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의 시선을 그만 의식하고싶다.
남들의 시선을 그만 의식하고싶다.
세상에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며 사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요? 진로희망 이루신분들 말해주세요.
진짜 이런인생 짜증나네요 죽어버리고 싶게... 꿈이 있으면 뭐해요 부모님이 원하시는 직업은 따로있는데 진로상담?자기가 원하는걸 찾으라고요? 그러면 뭐해요,결국 돈대주는건 부모님인데 부모님이 하라고하면 해야하는게 자식이죠 뭐,이젠 제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이루고싶은 꿈도 없고요 왜 사람이,왜 제가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시험을9일 앞둔 고2입니다 저번 시험에는 공부에 집중을 잘했어요 근데 지금은 공부에 집중이 잘 되지 않아 힘듭니다...사실 공부에 집중을 못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근데 지금은 너무 이해가 잘갑니다 미치겠어요 진짜 ㅠㅠㅠㅠ 공부하고 싶은데 집중이 안돼요 아마 진로에대한 고민 때문인거 같기도해요 저는 물리치료사가 꿈이지만 이것은 부모님이원하시는 직업이에요 사실 제꿈은 가수에요 고1여름방학 8월부터 보컬학원을 다니다가 고2가되고나서 끊었어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그게 맞을거 같아서요(수학 과외만 하다가 과외를 끊고 수학학원 영어학원을 다녀야 했어요..근데 엄마가 좋아하셨어요 보컬학원 끊는것을 그거 보고 속상했어요) 근데 이번에 프로듀스101시즌 2를 보면서 그친구들이 부러웠어요 비록 연습생 신분이고 힘들지만 노래와춤을 계속하며 연습하는게 부러웠어요 또 아이돌학교도 지원 해 볼걸...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짜 울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2.초반이 나와야 아니 1.후반이 나와야 물리치료과가는데 그점수가 부담스럽구요 대학교공부는 힘들어서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야한다던데....물리치료과는 제가 원하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나중에 공부할때 남들보다 더 힘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고 들었어요...조언을 듣고 싶어요 경험담도 좋아요.이상태에서 무엇을해야하는지 어떻게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불안하지 않은지 지금 너무 힘들어요...
그들의, 그들만의 삶인데 그들처럼 살고 싶은 건 또 아닌데 이토록 부럽고 부러운걸까 나만의 길, 나의 선택이 어쩌면 그들보다 못날까 싶어 내가 택했을 수도 있던 길을 가는 그들의 성공과 행복이 혹시나 놓쳐버린 나의 길이 아닌가 싶어 두렵고 두려운걸까
무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꿈이 확실한, 밝은 아이였는데 계속해서 그 일을 해보니 너무 힘들고 주변에서 저에게 실어주는 부담들이 괴로워요. 저는 외식업계쪽으로 진로를 잡았습니다. 이 진로는 한 5-6년이 되었고 이제 이쪽 고등학교를 가기위해 준비중이지요. 그런데 이 길이 맞을까요? 제가 잘하고 있는것인지, 제가 이것으로 먹고살고, 버틸수 있을까요? 지금 저는 과부화걸려서 상당히 지쳐있습니다. 지금은 이 악물고 버틸 수 있을거같지만 쭉 그럴까요? 저는 공부를 계속 하기 힘들어 특성화고를 갈 것입니다. 만약 외식업계가 아니라면 IT로 가야하는데 이곳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혼란스럽고 우울감에 빠져 죽을거같아요. 이게 슬럼픈가 싶기도 하구요.. 애초에 작년부터 우울증이 온거같기도 하네요. 반 분위기에 적응을 못해서말이죠. 말을 정리하지 못하고 횡선수설해서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예전에 인터넷 방송을하면서 (300~500) 시청자 규모를 유지했는데 오랜만에 복귀해서 다시 시작해보니 몇달째 2자릿수네요 그러다보니 의욕도떨어지고 이걸 계속해야 하나 생각이듭니다 현재 상황을 반등할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용ㅎㅎ처음 글 써봐여´ε`*평범한 중딩입니댜 모두들 꿈과 하고싶은것들이 있는데 저는 하고싶은거나 지금을 살아가는 의지가 없어요....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열정적으로 하고싶지도 않고 미치도록 원하는것도 없고...
부모님 부담드리고 싶지 않아서 국립대학을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의예과로 진학하자니 사립대 의예학과는 1차 합격이 가능한데 국립대 의예학과는 애매해서 힘이듭니다. 일반학과로 진학하면 충분히 국립대가 가능한 성적이라고 담임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셨지만 오래전부터 의사가 꿈인 저는 의예학과를 제외하고 다른 학과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 지금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제 욕심으로 부모님께 빚을 지어 사립대 의예학과를 가느냐 아님 일반학과로 국립대를 가느냐 어디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 요즘 아***께서 벌이가 좋지 않으시다는 말씀에 자꾸만 힘들어집니다.
전 간호사가 꿈이에요. 그 간호사란 직업에 관점을 두고 진로를 선택한 게 아니라 미래 취업의 가능성과 안전성을 보고 선택하기도 했고, 집안 어른들이 보건쪽 진로를 원하시는 것 같아 어느 순간부터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문제는 전 이과를 정말 못 해요. 특히 과학.. 보건쪽에는 필수 과목인 과학이 제일 자신이 없어요. 아직 삼년이 남았지만 지금 진로를 정해 놓아야지 안정적이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고민하고 있어요. 엔젤링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간호사란 직업으로 살*** 수 있을까요 ...?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 꿈을 위해 살아가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꿈이 없습니다 목표도 없구요 왜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제가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지만 전 정말 모르겠어요 다 어떻게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살아가나요? 나중에 다 죽으먼 끝인데 왜 열심히 사는거죠? 제가 너무 한심하고 멍청한것 같습니다.
저는 26살 여자예요. 이 나이에 알바 면접을 봐도, 꼬치꼬치 저에 대해서 물어 보고 또 저에게 언니가 있는데 언니도 저에게 내 인생에 대해서 좀 생각하라며 자격증을 따라는 등 잔소리?를 해서 전 그런 얘기들을 들을 때마다 좀 무기력?해 지는 거 같고 불안한 거 같고 기분도 안 좋아지고 무섭고 쥐구멍으로 숨고 싶어지는 거 같네요ㅠ 저에겐 현재까지도 우울증이 있고, 현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ㅠ
회사에 합격한 거 축하는 해줬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못나보인다.
어릴적 내가 꿈꾸던 목표와 지금의 난 얼마나 닮아있을지 생각하면 허무함만 남게된다. 내가 기대하던 목표는 이번에도 역시나 물거품이 되었지만 난 다시 새로운 기대를 걸어야겠지 내가 너무 비참하다 거울을 보면서 내가 망가져 가는 걸 느끼게 된다
내 인생은 스스로 쓰는 거야.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말하든 그들이 내 인생을 살아주진 않아.
근데 성적이 좀 안좋아서 제가 1학년때 150명 중에90~99등이였고 2학년때부터 지금 3학년 1학기가 50등위로 오락가락하는데 공군항공과학고 갈 수 있을까요?
타지역에서 두달째 일하는중이에요 그러다가 공장쪽으로 높은 임금에 자리가 났다고 추천을 받아서 혹했죠 제가 다니는곳은 겨우 최저시급 맞춰주는 곳이라서요 혹할수밖에 없었어요 집값에 적금에 들어가는돈도 많아서 그래서 집 계약한거 세입자 찾고 이력서 넣는데 쓰면서 현타오더라구요 쉽게 생각했고 너무 무모한것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이가 많지않지만 그것과 별개로 졸업하자마자 들어간곳에서 7개월밖에 안하고 나오고 지금 회사도 2달하고 그만둔 상황이라 무섭기도하구요 한국이란 나라자체가 많이 이직하면 신뢰를 잃는거잖아요 처음에 너하고 싶은걸로 해라 하던 부모님도 제가 이직하는곳 안됄수도 있다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니까 불안하신지 뭐라고 하더라구요 약한 소리만 하긴했지만 쓰고 보니까 참 터무니없고 생각없는 일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의 반응도 이해가가구요 어쨋든 퇴직한다고 했고 집은 내놨고 어디든 가지않으면 안돼는데 이직할곳에서 원하는건 많고 이제와서 뭘 어떻게 할까싶네요
어느덧 나이가 30이 되었습니다 나이 앞에 숫자가 하나 늘어났을 뿐인데 삶의 무게는 배 이상으로 늘어난거 같아요 창업멤버였던 회사가 망한지 어언 1년... 그리고 이어진 백수 생활,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점점 싫어집니다 모든 일에 무기력하고 제일 싫은건 포기를 쉽게한다는 것이에요 매사에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던 과거의 나로 돌아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자퇴가 너무너무 하고 싶습니다. 학기 초부터 번번히 실패를 겪고 좌절을 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우울증에 분노조절장애가 오면서 감정조절이 안돼 눈물도 많아지고 자해충동이 수시로 들었어요.. 너무 보수적인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기도 힘들고 억지로 밝은 척 웃으면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스스로가 역겹게 느껴져서 변기잡고 구역질하고.. 자기혐오에 빠져서 한학기를 낭비했습니다. 뭔가를 하려고 해도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무기력해져서 하루하루를 낭비하는게 또 다시 자기혐오로 이어지더라구요. 친하던 친구하고도 멀어지고 학업에 집중하는 것조차 힘들어졌습니다. 나름 상담도 받아보고 진지하게 저를 되돌아볼 시간을 가지면서 제가 뭘하고 싶은지 생각해봤습니다. 예전부터 독일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학교생활과 더불어 유학준비를 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4시간동안 학교에 있으면서 시간이 낭비되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사실 학비대는 것도 조금 버겁습니다. 집안형편이 좋지 않아서 하루라도 빨리 가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퇴하고 후회하지 않을 자신은 있지만 자퇴 후 제가 정말 계획한대로 노력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방송 쪽에서 근무하고 계신 마카 님 계신가요? 제 인생이 좌지우지 되고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계시다면 상담 받고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