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
알림
정신건강

우울증은 계속 심해져만 가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해결방안을 못찾아서 불안하다 이러다 정말 큰일날것같다

moon91218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22
일반 고민

*** 아무도모르잖아 내가 행복한건지 행복한척하는건지

tiger7514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8
정신건강

나는 학창시절 친구가 없다 또는 남자사람친구도 여자사람친구도 없다 정말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moon91218
· 7년 전
공감5
댓글5
조회수20
일반 고민

저 오늘 생일이예요!! 오늘만큼은 취업 걱정안하고 축하만 받고싶어요ㅠㅠ 잘되겠죠?? 걱정없는 아주아주 행복한 하루보내고싶네요..

sje12
· 7년 전
공감30
댓글15
조회수19
일반 고민

누군가에게 기대면 더 무거워질거같아 이해받지 못하면 외로움이 더 커질 거 같아

nNIA118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21
일반 고민

면세점 판매직에 지원했는데 이쪽일 해보신 분 계신가요? 경험담 좀 듣고 싶어요.. 전 완전 처음인데...1년은 버텨야 하거든요. 처음 들어가면 어떤 업무를 보고, 막내한테는 어떤 일을 많이 ***고, 어떤 부분에서 센스 발휘를 해야 하는지.. 긴장 됩니다. 그리고 어떤 부분이 제일 힘든지 알고 싶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6
정신건강

누가 나 좀 죽여서 아무도 못찾는곳에 버려줬으면 좋겠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5
댓글4
조회수24
일반 고민

제가 오늘 처음 본 사람한테 모르고 실례되는말을 했어요 의도하지않았는데 그사람이 되게 화났더라구요 미안하다고말을 차마 하지못했는데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자꾸 생각나고 죄책감들고 한숨나오고 내가 왜그랬지라는 생각에 너무 미안한데..ㅠㅜ 자꾸 죄책감들때는 어떻게야 할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4
조회수23
일반 고민

이 글을 몇 번이나 올렸지만 답이 많이 왔지만 아직 내가 원하는 내 맘이 편해지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또 올려요 제발 그냥 지나가지 말아주세요 리스너님들이라도 읽어주셨으면 너무 답답해서 여기서라도 털어놓아야할 거 같네요 저의 사연을 설명하자면... 제가 올린 사연들이랑은 다를 게 없죠 그래도 이 사연까지 위로를 받고 나면 이제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으려고요 제 사연은 이래요 언제나 허무맹랑한 상상같은 거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걱정하는 거 이번엔 어떤 거냐구요? 이제 시험이 3일 남았어요 그런데 시험이 끝나고 내가 컨닝했다고 컨닝허지 않았는데도 일부러 밝히거나 일부러 0점을 받지 않으면 왜 있잖아요 그 바람에만 스쳐도 느껴지는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 그 병 우리 엄마가 그 병에 걸릴 거 같다고 생각해요 어젯밤에는 우리 아빠도 아니 내 동생도 그 병에 걸릴까봐 불안해했어요 우리 엄미 아빠 동생한테도 미안하고 그 병을 가져서 정말 힘드신 분들한테도 죄송하고 이걸 보신 분들도 그 병에 걸릴까 올리는 걸 고민했어요 저 무섭죠? 저도 제가 무서워요 그리고 이런 생각도 절 위로하려고 제 사연을 읽어주신 분들께도 죄송해요 제가 정말 한심해서 이런 거라도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병을 가지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해요 제가 이상한 생각하는 거 맞죠?

imsosad10
· 7년 전
공감1
댓글8
조회수18
일반 고민

가끔 혼자있고 싶은데 외로울 때가 있다

wao0408
· 7년 전
공감24
댓글2
조회수17
일반 고민

데스노트를 가지고싶다

Fullmoon0423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7
취업/진로

미술 배우는 학생인데 곧 일반고 진학해서 미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원은 현재 1년 반 다니고 있고 곧 캠퍼스를 옮기는데 옮기는 학원이 디자인만 가르칩니다. 전 회화를 더 좋아하는데 진로는 디자인 쪽으로 가야하는 입장이고요. 저도 제가 이해가 안 되는데, 직업 면으로 봤을 땐 시디과를 가야하지만 디자인을 너무 싫어하고 회화를 너무 좋아합니다. 고등 올라가고 나서 캠퍼스를 바꾸면 이제 입시미술도 시작하면 디자인 작품만 그리게 될텐데 그렇게 되면 미술에 흥미를 잃고 관둘 것 같아 불안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24
대인관계/따돌림

진짜 학교생활 너무 힘들다 눈치보여서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안좋은일만 자꾸 꼬이고 왜 매년마다 이런일이 생길까 진짜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21
일반 고민

난 이제 더이상 사랑할 자격이 없어 스스로 너무 많이 무너지고 망가져서 다시 못고쳐쓸 것 같아서 두려워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6
일반 고민

앞니 돌출로 양악생각중인데 많이 위험한수술인가요....? 부작용 심한가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1
연애

안녕하세요 22살 평범한 여대생 입니다. 최근 고민이 많아져서 상담할 곳을 찾던 중에 이 어플을 발견해서 처음 글을 남겨요. 저는 양성*** 입니다. 20살이 되서 정체성을 찾았지만 연애를 하지 않고 어설픈 짝사랑만 하다 어영부영 떠다보낸 인연이 수두룩합니다. 남자를 만나기엔 이루어지지 않고 여자를 만나기엔 쉽지 않은 환경이라 그저 연애를 하지 말자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집중할 곳이 학교밖에 없어서 공부만 했고 나름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고민이 생긴건 고등학교 친구와 연락이 닿은 후 입니다. 몇달 전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술 마시다가 너무 취한 나머지 ***를 했습니다. 전 처음이었고 그 친구도 처음이었어요. 전 너무 당황해서 오늘은 실수고 그냥 친구처럼 지내자고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 마음은 이게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제가 아주 잠깐이지만 고등학교때 그 친구를 좋아했었습니다. 어린 마음으로 가볍게 좋아했던 마음이었습니다. 그 추억 때문인지 아니면 무료했던 현실에 자극을 맛본건지 그뒤로 몇번 더 만났는데 그날에도 모텔을 갔습니다. 그 친구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전 단순히 외로움을 채우는 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 제 마음을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 친구와 사귀게 된다는 상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좋아한다는 감정을 잊고 살아서 이게 좋아하는 건진 모르겠어요. 침대에선 두근거리긴 합니다. 그냥 서로 가벼운 fwb이면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하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전 퀴어고 남친을 만나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또 제가 이 친구를 좋아한다는 가능성을 두니 너무 일방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하니 더 미안해지고 죄책감이 듭니다. 전 연애할 생각이 아예 없고 결혼할 생각도 없었거든요. 단순히 육체적 쾌락을 위해 일방적인 만남을 하는건 제 욕심이고 친구관계에서 못할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연락을 끊고 살기엔 친구가 정말 보고싶어요 같이 있는 침묵조차 즐거워요. 사귈 자신은 없습니다 차라리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면 고백하고 뻥 차여서 깔끔하게 정리할텐데요. 제 욕심인건 알지만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가뜩이나 다른 일때문에 힘들어서 저 친구에게 의지하는 것 같기도 해서 더 미안해요.. 허나 확실한건 다른 사람이었다면 절대 이러지 않아요 저 친구라서 기대는 건 확실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상태를 유지해도 될까요 그 친구는 나중에 예쁜 여자친구도 사귈텐데 연락을 끊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27
일반 고민

오늘 하루 살아주고 버텨줘서 고마워요

Bumiun0237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9
일반 고민

나 오늘 생일인데 아무도 없어

plmazk12
· 7년 전
공감26
댓글14
조회수20
일반 고민

내 손목은 바코드가 아닌데... 도화지도 그림판도 조각판도 아닌데... 내 가식적인 거짓에 실망해서, 나때문에 죽은 너희가 생각나서. 더 깊고 강하게 그어버리지만 커터칼로는 동맥까진 못 가나봐... 피는 밤새 나지만 그뿐 아침에 휘청거리고 나면 또다시 아무일 없다는듯 창백한데 어디 아파하고 물으면 그냥 저혈압이라 아침이라 그렇다며 웃겠지... 그렇게 무한히 반복하겠지...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9
취업/진로

안녕하세요 전 내년에 고1입니다. 제가 원래는 진로를 악기쪽으로 가고싶어서 초등학생때 피아노를 배우다가 갑자기 가정이 어려워지면서 엄마는 집을 나가시고 그래서 피아노를 안다니고 학교만 다니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지역아동센터?같은곳이 있잖아요. 거기는 돈을 안내고 다닐수있는곳이였는데 거기를 다니게 되었어요. 그래서 초딩때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니다가 졸업을 하고 다른 지역아동센터로 옮기게 되면서 제 자신감과 자존감은 바닥을 뚫고 내려가고 중학교를 다니면서 1년에 한번씩 진로를 정해서 쓰는게 있는데 맨날 전 거기에 아직까지도 악기쪽을 하고싶어서 악기연주자를 지금까지 썼죠 근데 아직도 가정이 형편이 안좋아서 악기를 못배워서 현실을 알게되면서 포기를 하면서 인생까지 포기해버렸죠 근데 고등학교를 선택하는데 전 특성화고 악기쪽으로 가서라도 악기를 배우자 이런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돈이 많이 나가는거에요 그래서 최대한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못 찾아서 또 포기를 했어요 일단은 친구따라서 일반고에 원서를 썼는데 제가 일반고를 가서 열심히 해서 대학교를 갈 자신감도 없고 앞날이 막막한데 저한테 조원 한마디씩만 적어주세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