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내노라하는 대기업에 입사해서 일했는데
아, 나는 사무직이 안맞는구나 라고 느끼게되었고
죽고싶을정도로 힘든 일들을 꾸역꾸역 버티며
왜 사는건지 고민하다가 결국 일년반만에 그만뒀습니다
사람들이 너 수준에 어딜가겠냐, 어른들과 상사들의 말
부모님 친척들 친구들까지 우려했던일...
그만두고 일년째 알바를 하고 있는데
대기업에서 받는 연봉만큼 돈을 못벌거라곤 예상했었고
나는 지금이 마음 편하고 좋은데
주위 시선 때문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걱정하는 거겠지만 다시는 회사에 들어가고 싶지않은데
이렇게 계속 살수는 없고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너무 막막해요 ..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