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무섭고 진짜싫어 내가 그냥집을 나가고싶어
형이 무섭고 진짜싫어 내가 그냥집을 나가고싶어
의지박약
그냥 나도 남친 잇엇으면 해서 너무 외로워서 근데 이런글을 올리면 악플이 달릴까봐 무섭고 혹시 나처럼 외로운 사람 있을까.
책임감 없는 사람은 정말 너무 극혐이네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압박 대신 조금 못 해도 괜찮다는 위로 한 마디만 듣고싶다 제발
오랜만에 마카에 들어오니까 성에 관련된 이야기가 메인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좋네요 그것 때문에 나갔었거든요
덕질 정말 큰 힘이 된다 죽을 생각 할때마다 내 배우 봐야지 하면서 버틴다
담임이면 1학년, 2학년 때 성적 다 볼 수 있나요??
우울증약 먹으면 우울한거 좀 나아지나요..
신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전 기독교 모태신앙인데 하나님을 믿다가 안믿다가 이게 계속 반복됩니다 괴리감이 크네요..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너무 추우니까 밖에 나가서 운동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산책이라도 하고 싶은데
우울증은 남 얘기인줄 알았는데. 올해초부터 갑자기 예고없이 찾아왔다. 이제 조금 사리분별력이 생겼는데, 처음엔 휩쓸리는 감정에 어쩔줄 몰라, 상담센터에 전화하고, 친구들에게 상담하고. 매일 이상하리만큼 울었다. 지금 9개월째인데 이***구들은 지쳐서 연락안하고, 이 증상이 가족들도 도와주지 않을 정신의 병이란걸 알았다. 극심한 증세인 3개월동안은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혼자서 극복하려고 우울증에 관한책도보고 극복방법도 보는데, 끝이없는 터널일까봐 두렵다. *극복하신분들 계기와 기간을 알고싶습니다.
17살의 각종성희롱의 상처.... 몸과 마음이 한꺼번에 부서지면서 생긴 상처들.. .씻어내려고 해도..씻겨지지가 않는다.. 너무나도 그 긴 세월동안..힘이 들었다.. 이 흉터..평생 남은 채... 간직해오면서 살겠지... 잊을수 없던 지난 날들의 기억.. 돌아오는 가해자들의 대답은..""아;;;*** ***같은 년" .....
비가 내린다면 좋을텐데. 빗소리 듣고 싶다.
내 편은 진짜 없는거야....?
중1때부터 멀쩡한 내 피부를 본 적이 없다 살색보다 빨간색이 더 많다 모공은 눈에 잘 보이게 도드라져있다 피부과란 피부과 다 다녀보고 대학병원까지 가서 치료 받고 그렇게 몇십 곳을 다녔다. 하지만 10년이 훨씬 넘도록 아직까지 이 피부는 현재진행형이다 좋다는 화장품 찾아서 다 써봐도 피부에 좋다는 음식 다 먹어봐도 변하지 않으니 포기하게 된다 고개 들고 다니기가 싫다 사람 만나는 것도 싫다 안그래도 못생긴 얼굴에 피부가 이렇게나 괴롭히니 얼굴을 통째로 가리고 눈만 내놓고 다니고 싶다 길을 걸어가다가 피부좋은 사람, 잘생긴 사람보면 너무 부럽다 왜 난 저렇게 안 되는거냐 좌절한다 TV도 보기싫다, 죄다 피부좋은 사람들 밖에 안 나오니까 씻고 있는 내 모습도 보기싫다 화장실에 거울 없으면 안 되나 모르겠다
오늘 친구한테 엄마 욕한거 들켜서 집 난리가 났다 아빠도 큰이모도 작은이모도 할머니 엄마친구들도 다 엄마 편이다 엄마가 나에게 주었던 아픔은 내가 준 아픔보다 훨씬 적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상처를 큰이모 작은이모 할머니 아빠에게 모두 나누어 주는데 나는 친구에게 나누어 주는것도 안돼는건가...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사실 지금쯤이면 방학할때도되었고 저는 한달만 있으면 졸업을하게됩니다. 11달동안 남자애를 관심이있다가 얼마전에 제가 그 아이를 좋아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말이 별로없고 학업에는 열심히며 남자애들하고는 잘놀면서 여자애들과는 별로친하지않습니다. 저는 한달밖에안남았지만 나중에 후회하고싶지않아 먼저다가가기로결심했고 전 어제 선톡을보냈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애가 제가바로보내면 3시간이상있다가 톡을보냅니다 정말 하루종일 그애의 톡만 기다리고있어요 정말 늦게보내면 마음이너무아파요 친해지고싶다며 선톡을보낸건데 학교에서 직접 보면 너무떨려서 눈도못마주치는데..친해지자고했으면서 못다가가면어떡하죠..
성공 안 해도 좋아 돈 적어도 좋아 존경 못 받아도 좋아 뭔가가 부족해도 좋아 꺽이지 마 베려 해도 그 뿌리만 지켜 그럼 언젠간 새 잎도 꽃도 피울날이 올거야 긴 세월이지만 그냥 묵묵히 니 자리만 지켜 그 세월이 헛되지 않게 너 자신을 내려놓고 올려놓고 다 내놓친 마 기다려 너가 잘못되게 살지 않았다면 일희일비 하지 말고 지켜봐
회사다니는 직장인이에요 부모님께 용돈 드리시나요? 드린다면 얼마씩 드리고 계신가요? 돈은 버는데 씀씀이를 어떻게 조절하면 좋을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