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간호사가 꿈이에요. 그 간호사란 직업에 관점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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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전 간호사가 꿈이에요. 그 간호사란 직업에 관점을 두고 진로를 선택한 게 아니라 미래 취업의 가능성과 안전성을 보고 선택하기도 했고, 집안 어른들이 보건쪽 진로를 원하시는 것 같아 어느 순간부터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문제는 전 이과를 정말 못 해요. 특히 과학.. 보건쪽에는 필수 과목인 과학이 제일 자신이 없어요. 아직 삼년이 남았지만 지금 진로를 정해 놓아야지 안정적이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고민하고 있어요. 엔젤링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간호사란 직업으로 살***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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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333
· 8년 전
간호사는 공부는 의대생처럼 하는데 결국엔 의사밑에서 고생하는 직업이에요. 더구나 과학이 자신 없으시다면 어려울듯;;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진로에 대해 더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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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toob
· 8년 전
간호사란 직업이 정말 열정없이는 힘든 직업인것 같더라구요 문과도 간호학과 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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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3
· 8년 전
간호사란 직업은 사명감이 있어야하고 헌신하***하는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나도 잘 모르고 주위의 권유로 공부해서 간호사가 되었는데 후회하진 않아요. 물론 공부하긴 어려워요. 하지만 과학과는 별 관계가 없고 문과임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생리학정도가 과학일까요? 암기만 잘한다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또한 간호사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직업의식은 생기는거구요. 열심히 도전해서 멋있는 간호사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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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mini3 헙 간호사이신가 보네요! 멋져요, 너무! 혹시 mini3님도 문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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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3
· 8년 전
네~ 저도 문과였고 수학 넘 싫어했으며 과학도 마찬가지였어요. 하지만 간호학과는 주로 외워야해요. 해부학도 의학용어도...그래서 별 관계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꼭 간호사로써 병원에서만 근무하는것이 아니예요. 사회복지쪽이나 지역사회에서 근무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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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mini3 오 그렇군요 .... 도움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알고 가요 ~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