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너 왜사냐 죽고싶다 그런 상상? 생각? 하는게 아니라 그냥 편안해서 무기력하게 눌러봤다 생각보다 편했다...역시 스스로라 그런가 보다 진짜로 하연 주변에 피해가서 안하지만... 사소한거에도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자존심도 없는 난 뭘까 행복한 사람들에게 내 수명 나눠주고 싶어
평소처럼 너 왜사냐 죽고싶다 그런 상상? 생각? 하는게 아니라 그냥 편안해서 무기력하게 눌러봤다 생각보다 편했다...역시 스스로라 그런가 보다 진짜로 하연 주변에 피해가서 안하지만... 사소한거에도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자존심도 없는 난 뭘까 행복한 사람들에게 내 수명 나눠주고 싶어
너도 날 이용했으니까 나도 널 이용할꺼야. 아직 날 사랑한다면 그정도는 받아줄수있지?
항상 나에대해 말하고 난 뒤엔 후회해. ... 더 단단히 철저히 닫아둬야할까
나는 오늘도 그렇게 사람을 잘 믿지 못하게 되었다
빨갛던 자해자국들이 점점사라져가니까 아쉽다. 스트레스들을 모아 그 자국들안에 담아냈는데 자국들이 아물어가서 그런가. 나는 아직 그 모든게 애초부터 없었던일들인 것처럼 멀쩡하지 않으니까. 이 자국들이 그때 스트레스받은 나를 더 표현해줬으면 좋겠어서...
나한테 왜이렇게 못되게 구는지 모르겠네..
사랑하고 싶다
이제 괜찮아졌다는거 , 내 착각이였나봐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오히려 더 아파
나의 약한 모습들 솔직하고 연약한 내면을 숨겨왔던 부끄러운 과거를 모두 듣고도 옆에 있어줄 그런 누군가가 곁에 있었으면 막상 털어놓아도 질려서 떠나가거나 그런 안 좋은 이미지로만 나를 바라보는구나 조금 보듬어준다면 듣고도 여전히 함께한다면 아주 높게 날아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체 너 왜 사니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무기력한데 그냥 다른사람에게 산소 주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 그치 나야
안녕하세요 전 중2입니다 중2가 이런 글을 쓴다고 언제든 바뀔수 있는게 진로라고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 글을 보셧으면 좋겟어요 전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공부는 말 할것도 없어요 잘하지도 못하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지금 성적으로는 인문계가 힘들것 같아요 이렇게 잘하는것도 없는 저도 남들이 부럽지 않는 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진로에요 전 어릴때부터 아니 그냥 제 기억이 있을때부터 항상 동물이 좋았어요 그래서 크면 꼭 동물 관련 직업을 하고 싶었어요(동물과 접촉하고 교감하는 그런 직업) 이렇게 확고한데 뭐가 문제냐고요? 전 사실 털 알러지가 엄청 심해요 그래서 동물이랑 같이 있으면 솔직히 제 건강이 좀 위험하죠 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반대하세요 근데 전 진짜 이 꿈을 포기할수가 없어요 이 직업 말고 다른 직업을 생각해볼려고 억지로 넣고 생각해도 돌아오는건 동물밖에 없더라고요 저 진짜 답답해 미치겠어요 부모님께 이 이야기를 털어놓을수도 없어요 저번에 사육사 되겟다고 했다가 엄청 뭐라하셔서 무서워서 말을 못하겟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돈 때문에 계속 간직해 왔던 꿈을 포기하기란 정말 슬픈 것 같아
제발 나를 그냥 내버려 둬
그래도 당신이, 우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 오늘 생일이에요
집착 개싫어 진짜
신경쓰지않을래요. 그냥 내가 나쁜 사람할래요. 그냥 가만히 내비둬주세요. 좀 쉬게.
너를 깊은 곳에 아무도 찾지 못 하는 곳에 꼭꼭 숨겨놨었는데 너가 많이 보고 싶었는지 무의식적으로 너는 잘 살고 있는지 생각해봤어 더이상 너를 숨겨두지 않으려고 나 이제는 너를 추억으로 여길꺼야 가끔가다 떠올리면 행복해지는 추억
다행이다.
오늘은 제가 1년동안 기다리던 생일이에요! 저는 생일이 1년중에서 제일 행복한 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왠지 이번 생일은 그럴거 같지 않아요ㅜㅜ 요즘 공부에 치여서 힘들게 살고 있고 사람들에게 치여 살고 있고 오늘도 어김없이 이 생활을 반복해야 하거든요 게다가 오늘은 계속 학원에 가있어야 해서 집에 제대로 들어오지 못할것 같아요ㅜㅜ 그래서 지금 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