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친했던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는 장난도 많이치고 여러아이들 에게도 원만하게 지내보였죠. 그런데 잘지내고 있던 중 갑자기 그 아이가 저에게 견제하고 라이벌상대로 보는거 이제 질렸다고 하네요... 저는 그 아이랑 동아리도하고 활동도해서 정말 친하고 좋아하던 아인데..그래서 저는 내 행동이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하다고 보냈고, 그 이후에도 잘 지낸거같았죠. 그런데 여름방학때 부터 지금까지 다른 친구들이 저에게 그 아이가 나를 욕하고 견제하고, 까내리면서 무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안믿었어요. 친한아이가 설마..그런데 그 아이랑 같이 다니는 B라는 아이가 "그 아이는 나랑 같이 다니면서 무시하고, 매일 다른 친구랑 놀고, 견제하고, 나에게 수업시간에 있던 일밖에 얘기안해"라고 말하네요. 그 말 들으니 돌아보게되요. 그아이가 나에게 "너 공부안하는거 같은데 성적높다?""너는 모든지 잘한다. 난 못하는데""난 자신감 넘치나봐?" 대부분 말들이 성적, 대회,자격증,공부,등수,시험 밖에 없더라고요. 정말 실망했어요. 그리고 이런 말도했대요. "내가 왜 (goway)보다 낮아?" ...대회였는데 제 결과물도 안보고 저를 무시하는 말을 했네요..그리고 제가 하는 방과후 대회 자격증 공부부터 전부..따라해요. 피할려고 다른 방과후해도 이상하게 걔가 있어요. 이제 학원까지 따라올려하네요. 그래서 싫다고 말하기는 했어오. 인정해요. 전 ***였네요. 이제 그 아이랑 말안해요. 그런데 같은 동아리네요.. 그 아이랑 인연을 끊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