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나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기업에들어갈거아니면 이름없는대학갈바엔 안가는게 낫죠?
힘들면 얘기하라고 하는데 나의 힘듦을 쉽게 표현하지 못한다. 여기에서 내가 표현한다고 과연 내 힘듦이 내 스트레스가 풀릴까 그리고 내 힘듦이 내 스트레스가 그들에게 또 다른 짐이 되어 얹는 것 같아 그것도 싫다. 그래서 점점 사람들과 만나면 말이 없어지고 그냥 사람들 얘기만 듣다가 온다. 또한 나는 말을 할수록 무식함이 드러나 나에대해 실망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기에도 지친다. 사람들은 노력을 하라고 하겠지만, 사실상 왜 그렇게 노력까지 해서 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들도 나와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은데, 왜 남은 자신만의 잣대로 남을 판단하고 평가하는지 나는 왜 거기에 휘둘려야 하는건지 왜 그게 또 나의 평판이 되는건지 본인들은 그렇게 처음부터 모든 걸 잘했나,
오랫동안 한 직장에서 일하다 쉬니 좋울 줄 알았더니 공황장애처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구했는데 전에 직장보다 멀어 고민하던중 4일 하고 욕 먹고 관뒀는데 관두고 나니 새론 직장이 아쉽네요 장점들만 생각나고요..내 인생 직장일수있다는 생각 다시 전화해서 간다하면 저 ***거겠죠? 저는 왜이리 일 저지르고 후회하는 걸까요..;;
말이 없다고 무시당하고 놀리는거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마카님들은 예쁜얼굴이 좋나요? 아님 매력있는 얼굴이 좋나요?
자기가 화날 땐 할말 다하고 내가 화날 땐 왜 흥분하냐고 ***하고 지잘못은없는 척 남잘못은 추척60분 이런 사람들한테 역지사지 참교육 ***고싶다
오늘 지나가다가 어이없는 일 있었어유... 옆에 친구랑 같이 늘 걷던 길을 ***듯이 노래 부르면서 걷고있었는데 ㅋㅋㅋ 어떤 아줌마가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와서 인사 드렸더니... 하시는 소리가 갑자기 "어이구 그리 까불면 시집 못간다~", 갑자기 이러시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이 뭔데 내가 시집을 가냐마냐를 참견이냐구요;;;ㅋㅋㅋ... 그때 어이가 없어섴ㅋㅋㅋ 이런 인간도 있구나 싶네용^^...
결혼 3년차.. 결혼전에는 정말 나만 사랑해줄것 같았던 남편..이었기에 사람만 보고 결혼했어요 신혼 1년간은 싸우지도 않고 즐겁게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1년째에 아기가 태어나고 육아때문에 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지치다보니 짜증도 서로 많이 내고 점점 지쳐가고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점점 대화도 없어지고 스킨쉽도 없어지드라구요 저는 워낙 수다떨고 스킨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계속 수다떨고 싶어서 말걸어도 돌아오는건 단답형.. 더이상 대화가 이어지지가 않고 냉한? 분위기로 살고 있어요 그러다 결국 저는 또 섭섭하고 외롭다며 눈물 쏟으면서 터지고.. 남편이 쉬는날이 거의 없어서 그렇지 쉬는날에는 육아도 잘봐주고 해달라는 집안일 다해주고 딱히 못해주는건 없지만 저는 계속 알콩달콩없이 필요한 말만 하고 사는 이삶이 너무 못견딜정도로 힘드네요 저를 사랑도 안하는거 같고..또 이런 상황을 육아스트레스로 쏟아낸 저의 짜증때문에 인해 생긴 상황인거 같고..그러네요.. 휴.. 답답하네요
용기내서 짝사랑하는 여사친한테 친추걸고 선톡했는데 아직 답장이 없네요.. 그래도 읽***은 아니라 다행..ㅎ;
중학생은 자취 안돼나요....?저는 엄마를 싫어하는데 아빠는 아니라서 이혼도 아니고 밥도 제가 먹고 엄마가 하는 일을 제가 해서 거의 같이사는것 뿐인데 넓은 집에서 있기 너무 힘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학교 오빠가 자꾸 같이 게임하자고 톡이와요. 거의 매일 톡이 와요. 근데 이 오빠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건지 모르겟어요. 그냥 썸인가요 ? 한 번씩 이 오빠랑 장난도 치거든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마음속에 뿌리 깊은 상처 치유법과 자존감 높이는법
*** 나보고 뭐 어찌라고
불안장애가 있어요 현재 예비 고1 이구요 병원에서 제가 불안장애래요 다행히 약은 안먹지만 제 자신이 걱정을 없애야 괜찮아진대요 걱정안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자해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만 해야 하는데 내가 이런다고 너네는 돌아올수도 없는데 내가 따라가려해도 너넨 막기만 하는데 하면서도 계속 손목에 상처를 내고 있네 내 눈물을 손목이 대신 흘려주고 있는데 난 언제 데려갈거니
걱정이 너무 많아요 16살이구요 금욜날 밤에 라면먹구 체해서 그다음날 아침에 침맞으러갔어요 침을 맞고 하루종일 굶으면 나아질줄알았더니 더 아파요 의사선생님이 걱정을 없애래요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말래요 그런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저는 진짜 걱정이많아서 아픈적이 너무너무 많아요 그걸아는데도 걱정을 안하는게 어려워요 오늘 학원가는데 꼭 나아야하거든요..
결국은 나 자신을 지키는것도 나겠지
지겹다 매일 지날갈때마다 칭챙총 칭챙총 소리 듣는것도 싫고 전부 관두고 돌아가고싶다
가지치기를 할때 해줘야 더 잘 자란다. 그 때를 놓치면 주변에도 자라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인간도 불팔요한 사람은 과감히 잘라버려야 내 스스로도 자란다. 너무 득과 실을 따지면 문제지만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사람, 악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서로를 힘들게만 만든다. 정에 이끌려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못할수록 나의 고통만 늘어날 뿐이다. 나를 스스로 놓지 말자. 나를 챙겨 줄 사람도 나뿐이고 나를 알아 줄 사람도 나뿐이다. 고로 나를 소중하게 여길줄 알아야 한다. 나에게 좀 더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