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전 여자이구 회사 상사는 남자인데
저한테 실수할까봐 일부로 친근하게 안대하는거래요.
아무리 마음이 없던 사람이래도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부대끼고 하면
없던 마음도 생기고 정도 생긴다고..
저번에 한번 회식자리에서 술 먹고
(저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상사가 제 손을 잡고 끌고다닌 기억이 있나봐요.
그래서 본인이 저한테 실수하지않기 위해서 그렇다는데..
저는 그 선임이 저에게 하는게 다른사람에 비해서 친근감 30%밖에 안드는데... 평상시에도 소외감 많이 느꼈는데 어제 저 없는 술자리에서 나온 얘기라는 군요.
같이 술을 마신 회사 동기는 평상시 사무실안에서 저의 고민을 아는터라
얘기를 해주던군요(사무실에서 맞선임이랑 안친하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잘해주면서 나한테만 선을 긋는다)
그래서 저와 다른 남자 직원이랑 바꾸고 싶대요.
덜 신경쓰이게요..
요거 그린라이트인가요????????????
그 선임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랐는데 제가 더 조심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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