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길에는 시련이 따르는거 같네요. 인문계는 특성화고안간걸 후회하고 특성화고는 인문계안간걸 후회하고.. 결국 선택은 본인 몫인거같아요 부디 후회없는 선택이길 바랄께요

@injure 감사합니다!!

오히려 특성화고 상위권 애들은 더 좋은 기업에 취업할려고 깨우치고 간거라 더 멋지다고 생각하는데요.

@nmb48 저희집 어른들은 아직 편견이 있으셔서ㅠㅠ고민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특성화고를 나온 대학생이에요^^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중학교때 내신이 좋은편이어서 주변에서 특성화고에 가는것을 의아해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무역쪽일을 하고싶었기 때문에 인문계에서는 배울수 없는 경영과 무역 회계쪽을 전공했어요. 각 학교마다 나름의 강점이 있겠지만, 저는 좀더 제꿈에 가까이 갈수있는 선택을 한거였다고 생각해요. 자격증도 따고 대회도 나가보고 저는 학교를 굉장히 즐겁게 다녔어요. 지금은 나름 이름있는 학교 경제통상학과에 진학중이고요! 지금 고민이 많이 되시겠지만 사실 제 주변 인문겨 친구들을 보면 대학진학만을 위해 3년간 공부만 했다고해도 과언은 아닌것같아요. 물론 그 중에는 자기진로를 위해 내신을 잘쌓은 학생도있고 학생부나 기타활동들을 잘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런 아이들은 소수더라구요. 만약 특성화고에 가신다면 학교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다양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다닌 학교에서는 진로체험을 주기적으로 가기도하고 초청강연도 많이 오셨거든요. 또 진로를 일찍정한 아이들은 취업해서 벌써 사회생활을 하고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구요. 미래는 항상 다들 불안정하죠..ㅎ 하지만 자기가 가*** 하는 길에 더 가까워지려면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 것 같은 학교에 진학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muuhnya 저랑 희망 분야가 같으셨네요!! 저도 무역,경제 이런 쪽에 관심가지고 알아보고 있습니닷!!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ㅠ 중학교에서 성적이 뛰어나게 좋은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는 고등학교때 마음을 잡은 친구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성적도 많이 올라서 간호학과나 물리치료학과에 간 친구들도 많아요

@muuhnya 사실 제가 슬럼프에 빠져있어서요ㅠㅠ 확실하지 않은 꿈보다는 확실하고 목표있는(?) 구체적으로 꿈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특성화고를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srrr 좋은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