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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민이 있습니다.. 전 취직과 대학편입에 지금 고민에 놓여있습니다. 전 디자인분야의 2년제를 졸업하고 1년정도 서비스직을하다 올해 디자인직에 다시 도전하려는데 또한편으로는 4년제편입도..고민입니다 제가 디자인쪽으로는 감각이 없어 관련분야로 취직을 하려하였으나 공부에 미련이 남아 4년제편입을 생각했습니다...원서도 넣고 이제 결정만하면 되는데 주위에서는 저한테 4년제는 필요없다며 취직을 권하지만 저희아빠는 등로금걱정도없고 지원해줄수있을때 4년제가라 권하세요..사실 4년제가면 많이 힘들다고 저희언니가 경험담을 수없이 해주지만 4년제학벌이 갖고싶고 다시 빡세게 공부하고싶다는 생각도들어요.. 취직과학벌.....어쩌죠 누가 정해주면 좋겧ㄴ어요ㅠ

gkwjd020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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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9년 남학생입니다. 부모님과 합의해서 분가를 준비중입니다. 이에 대해 간단한 도움좀 얻*** 합니다. 주유소 알바 면접을 내일 봅니다. 원래 미성년자는 뽑지 않지만 사장님이 일단 나와보라고 하시더군요. 면접 전 준비사항이란게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nostalgia1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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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내내 성적이 좋은 편이었는데 수능을 썩 잘 치지 못했어요. 의대를 목표로 했었는데 그까지는 성적이 안되더라고요. 부모님께서 의대나 치대 가라, 요즘 세상에 전문직을 가져야지 취업걱정안한다, 하시면서 계속 눈치를 주셔서 대학을 포기하고 재수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사실 의대가는것도 꿈이 아니었고 재수도 떠밀려서 결정한거라 영 마음이 잡히지 않네요.. 재수는 자기가 독한마음먹고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는데.. 도저히 그럴 용기가 없습니다. 목표를 가져야한다는데 딱히 하고 싶은 일도 못찾았고요.. 성적을 목표로 하는것도 잘못된 방법이라는걸 실패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은 막연하게 어느 대학이라도 간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신입생 환영회 같은것도 하고, 예쁜 옷입고 놀러도 가고.. 저는 계속 마음 속이 칙칙하네요.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spal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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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다 합격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도 예비를받았어요 불안해요 합격할수있겠죠? 진짜 요즘 부모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에요 진짜 합격하고싶어요 만약 대학을가지못한다면어쩌죠 이런생각하기싫은데 나도모르게하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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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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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에 대한 편견.. 특성화고를 목표를 하고 있지만.. 그래서 나 먼저 특성화고에 대한 편견을 깨려 노력했고.. 깼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막상 알아보니 성적컷도 있고 꽤 까다로웠다.. 특성화고 진학을 만만하게만 봤던 나.. 편견은 둘째고 지금 제가 선택한 이 길을 따라가면 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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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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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1되는 소녀인데요... 제가 원래 플룻으로 전공을 준비했었어요. 그래서 선화예중 갈려고했는데 어느날 무득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이걸 왜 해야하지... 그래서 그만 뒀어요. 전 플룻을 하기는 싫었는데 꿈은 플루티스트였어요. 이건 제가 진심으로 플룻을 하고싶어하는것이아니라는것을 알려주었죠... 다들 아시죠... 예술은 하기싷을때 그만두지않으면 안됀다는거.. 근데 이 후로 꿈이 없어졌어요. 어른들이 많이하는 질문.. 넌 꿈이 뭐니... 전 꿈이없어요. 다른 애들은 선생님 경찰 요리사 뭐 이런게하나씩은 있자나요. 근데 전 없는데.. 다른애들이 다 그런거 말하니까 자꾸 조급해지는거 있죠... 그래서 억지로 난 나중에 뭐할까 이렇게 생각을하는데 생각이안나고 내가 뭘 하고싶은지내 꿈이뭔지 모르겠어요. 자꾸 조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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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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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준비하고 왔습니다. 민증만들고, 보건증만들고 왔네요. 이리저리 걸어다니니 기분이 한결 낫더라고요! 잠시후에는 친구 편의점에서 담배이름 외우러 갑니다ㅎㅎ

nostalgia1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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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대학은 바로 공무원 준비하는게 더 좋은 거 같아서 가지 않았습니다.(좋은 대학 갈 성적도 받지 못했어요.) 제 꿈도 공무원 종류 중 하나였고요. 제일 큰 이유는 집안사정이 넉넉하지 않아서 입니다. 근데 공부를 하다가 한국현실과 미래(지진 원전 미세먼지 전쟁 *** *** 정유라....)가 너무 불안해서 내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 됐는데 대학을 나왔는데 보상도 못받고 죽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점점 더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고요. 고등학생 부터 50대 분들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일단 공부할 마음이 생기지 않아서 알바를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주6일 12시간 해장국 뚝배기 서빙알바 와 진짜 일하다 죽겠구나 싶더라구요. 몇십명 단체손님 상을 저혼자 치우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늦게 들어온 순서대로 힘든일 하는거라고 힘든일은 다 저 ***더라구요. 아주머니들 뒷담화 부터 서열화 하는 거 까지....ㄷㄷㄷ 무릎하고 팔꿈치에 염증생겨서 더 이상 일하다가 병원비가 더 나올 거 같아서 한달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식당은 카드 끄는데도 없다고 여기가 편한거라고 너 이거 힘들어하면 다른 곳에서 일 못한다고 하다가 주인 없으면 다른 직원 아주머니가 다른 아줌마들도 며칠하고 도망간다고 자기도 여기 손가락 관절 다 고장났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알바를 해보려는데 커피집은 다 경력직만 뽑고 최저시급이고 풀알바가 거의 없더라구요. 제가 컴퓨터는 거의 몰라서 사무직 알바도 못하고 옷가게랑 화장품 가게는 얼굴이랑 몸매 옷 스타일 많이 볼거같고.....에휴 제가 제 자신에 자심감이 없어서.... 아무데나 가면 또 몸에 병 생길까봐 하루하고 그만두게 되네요. 이제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지 계획을 하고 살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평생 알바만 하면서 살 수도 없는거고. 고졸로 어디가서 취칙도 못할거고...대학을 나올라면 수능공부 등록금 대학 졸업하고 취직못하고 빚더미 앉아 알바만 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하고 하아..... 내가 하고싶은 거 잘하는 것도 모르겠고.... 지금 성취하기 어려운 미래계획을 가지고 있긴한데요. 2년 3년 알바해서 돈을 모아서 유학을 해서 해외에서 취업하는 거거든요. 근데 그게 진짜 저의 꿈 인거지 제가 생각해도 실현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뭘 해야 할까요 뭘 계획해야 할까요 저와 비슷한 분 있나요? 여러분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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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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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현실을 봐야하지만 꿈을 잊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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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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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노라하는 대기업에 입사해서 일했는데 아, 나는 사무직이 안맞는구나 라고 느끼게되었고 죽고싶을정도로 힘든 일들을 꾸역꾸역 버티며 왜 사는건지 고민하다가 결국 일년반만에 그만뒀습니다 사람들이 너 수준에 어딜가겠냐, 어른들과 상사들의 말 부모님 친척들 친구들까지 우려했던일... 그만두고 일년째 알바를 하고 있는데 대기업에서 받는 연봉만큼 돈을 못벌거라곤 예상했었고 나는 지금이 마음 편하고 좋은데 주위 시선 때문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걱정하는 거겠지만 다시는 회사에 들어가고 싶지않은데 이렇게 계속 살수는 없고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너무 막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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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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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하고싶어서 정치외교학과갔어요.. 근데 사실 이생각든건 몇개월된거같아요 간호사로 병원에서 일하고싶어요 뭐라해야되지 뭔가 길을 걷는데 뒤를돌아보는느낌이에요 찝찝하다해야되나 지금이제 고3다끝난마당에 바꿀수도없지만 1학년으로돌아가서 다시쌓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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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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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진짜너무힘들어요ㅠㅜ 저는이제중2에올라가요...지금피아노를하고있고.... 근데진짜너무힘들어요ㅠㅜ 피아노레슨을일주일에1번씩해요.. 그래서숙제를내주는데...저가숙제하기가힘들어요솔직히...학원다닌다고9시에마치고...집에오면우리아파트가방음에안되서솔직히연습도못하구학원다니니까넘힘들어서...연습을제대로못한단말이에요ㅠㅜ그래서부모님께피아노그만하면안되냐고물어봤지만쪼금만참고더해봐라고하네요.. 저번에진짜마음잡고열심히연습해서레슨하로갔는데선생님께서왜연습을안해왔냐그냥이럴꺼면오지말라라고말씀하셨거든요..솔직히6에그학원으로옮겼는데너무진짜힘들어요ㅠㅜ그학원다닌후부터손가락이붓고진짜가끔씩은이럴꺼면진짜죽을까라는생각까지했어요ㅠㅜ부모님들은저가음악쪽으로가길바라시거든요ㅠㅜ어떻해야될까요?저가8년정도피아노를해서솔직히그만둘수도없어요ㅠㅜ피아노쳐도즐겁지않고스트레스만받고ㅠㅜ진짜넘진짜속상하고진짜우울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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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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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꿈도 없고 별다른 목표도 없어요. 예비고1인데 엄마아빠께서 나중에 꿈이 생겼을 때 성적이 발목잡지 않도록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셔서 그래도 좋은 고등학교를 갔어요. 하지만 신입생 과제물부터 해서 진로 관련된 이야기를 쓰라고 하니까 무엇을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늘 꿈에 관련된 과제가 있으면 답답하고 불안해요. 늦을 수도 있지만 너무 늦어버리면 힘들 거 같고. 적성 흥미 가치관 검사를 모두 해봤어도 세가지가 조화를 못 이루더라구요. 잘하는 건 별로 흥미가 없고, 좋아하는 건 잘하지도 못하고 가치관에도 맞지 않아요. 사실 가끔, 어쩌면 자주 노래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노력해서 성공했을 때의 기쁨을 느껴보고 싶다고, 내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가고 싶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 저는 잘 나서지도 못하고 그동안 아이돌 관련해서 노력한 게 거의 없어요. 또 제가 그만큼 열망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저 화려한 겉모습만 보고 평가하는 것 같기도 하죠. 성공하지 못한 수많은 그룹들도 있을테고, 성공에 가려진 힘겹고 어려운 부분은 훨씬 많을텐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저는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데 이 직업은 너무 위험하고 불안정하잖아요, 그것도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차라리 못할 바에는 꿈꾸지도 않았으면 좋겠는데 동경심이 너무 큰 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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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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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그림이 좋아서 순수미술을 배우러왔다 온건좋은데 졸업하면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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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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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꼬였다 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희망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내 삶은 꼬일대로 꼬여버렸다. 학교로 돌아 가는 것도 얼마 남지 않은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나에겐 제대로 허락되지 않은 것 같다. 얼마 남지않은 평안한 시간을 하루 하루 보내며 근심과 초조함은 날로 압박을 더해간다. 세상은 어렵기 그지 없고 난 부족하기 짝이 없다 세상을 담기엔 나라는 그릇이 너무나 작은 것이다. 나에게 있어 세상이란 너무나 풀기 힘든, 어쩌면 풀 수 없을지도 모르는 수학문제와 같다. 그 문제를 풀어내지 못한다면 그래서 틀린다면 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답안지를 얻을 행운이 없다면 빠르게 포기할 수 있는 용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Duom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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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2되는 학생인데 의예과가 가고싶어요..성적은 중상정도되는데..정말 노력만하면 정시로 의예과 갈수있을까요..간절합니다..

sungz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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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들어주셨음 좋겠네요☺ 올해 18살이 되는 여고생입니다. 저는 남들처럼 대학을 가는 그런 길이 아니라 조금은 다른 길을 선택하고싶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전 현재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고있고 성적은 중위권에서 중하정도고 수학은 진짜 하위권이 나옵니다.. 다른건 몰라도 수학은 학원다니면서 열심히 하려고해도 잘 안되고 공부 하기도 싫고 중하정도 나와서 좋은대학도 못갈텐데 대학을 포기하고 기술을 배우자 해서 위탁교육을 받고싶다고 상담을 받았었는데요 부모님이랑도 잘 이야기가 되어가지고 잘되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엄마는 제가 안좋은 대학이라도 좋으니까 대학을 나오길 바라시고요. 엄마 입장에서는 지금 하는것도 없고 멈춰있는 저를 보면 물론 답답하신건 이해가 가지만 엄마가 선택 잘못하지말고 보통애들처럼 그렇게 살라고 하실때마다 스트레스도 받고 속상하네요. 제가 하고싶은 전공은 일단은 그래픽 디자인이였는데 이건 너무 기술이 아니라 힘들 수도 있다고해서 두번째로 관심있었던 제과제빵쪽을 중점으로 생각하게됐는데요 가족들은 제가 손재주도 없고 그런거 못할텐데 차라리 대학을 가라고하고 넌 열정이 없어서 못한다하고 그런말 들을때마다 살*** 용기라 해야하나? 도전할 마음? 그런것두 없어지고 그냥 아무것도 못할거같구 우울합니다. 물론 가족들은 걱정이 돼서 한 말이고 제가 그런거에 재능이 있지는 않으니까 그런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뭐 만드는거 꾸미는거 그리는것을 좋아해왔고(물론 뛰어나게 잘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저는 나름 제과제빵과 그래픽 디자인 이런것도 배우고싶었고 배우게되면 열심히 할 자신이 있었는데 그런말을 하니까 잘못된 선택인거 같고 속상하네요ㅠㅜ 진짜 제가 잘할지도 의문이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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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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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임고에 실패했어 내가 가진 교사라는 꿈은 고등학교때부터인데 지금벌써 28이야. 입밖에 내기도 무섭고 처량해 그동안 내내 공부도해보고 기간제도해서 돈도 벌면서 마음도 다잡았는데 잘안됐어. 이번에 또 실패해서 기간제를 해야해. 기간제모집공고가 나려면 2주이상있어야하는데 집에서는 나한테 눈치준다 집에서 눈치주시는게 싫은게 아니야. 28살에 취직도 못했으면 눈치주시는게 당연하지 내가 힘든건 처량한 내자신과 하고싶은 꿈도 못이룬 멍청한 머리밖에 안남은거 같아서 화가나고 힘들다 죽고싶은생각과 그냥 소멸했으면 하는생각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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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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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음이 어눌합니다. (학창시절때는 목소리도 제대로 안나와 계속 우울했죠. 나중에 대학교 1학년때 발***정 받아 지금은 저음입니다.) 수리능력도 부족합니다. 사칙연산을 잘 못합니다. 초중고등학교때 공부를 잘 못했거든요. 못한 것도 있거니와 안했다는게 진실일겁니다. 4년제 대학에 입학사정관제로 국어국문학과로 진학했어요. 편의점에서 하루하고 퇴사했습니다. 계산이 너무 떨려서... 2학년 1학기까지 다니다가 군대 갔다오고 발음교정과 함께 약 2년 반동안 공무원 시험을 공부했는데 우울감과 제 마음이 강하지 않아 허송세월 보냈습니다... (발음교정도 성인이다보니 잘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26살 대학교 3월에 2학년 2학기에 재입학한다면 28살 8월에 졸업합니다만 취업이 걱정이 되어 경영학과 복수전공 및 전과를 생각했지만 사칙연산 못하는 저는 어떻게 할까 말리는 상담사분도 있습니다. 28살의 진로가 걱정입니다. 기술직으로 갈까 생각했지만 어떤 기술을 배워야할지 모르겠으며 생산직 아르바이트 경험상 미세한 손놀림 및 빨리 라인 타는걸 못해서 힘들었습니다. 요리도 적성에 타야하구요... 엄마가 학력콤플렉스가 심해서 대학을 진학안하면 나중에 후회가 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인간관계도 배울 수 있구요. 폴리텍대학도 끝났고... 남은건 복수전공같은 경우 중소기업 사무직과 상담사분이 추천한 사회복지직이 있는데 사회복지직 처후가 일자리도 없거니와 비정규직과 계약직밖에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8살인 절 누가 뽑아줄련지... 5년 후면 아***가 은퇴하시네요. 장남인데 이런 제 모든 과거와 현재의 자신이 부모님과 동생에게 죄송스럽습니다.

nmb4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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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적도 좋고 이웃도 의사가 되면 좋겠다 하는데 저는 의사보다는 수의사가 더 괜찮은 거 같아요. 가족도 모두 의사를 기대하고 전 수의사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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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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