가 그러면 안그런데 아빠가 동생한테 소리치고 혼내면 왜 제가 눈물이 나고 화나고 미칠거 같고 돌아버릴거 같고 막 그래요.. 옛 기억 때문일까요?..,, 지겨워요 다 싫고 실증나고 그냥 다 그만두고 싶어요 학교갔다가 집에 오기가 싫고 나는 왜 이럴까 생각하기도 해요 잘난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심어주는데 왜 정작 저에게는 심어주지 못하는 걸까요 너무 생각이 많아졌어요 생각이 많은데 아무생각이 없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졸려졌거든요 생각이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또 자고 일어나면 이런 기분이 계속되겠지만 요즘에는 이런 기분이 편하더라구요 근데 왜 머리가 아플까요 요새는 두통약도 몰래먹어요 엄마한테는 아파보이고 싶지 않아서요 전 자야겠어요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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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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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나는 아직도 공부를 안 하고있고 이젠 위기의식도 없고 그 사람에대한 미련도 없다 아예 없다고 하기엔 하루종일 뒤통수를 너무 자주 쳐다***만 살만한 정도다 좋아했던 일도 잘했고 지금처럼 안 좋아하게된 일도 잘했다 어느 방향으로든 그 사람은 하루를 버틸 원동력을 주고 어제보다 더 나아졌다는 기분이 들게 하니까 나는 그 사람을 포기함으로써 더 나아졌다는 기분이 들었다

Relocost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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