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내가 남기는 편지 2장
나는 지금 나의 마음을 모르겠다
지금 이 싫고 짜증나는 생활을 그냥 죽으며
끝낼지 아니면 기억하는 하나뿐인 인생이니
하고 싶은거 하며 막 살다 늙어죽을지
솔직히 지금 나에겐 이 두가지 선택지만
존재할뿐 다른건 걱정도 고민도 안 된다
친부모도 그냥 부모님이란 탈을 쓴
지들 인생만 있는 사람들이고 호적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고 알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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