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 여자예요. 이 나이에 알바 면접을 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저는 26살 여자예요. 이 나이에 알바 면접을 봐도, 꼬치꼬치 저에 대해서 물어 보고 또 저에게 언니가 있는데 언니도 저에게 내 인생에 대해서 좀 생각하라며 자격증을 따라는 등 잔소리?를 해서 전 그런 얘기들을 들을 때마다 좀 무기력?해 지는 거 같고 불안한 거 같고 기분도 안 좋아지고 무섭고 쥐구멍으로 숨고 싶어지는 거 같네요ㅠ 저에겐 현재까지도 우울증이 있고, 현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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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dueh789

· 8년 전

ㅋㅋ 동갑이라 반갑네요~무기력한기분 질문자분만 느끼는거아니에요!! 저도느끼고 그런기분느끼는사람 많아요!! 아무래도 나이는 차는데 해놓은건없고 ㅠ 뭐 그래서 그런무기력함 많이느끼죠!! 우울증이 정말로있으시다면 치료를 받으셔야겠지만.. 가벼운것이라면 자격증 따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회계학원같은거 다녀보시면서 자격증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가서 친구도사귀시고~~ 혹시 질문자님을 사랑해주는 남자친구가생기실수도있잖아요

dueh789

· 8년 전

그리고 언니가 잔소리하시는것도 ㅠ 아무래도 질문자님한테 관심이있으니까 하시는것은 아닐지? ㅠ 이나이대에 정말싫으면 그런잔소리도안하고 그냥 신경끄고 남남으로살죠 ㅠㅠ

dueh789

· 8년 전

여튼 힘내요!! 92년생화이팅!! 언젠간 다잘되고 누구보다도 행복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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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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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