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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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진지하게 말했어요.. '엄마 나 이직하고싶어요..' ... 생각보다 힘들게 말한 한마디.. 엄마에게 상처주는 한마디... 생각이 많이드는 한마디.. 지금 당장 일 그만두고싶은 내 심정.. 하루하루 상사에게 혼이나요.. 일가기 무서워요...즐겁지가않아요.. 어느순간부터 눈물이많아졌어요... 일가기 두려워요.. 또 실수할거같고 또 부모욕먹일까봐... 그만두고싶어요... ....엄마에게 이직이야기를 꺼내자 엄마가.. 놀라셨어요.... 매일 밝게웃던 딸이... 웃질않으니까요.. 웃던딸이 웃질않고 울고있었으니까요... 엄마가... 웃으면서 '그래 좋은곳 알아보고 그러도록해' .... 엄마..사실 다른곳 가기에도 겁이나요.. 나 겁쟁이잖아요.. 남들보다 겁도많고 눈물도많은데.. 다른데가서도 잘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4년이란 시간을 해오면서.. 수많은 감정이 오고갔어요... 고졸취업생이란 꼬리표 달고 버틴지 4년.. 부모님께 어리광부리고싶은데... 어리광부리기엔....겁부터나요 ..

cowar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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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자.. 같이일하는동생에게 연락이왔어요... 같이 오래하잔 약속을 해오던 동생이였던지라.. 더 믿었던걸지도 몰라요.... '언니 미안한데 저 일 그만둘게요' 라는 말에 꿈이라고 믿고싶었어요... 유일하게 의지하고 4년을 이렇게 잘버틸수있던건데.. 이 동생을 떠내보내기엔 아직은 나 부족한게 많은데...혼자서 하기엔 버거운데... 상사를 혼자 대하기엔 겁도많고..무서운데.... 잘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겁도 많아서....

cowar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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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원래 돌직구를 날리는 스타일이니까 상처받지 말라는 식으로 미리 깔고 들어가는 사람 진짜 개 싫다. 본인이 자기 맘대로 상처받는 말, 예의 없는 말들을 서슴없이 하고서는 신경쓰지말란다. 돌던져놓고 피하라는 것과 다를게 없다. 보자마자 첫인상부터 시작해서 정말 예의 없게 굴어놓고는 이게 본인 성격이니 본인이 말한거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말란다. 애초에 그런 행동은 돌직구가 아니라 예의 없고 무례한거지 이 인간아. 돌직구는 무슨 돌직구야. 아무리 나보다 나이가 한참 위더라도 그건 정말 아니지. 아니, 나이가 한참 위일수록 입조심해야하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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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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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닌 회사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이상적인 회사였네 그땐 몰랐는데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느끼는건 한국의 회사 공통점은 1 늙은게 벼슬로 생각한다 무능력자여도 자리 차지하고 세월 보내면 장땡이다 2 사회생활 사회생활 앵무새처럼 말하는데 그게 뭐냐고하면 비리는 감추고 불이익은 니가 감당해라 이게 한국의 사회생활이다 3 다 같이 좋은 회사를 만들기보다 누군가 희생해서 꿀통을 만들면 아무것도 안한 자기 몸만 사리던 인간이 쳐와서 찍어먹는다 희생한 사람은 당연히 매장 당하고 4 신입 월급으로 일할 경력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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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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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에 다니는 고1입니다 아는 선배가 자기가 다니는 알바자리를 추천해줬어요 집에서 1시간 반 걸리긴 하는데 주말알바고 제가 다니는 과랑 관련된 업무를 해서 저는 정말 하고싶어요 평소에도 알바하고 싶어서 최근에도 알바 찾아보고 연락했는데 다 답이 없었는데 우울했는데 저 얘기 꺼내서 급하게 하고싶다고 했어요 근데 부모님이 제가 알바하시는걸 엄청 반대해요 인생의 쓴맛을 맛보게 하고싶지않다나... 할거면 자퇴하고 하라네요 호텔에서 하는거고 학교선배도 다니는데다가 어차피 3학년되면 취업 나가고 할건데 부모님은 제가 공부를 잘하니까 알바하면 성적 떨어질까봐 그러시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성적 유지하겠다고 해도 반대하시고요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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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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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한테 며칠에 한번 온전히 나의 실수 또는 나의 실력때문에 몇번을 연달아 깨지면서도 그 일을 계속 다니는건 정말 할 짓이 못되는 것 같다 나에게도 안 좋고 그 회사도 안 좋고 아니 안좋은게 아니라 최악일지도.. 이따금씩 한명에게는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들을 듣고 한명에게는 빨리 일을 못 쳐낸다며 닦달을 당하고.. 나도 오늘 일하며 한시간 한시간 지날때마다 일을 이만큼밖에 진행 못했다는 것에 대해 나도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한데 머리는 안돌아가고 안절부절 가***석에 속터졌는데 하아... 진짜 나 너무 힘들다 이렇게까지 살아야되나 싶다 내 성향에 맞는 일은 아닌가보다 난 이런일을 해선 안되는가보다 오늘 아침 일어나기 전 까마귀가 집앞에서 몇십분을 울어대서 출근할때 기분이 영 찝찝하고 안좋더라니 재수가 없어도 이렇게 재수없는 날이 있나 그게 날 향한 경고였고 저주였냐 자다깨서 듣는데 보통 들을때와는 다르게 너무 기분 나빠서 나가서 쫒아내려다 귀찮아서 억지로 외면했던게 너무 큰 잘못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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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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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출퇴근 인사만 나누던 정도의 다른팀 상사였는데 다른곳으로 이직해서 가버리니 괜히 쓸쓸하고 울적한 기분이 든다. 앞으로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할텐데 그때마다 울적해지는걸 반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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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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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 몇달만 있으면 퇴사라그런지 더 하기싫다아아아아아아아 그래도 행복해♡♡♡♡♡♡♡♡♡♡

ziddo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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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으로 입사한 20대중후반 여자입니다. 저보고 회사생활 어떤지 계속 다닐껀지 얘기하자고 부르셔서 앉았는데 다짜고짜 폰에서 달력키더니 신입이니 한번 쏴야되지 않겠냐고 하시더라고요.. 그 전에도 언제 살거니 뭐니 하시더니 아예 날짜 잡자고 해서 얼떨결에 날짜잡고 회식갔다왔습니다.  근데 회식비가 10만원 가까이 나와서..ㅠㅠ 잘먹었다고는 하시는데, 하시는 말씀이 담에는 싼거 시켜서 이렇게 또 한번씩 먹는게 어떻겠냐는 뉘앙스로 말씀하셔서 참 기분이 그렇네요.. 전에 다녔던 회사는 신입환영회 라고 해서 아예 회사돈으로 뭐 먹고싶은거 있냐고 물어봐주시고 했는데... 친구들 얘기 들어봐도 신입한테 사라고 재촉하는곳은 들어본적이 없어서 벌써 회사에 정떨어지네요...

sun019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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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들 대부분 직장인은 쉬는날인 이 시점.. 나는 오늘도 정상출근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수당을 더 받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다만, 직장상사에 폭언과 폭행 그리고 자존감이 낮아가는 말들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일을 다니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가족... 부모님께 한푼이라도 더벌어서 도움이 되고싶어서. 두번째,경력을 쌓아가고싶기 때문에.. 세번째,이거마저 그만두고 포기하기엔 아직은 미래에 먼꿈을 위해 투자하기위해서 네번째,고졸취업생이라고 무시당하기싫어서.. 다섯번째,첫직장이기 때문에 잘할수있다는걸 보여주고싶기때문에.... 다 때려칠수있다면 사실 다 때려치고싶죠.. 남의 돈 더러운 돈 받으면서... 한푼이라도 가족에게 도움될거 생각하면 웃음부터 나오니까.. 버티는거기도해요 나도 남들 대학생활 즐기고 놀러가고 여행즐기는거 다 해보고싶어요.. 나도 주일엔 쉬고 낮잠도 자고싶은데.. 6일근무라 꿈도 못꿔요... 유일하게 휴무일엔 어머니 따라 봉사 가는거로 하루를 그렇게 보내요. 그래도 나름 잘살고있다고 생각할래요. 남에게도 배풀줄 알아야된다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 기죽지말고 어깨를 쫙펴고 당당히살라는 아*** 밑에서 자라 그렇게 행복을 누릴랍니다. 6일근무라해도 사실 적응이 되가긴하네요.. 곧 2개윌뒤엔 4년차되네요 .. 기쁘면서도 힘들고 우울증도 겪고 많은일들을 겪지만.. 그 중에서 제일 힘나게 했던말. "친절하시네요 오늘도 날이 덥죠? 쉬엄쉬엄 서두르지않아두되니까 천천히해줘요^^ 서두르다가 실수하면 그게 더 힘들잖아요 ㅎㅎ" "ㅇㅇ아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그리고 하고싶은게 많을텐데 ... 엄마가 미안해" "우리 자랑스러운 아빠딸 한번안아보자" "고생많았어. 집 조심히 들어가고 내일 쉬어" "ㅇㅇ씨 천천히 해주셔도되요 ㅎㅎ급할거 한개도없어요 정말이에요~" "ㅇㅇ아. 넌 충분히 잘하고있어 내가 장담해" "고생많았어♥" ..등.... 이렇게 따뜻하게 말해주는 사람들이있는데 어떻게 내가 여기서 그만둬.... ...나 더 열심히 하고싶어요.. 일부로 미움받을 짓하는게 아니라... ..구요.... 심장후벼파는 비수꽂힌말에도 웃지만... 웃는게 아니에요 ...나두 상처느낄수있어요.. 오늘도 야근이라 혼자 우울해서 사실 끄적여봤어요... 이렇게라도해야 덜 우울할거같아서요.. 아무도 안읽겠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마음이 편해질거라고 믿기에 적어봅니다... ㅇㅇ아 오늘도 힘내자.. 내 자신아... 오늘도 잘 버텨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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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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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이구 회사 상사는 남자인데 저한테 실수할까봐 일부로 친근하게 안대하는거래요. 아무리 마음이 없던 사람이래도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부대끼고 하면 없던 마음도 생기고 정도 생긴다고.. 저번에 한번 회식자리에서 술 먹고 (저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상사가 제 손을 잡고 끌고다닌 기억이 있나봐요. 그래서 본인이 저한테 실수하지않기 위해서 그렇다는데.. 저는 그 선임이 저에게 하는게 다른사람에 비해서 친근감 30%밖에 안드는데... 평상시에도 소외감 많이 느꼈는데 어제 저 없는 술자리에서 나온 얘기라는 군요. 같이 술을 마신 회사 동기는 평상시 사무실안에서 저의 고민을 아는터라 얘기를 해주던군요(사무실에서 맞선임이랑 안친하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잘해주면서 나한테만 선을 긋는다) 그래서 저와 다른 남자 직원이랑 바꾸고 싶대요. 덜 신경쓰이게요.. 요거 그린라이트인가요???????????? 그 선임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랐는데 제가 더 조심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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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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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아서 퇴사해야지 사람 죽으라는법 없다고 할머니께서 그랬다 외국계c사 창고형마트 원하던곳 취직 했지만 내가 생각 했던거랑 너무르게 내부가 썩어 문드러진곳 그냥 죽이되든 밥이되든 포기했던 전공 공백 2년이지만 다시 해보자 내년 서른.. 일하다 병나서 죽나 스트레스로 돌아버리든 퇴사해서 지옥의 회사 밖 구렁텅이에 빠지든 매한가지인거 아닌가? 과감히 3개월버티고 퇴직금 받고 퇴사하고 국비들어봐야지.

alib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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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대로만 내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 힘들다고 말하면 고생했어라고 말해주는... 때론 울때는 안아주는 듬직한 품안에서 그래도 난 든든한 사람들이있기때문에 오늘하루도 버텨본다. 앞으로 퇴근시간이 5시간30분이란 긴시간이지만 집에도착하면 12시가 훌쩍넘지만... 그래도 성장하는중이라고 위안을 삼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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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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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아침 점심 두번 연달아 깨졌다 박차고 일어나 집에 가고 싶다 아니 집에도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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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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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입니다. 직장생활 6개월 차인데도 아직까지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회사에 직원들이 저를 포함해 4명인데 다른 분들은 다 40대 인데다가 모두 서로 알고 지낸지 10년은 된 사이 이고 과장과 대표는 부부예요. 이런 회사를 가족회사라고 한다더군요. 아무튼 일단 연령대부터가 차이가 심하니 관심사가 비슷할리도 없고 말이 잘 통할리도 없어서 아직까지 대화도 잘 하지 않고 모두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해요. 그리고 제가 입사하고 말귀도 잘 못알아 듣고 실수한게 많아 다들 저를 *** 취급 하고, 그때 혼나고 우습게 보인게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아있어서 저는 혼자 위축되고, 그러다보니 더 긴장하고 더 실수하고, 계속 ***취급 당하기만 하고.. 악순환이예요 사실 제 문제가 아예 없진 않아요. 일을 ***면 일의 70프로만 해서 드린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꼭 필요한 부분만 빼서 드린다던가 하는식이예요. 저도 정말 고치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잘 안돼요. 상대방 말을 집중해서 들으려고 해도 가나다라 를 말하면 가나라만 들리는것 같고.. 말도 조리있게 나오지가 않고... 근데 저도 태어날때부터 이렇진 않았어요. 원랜 말도 잘 하는 편이었고, 학교 대표로 스피치를 하기도 할 정도였고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그런데 일을 시작 하면서 부터 이런 일이 계속 생기니 저도 너무 답답해요. 제가 회사를 그만둔다면 당장에 제가 받는 스트레스는 없어질 수 있겠지만 제가 사람 말을 제대로 못알아 듣는 문제가 고쳐지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질 않을것같아요. 어디서부터 문제를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신과에 가보고도 싶지만 제 월급은 제가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데만 써도 모자란 돈이라 비용때문에 엄두가 안나요.

carpenter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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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도 버텼으니까 여기서도 버틸수있겠지, 큰 착각이였다 실수한거에 혼나고, 옆에서 그 실수한걸 들은 상사한테도 혼나고... 죄책감 가지면서 전달하는거에 이중으로 혼나니까 힘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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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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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19살 끝무렵 학교에서 취업을 했다가 당시 어린 나이였기도 하고 사회생활이 처음인지라 그저 힘들고 나한테 왜 그럴까 싶고 빨리 그 상황을 모면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1년을 채우고 그만 둔 뒤 오랜기간(1년)을 한 것도 없이 집에서만 무기력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지내면 안된다는 생각에 알바도 해보고 회사도 취업했는데 다 얼마 버티지 못 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친한 지인의 소개로 새로운 직장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4개월씩 최대 2년까지 계약 가능한 조건으로 새로운 곳에 취업한지 4주차 신입입니다. 기존에 해본 일이랑은 전혀 다른 분야(금융권)라 새로 배우고 있는데 하루 하루가 지옥 같고 저와 맞지 않는 분야라는 생각이 매일 듭니다.. 창피하지만 저는 소심한 성격이여서 전화 공포증처럼 전화가 오면 무서운데 업무의 반이상이 전화통화를 하면서 이루어집니다. 면접 볼 때도 말 해주셨지만 막상 부딪히면서 겪으니까 극복하기는 커녕 너무 무섭고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처음에는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매일 반복되는 실수와 적응되지 않는 환경에 점점 지치는 것 같습다. 계약한 4개월만 채우는게 나을까요..? 그 전에 말씀드리고 정리하는게 나을까요..? 친한 지인의 소개여서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부분입니다.ㅠㅠㅠ 이런 생각을 자주 하다보니 계속해서 떠돌이 생활을 하는 것 만 같아 내가 이렇게 의지나 끈기가 부족했나 싶고... 어떤게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yj9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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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내일 첫출근이에요!!! 여기 올라오는 직장관련 글들보면 세상에 너무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ㅠㅠ 빨리자야겠어요 좋은 꿈들 꾸세요 \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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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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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백번 퇴사를 생각하는데 이제와서 다른 업종 찾기도 두렵고 돈도 필요하고 근데 다 필요없고 난 행복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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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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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다노릇 힘들다 회사다니면서 느는건 스트레스와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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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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