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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고1때부터 같이 놀던 친구 4명이 있는데, 요즘 이 친구들하고 말이 안 통하는 기분이에요. 어,, 맥락맹이라고 하나요? 어떤 얘기를 하면 핀트 나가서 딴소리하고 그냥 감정없이 아 그렇구나 잘됐다 축하해 이런걸 단톡에 보내는데 너무 짜증나요 그리고 약속도 안 지킵니다 그 4명 전부가 a일에 놀러가기로 했으면 그 전날에 우리 그냥 b일로 옮기자 이래요ㅋㅋㅋ 그러면 나머지는 다 그래ㅎ 이러구요 저는 약속은 꼭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얘네는 아닌가봐요,, 고1 때 부터 지금까지도 고쳐지지 않고있어요 얼마 전에 누가 제주도 가자고 그랬는데 이것도 그냥 말 뿐이고ㅋㅋㅋ 이렇게 해서 지켜진 적 단 한번도 없어요 한 친구는 남자를 좋아해서 친구들 만나면 남친 얘기밖에 안하고; 저는 연애나 남자에 관심 전혀 없어서 그냥,, 듣기 싫어요 그리고 저를 되게 애 취급하더라구요 고양이들 턱 긁듯이 저한테도 그러고 머리 쓰다듬고ㅋㅋㅋ 하지 말라고 해도 변함x예요 좀 예민한 주제일수도 있지만 저는 여성이 그동안 차별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고, 낙태와 관련된 부분에서도 찬성해요. 그런데 제 친구들은 아기가 불쌍하다 이런 이유로 낙태 무조건 반대 이러는데,, 그냥 저와 생각이 좀 안 맞는 느낌이에요 고3 졸업하면 바로 연 끊는게 제 정신건강에 이롭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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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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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침부터 울어서 또 가슴이 아프다.. 나한테 왜이렇게 못되게 굴어 왜 나한테 상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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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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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엄마 나갈거래요.....저는 상관없는데 아빠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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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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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긴 것 들이 남 얼평 하며 ㄱ못생겼다고 그러고 그렇게 잘 살지도 못 하는 그지 같은 것 들이 집 가격 따지네 ㅂㅅ 같은 것들 풉 ㅋㅋ 우리 집안은 옛날에 앞에 있는 땅이 전부 우리 땅 이었어 ㅂㅅ 같은 것 들아 우리 아빠가 욕심 부리다가 빚을 지게 됐는데 지금은 평범 하지 나대지마라 제발 사람 일은 모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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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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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꼭 너랑 똑같은 친구 만나서 우리랑 똑같이 경험 했으면 좋겠다. 너 때문에 내 인간관계 파탄났어 너랑 자주 부딪힌 그 친구는 너 때문에 악몽 꾼다는데 넌 불쌍한척 다 하고 가더니 참 잘 산다던데 나랑 걔랑 그거 듣고 얼마나 열 받았는지 몰라 진짜 제발 부탁이니까 꼭 너랑 똑같은 친구 만났으면 좋겠어 제발

ChunL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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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가 나한테 왜 그곳에 있는 애들 피하냐고 무서워서 피하는 거냐고 화 내면서 물어봤잖아. 나 어렸을 때 그곳에서 4년 넘게 왕따당했다? 사랑만 받고 살고, 엄마아빠한테 어리광 부리고, 좋은 말만 들어도 모자라는 그 어리고 여렸을 때 엄마 딸은 혼자 동 떨어져 있었어. 나는 내가 잘못한 게 있어서 애들이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래. 장난이였대. 화장실에서 우연히 애들이 나를 욕하는 걸 들었어. 10살때. 그때 친구랑 놀다온다구 한 거 거짓말이었어. 정말 누가 보면 정신나간 아이처럼 계속 걷고 또 걸었어. 안 울려고 꾹 참았는데 그것도 잘 안 돼서 울면서 계속 걸었어. 사람들이 이제 나를 더 이상 이해하지 못 해. 시간도 많이 지났는데 왜 계속 그러냐구. 나 저 말 들었을 때 눈물 날 뻔 했다? 진짜 주책이지. 근데 말해주고 싶었어. 지금 내가 두 발 딛고 숨 쉬고 있는 바로 이 자리에서 내가 저런 일을 당하고 아무한테도 말 못 하고 혼자서 견뎌냈는데, 10살때부터 죽고싶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하면서 나를 상처내고 깎아내면서 겨우겨우 버텼는데, 내가 저런 일을 겪은 걸 당신들도 알고 있으면서 나를 일으켜 세우지 않고 위로해주지 않은 걸 내가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내 몸이랑 머리가 다 기억하는데 어른들이라는 작자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당신들의 자녀들이 이런 일 겪으면 과연 지금처럼 행동할까? 근데 당신들 아들딸들이 나한테 그랬어. 나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없는 소문 만들어서 퍼뜨리고 다니고 자기들끼리 뒤에서 철저히 ***었다고. 집에서는 누구보다 착하고 예쁘고 귀여운 당신네들 아들딸들이. 그러면 최소한 나한테는 미안해야 하고, 죄책감 가져야 하잖아. 나를 볼때 슬픈 마음 한방울쯤은 가져줘야 되잖아. 내가 이러한 이유 덕분에 어른들을 못 믿어. 그 잘난 당신들 아들딸들이 중요한 것처럼 나를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좀 나았을까? 나한테 그짓했던 애들 그냥 학교에서 평소 아는 애 대하듯이 그곳에서 나한테 그래. 아무도 나한테 미안하단 말 안 하더라. 슬펐어. 내 심장이 터져버려서 온 사방으로 피가 튈 만큼 아프게 슬펐어. 이게 내가 그 곳을 피하는 이유야 엄마. 엄마딸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 애들 평생 용서 못 해. 그곳에 있는 어른들은 더더욱 용서 못 하고. 엄마. 엄마딸 지금 너무 힘들다. 죽을만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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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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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안녕하세요..평범한 여학생입니다. 꼭 제 사연 끝까지 들어주시고, 답장도 꼭 써주세요! 기다릴게요~제가 반에 좋아하는 남학생이 있어요. 근데 좋아하면 막 그 애가 신경쓰이고.., 다 그렇시죠?그래서 저도 걔를 뚫어져라 보고 있었습니다..근데 저가 걔를 보고 있으면 걔도 저를 항상 보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 친구가 또 걔를 좋아해요. (참고로 전 비밀로 좋아하는 중입니다.) 근데 제 친구는 엄청 적극적이라서 걔한테 고백도 했구요, 톡도 아직 하는 중입니다..(제 친구 차였습니다!)그래서 친구가 걔한테 고백을 하는 중, 걔가 좋아하는 애가 있다는 거에요!(제 친구가 말해준 결과 입니당!) 그래서 알려주라고 친구가 그랬습니다. 그런데 힌트결과5개가 저와 바로 딱 일치합니다. 그런데 훼방꾼이 생겼습니다. 저랑 친한 또 하나의 친구가 걔의 유튜브 채널로 가서 댓글도 달고, 걔가 제 친구에게도 리뷰하는데 물건이 귀엽다는 등..재미있었냐는등..별 얘기 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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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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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 인생에도 너무 행복해서 심장이 아픈 날이 있구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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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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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는 생각이 일상이 된 것 같다

hyue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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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오늘도 즐거운 데이트 해욧. 친구한테 고백 받았어요. ㅎㅎㅎㅎ 좀 낮간지럽만 기분은 ... 뭐 나쁘진 않네요 귀엽게 보이기도 하고.. 표 안나게 며칠전 기분이 ***은 일이 있었는데.. 이제 그만 털어 벌릴래요. 지난 11년 넘게 뭘한건지 ... 농락 당한 배신감에 치가 떨리네요. ㅎㅎㅎㅎㅎㅎ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은 타의던 고의던 1번쯤은 할수는 있겠죠. 늘 자기 세상에 빠져선::::: 습관하가 된 거짓말 하면서 본인은 안그런 척 !!! 남한테 바른척 조언이랍시고 새치혀로만 지적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안스럽고 짠한 생각 까지도 드네요. 이제 헌신짝 버리고 새신발 신을래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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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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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살아야해 죽는건내 맘대로 못해? 내 목숨 내가 끊겠다는데 왜 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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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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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힙합하는 사람들은 ***라는 옛 편견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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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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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수 안하고 잤다 찝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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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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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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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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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피곤하다. 주말인데 쉴수가 없네. 병원에 들어누워야 끝날거 같은 이상황. 견뎌바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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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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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살려줘 제발 나 좀 그만 괴롭히면 안될까? 나도 사람인데 제발 나 좀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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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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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데 일하시는 분들 저 포함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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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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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남자친구랑데이트를했는데 요즘날씨도 춥고해서 모텔에서 둘이쉬고있는데 오빠는 현장에서 아파는 짓는현장에서 사무실에서 일을하는데 5시에출근해서 야근까지하면 늦으면11시 일찍퇴근하면 7시반이예요 근데 그래서 모텔에서 쉬로가면 제가 자라고하거근요 근데 그게습관이된건지계속 만날때마다 모텔가는거까찌는괜찮은데 계속자더라고요 그리고 일어나면 저녁이여서 저녁먹고 항상 전화할때는 힘들어하는게계속보이고 만날때는 그냥 저냥만나는 느낌이들어요 제가 손이 베어서 아프다고하면 알아서 라고하고 제가 전화로 아프다고하면 걱정되네라고하고 만나면 안그렇고 어떻게해야하죠?

ghty23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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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이제 곁에 없지만, 그때는 아직 우리 둘 깊은 그 곳에 아름답게 제 모습을 비추고 있겠죠?

march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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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엄마와의 싸움에 할머니가 참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차피 하는 말은 엄마말 잘 들어야지 훌륭한 사람이 된다 이거잖아 근데 엄마 말 들으면 내 마음이 부서지니까...전화도 하지말고 톡도 하지말아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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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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