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라는게 답답하다 취직하면 나아질까 왼쪽 아랫배가 아프다 배란통인가 시험준비한다고 알바도 못하고 있고 토익도 쳐야하고 자격증도 따야하고 이걸한다고 많이 나아지지도 않을걸 아니까 답답하다
백수... 라는게 답답하다 취직하면 나아질까 왼쪽 아랫배가 아프다 배란통인가 시험준비한다고 알바도 못하고 있고 토익도 쳐야하고 자격증도 따야하고 이걸한다고 많이 나아지지도 않을걸 아니까 답답하다
내일 첫 출근이에요. 근데 몹시 불안합니다. 낯선곳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게 공포로 다가와요.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네요. 이런 제가 잘 할수있을까요? 도망치듯 퇴사하고 반년을 백수로 지내며 스스로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창시절 왕따를 당하지않은적을 손꼽고 처음 간 회사에서는 텃새를 받았는데 그 많은 시간 남들에게 배척당하며 살아온 것은 저의문제겠죠...무엇만 하면 남 눈치보기 바쁜 저도 언젠가는 좋은 대인관계를 맺으며 일할수있을까요...
너무 바쁜데 지쳐서 기운이안나요 휴
간호사가 꿈인 17세 고등학생입니다!! 제겐 너무나 소중한 꿈이기 때문에 꼭 이루고 싶어요. 제가 공부 열심히 할 수 있게 대학을 목표로 하고 싶은데, 높은 대학도 상관없어요!!간호학과 가기 좋은 대학교랑 이유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조언같은거 해주세요 부탁합니다!!사실 제 꿈은 간호사지만 주위에서 반대해서.....늘 힘들어하고 있어요 허허... 공부법같은 것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제게 맞는 공부법을 아직은 잘모르겠어요... 꼭 안알려주셔도 돼요! 응원의 말도 좋아요!!!부탁드릴게요 너무 간절해요ㅠㅠ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알만한 서울4년제나와서 학교네임드말고는 스펙도없고 공백도 길어서 막막했어요 취업 잘안되니까 급해서 작은회사 합격했다고해서 들어갔는데 교육받으니 영 아니라 그만뒀어요 교육이라더니 텔레마케팅을 시켜... 공백이너무 길어서 걱정이에요 꿈도 없고 잘될지걱정이에요 26여자. 늦은걸까요 집세나 용돈 지원도 눈치보이는데 작은데붙었다해서 알바도 그만뒀거든요ㅜㅜ 잘될수있을까요...
20대 이나이때 많이할수있는 고민인거같긴 하다만.. ㅠ 저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에서 불안감을 너무많이느끼는거같아요 ㅠ 또 원하는과에온것이 아니라 성적에 맞추어 취직위주의 과로 진학을 한것이다보니 너무 공부에 의욕이 생기지도않네요 .. 사실 제꿈은 방송작가입니다. 근데 작가라는것이 프리랜서이기도하고 성공하지않으면 돈을 벌기 쉽지읺은직업이잖아요 또 재능이있어야만 성공할스도 있는부분이기도하고.. 그러다보니 마음은 작가로 가있는데 이성적으로 머리는 현실적이지못한꿈이리고 생각하고있는듯해요. 여기서 생기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때문에 자려고 누우면 온갖 잡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잠을 깊게 못잔지도 오래됬어요 ㅠ 제가 행복해지려면 원하는 공부에 도전해보는게 맞는걸까요..? ㅠ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트라우마가 생겨서 다시 취업을 시도하는게 두려워졌어요. 불합리해도 아무말 못하고 이런 날 써주는게 어딘가라는 생각으로 버티다 결국 건강도 너무 안 좋아져서 못 참고 퇴사했는데.. 모든 회사가 전에 다니던 회사같지는 않을까... 내게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에 취업에 대한 두려움만 커져가요..
제가 나약한 걸까요... 제가 의지가 없는 걸까요... 부모님은 저하나 바라보고 뒷바라지 다하시는데... 제가 부족한 걸까요.... 대학교에 왔습니다... 2년제였고, 대학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선후배 군기부터 여러가지 고민했는데... 다 쓸데없는 고민이였습니다... 그런데 자격증을 한학기동안 하나도 취득을 하지 못하자 교수님들이 악마로 변했습니다... "이 의지부족한 녀석아... 노력을 해라! 노력을!! 기능사 하나 못따서 뭐에 써먹을려고 그러냐!"라며 모욕감을 주는 거였습니다... 저는... 한학기만 마치고 군대에 갔습니다... 그다음 전역하고 1년을 알바하고... 자고.,. 알바하고... 자고... 수중에 돈이 천만원이 모여서 이대론 복학하면 안되겠다싶어 일본 여행도 갔습니다... 가서 오다이바 시오카제 공원에서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을 보며 펑펑울었습니다... 진짜 일본사람들이 다 처다볼 정도로 통곡을 했습니다... 왜 이렇게 살고있는지... 자격증 필기만 4개 붙었습니다... 근데 실기를 붙을 자신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기를 보기전에 복학을 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가니 역시나 교수들이 "군대가고, 1년동안 뭐했니? 우리과 애들 군대가서 기능사는 커녕 산업기사도 다 따고왔다! 니는 그동안 뭐했니?".... 참았습니다... 참고 견디면 빛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 참았습니다... 복학하니 없었던 선배들의 똥군기문화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학번 이딴거 필요없었습니다... 오로지 학년과 나이였습니다... 열심히 기합을 받고 밥먹으러 가는데 14학번 동기가 인사를 건네는 겁니다.. "혹시 xx아니야?" 뒤돌아 봤을땐 1학년때 같이 기숙사 방을 쓰던 룸메 3명중 한명이 있었습니다.. 2학년 2학기를 하면서 취업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여기서 비수가 꽂혔습니다... 순간 울컥하고... 나는 1년동안 방황만 하면서 뭐한거지... 생각나고... 순간 교수가 한말"1년동안 취직을 위해 노력한 스토리가 없으면 넌 취직하기 힘들어..."가 떠오르고... 학교에 아는 1학년도 없고,, 2학기에 복학한 사람은 거의 없는 일이여서 다들 다가가기 꺼리고... 과대는 학번따윈 없고, 나이어리니 반말쓰고 굴리고... ***같으면 자퇴하라하고... . ㆍ ㆍ ㆍ ㆍ ㆍ ㆍ 자살할까 하고도 생각해보고... 대학교 공부가 너무 힘들고... 어떤걸 해도 헛돌기만 하고있는것 같고... 다들 "의지가 부족해서 그래.. 노력을 안해서 그래.." 흥미가 없는걸 어떻게 하라고.... *** 내가 이걸 왜 하고있는건지.. 진짜 모르겠네... 원래 꿈은 일본가서 IT기업에 취직해 영주권 얻고 일본여자랑 결혼해서 나를... 내 마음을 울린 오다이바에서 행복하게 사는 거였는데... . . ㆍ ㆍ 앗싸리 이딴 대학 다 때려치우고 국비지원 컴퓨터 프로그래밍 배우고, 학원다니고 일본 워킹 신청하고... 그런식으로 보낼까... 생각도 합니다.. 지금 나이 23입니다... 제 인생이야기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의사를 꿈꾸고 있는데.. 공부 어느정도 해야 의대를 갈 수 있을까요 ? 어른이 되면 대학 생활도 하고 회사도 다니고 학생때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어 재밌을 것 같은데 막상 현실은 아닌가봐요..ㅠ 다들 힘들다는데.. 그렇게 힘드나요?
누가 날 좀 이끌어주면 좋겠다... 힘들다... 독학...
여기혹시 독일사시는 분 계세요?
취업하려고 열심히 준비하느라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전 힘든데 친구들은 이성친구 얘기하고 재밌는곳 놀러가자고 얘기하고 즐거워하는거 보면 난 왜 저럴 수없나 부럽기도 하고 나만 ***가 된 기분이예요...ㅋㅋ 참 힘드네요. 얼마나 좋은 날이 오려고 이렇게 힘이 드는지...저의 지금이 미래에 꼭 갚진 날로 돌아오길 빌어요.
웹 개발 공부를 하고 싶다. 웹 보안이랑 웹 디자인이랑 빅데이터도... 최종 목표는 로버트 모리스, 캐빈 미트닉 등 괴랄한 해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보는 것! 그리고 ***같은 망상처럼 보이겠지만, 가장 큰 야망은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JAVIS(Just A Very Intelligent System, 맞나?)를 개발해 보는 것!! 그러나 나에게는 '가난'이라는 굉장한 짐덩어리가 있다. 비록 2년제 지방 대학이었지만, 가난이 싫어서, 부모님께 짐이 되고 싶지 않아서 정말 죽도록 걸신 들린 듯이 공부해서 학부 수석졸업을 하게 되었다... 등록금 한 번 내지 않고... 하지만 결과를 보니 대학에서 배운 것들은 실상 써먹지도 못할 깨알만한 지식들 이었다는 것을 알아챈 것은 내가 군에 입대할 무렵이었다. 대학은 그저 '취업알선소' 였다는 것을... 어떻게 '지식의 상아탑' 이라고 믿었던 곳이... ***... 날마다 사이***식정보방에 가서 공부하고 싶은 책들을 찾아보고, 공부자료가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그러나 매번 허탕, 아니면 아주 깨알 같은 정보... 지쳐갈 무렵, 전역이 임박하였다. 두려웠다. 지독히 냉정하고 살벌하며 암울한 현실을 마주하기 싫어서... 그렇게 지금은 취준생이 되었다. 군 입대 시점보다 지극히 좁아진 취업의 문... 그래도 해야 된다, 내가 일어서야 한다는 일념으로 우선 아르바이트라도 찾아보고 있지만 매번 종료된 모집 공고들 뿐, 자리가 보이질 않는다. 사는 곳이 지방이라서 그럴까? 후... 지금 쓰는 폰 요금도, 식비와 세금들도 모두 나라에서 지급해주는 것으로 연명하고 있다... 진짜 인력사무소라도 가고싶은데 알고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그나마 지금 위로가 되는 것은 최근에서야 비영리 단체인 '오픈튜토리얼스'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하고 싶어하는 모든 공부들이 이 단체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있었다. 현업 실무자 분들이 강의를 만들어서 올려주셨다는 점이 너무나도 좋았다. 네이버나 구글에 '생활코딩', '코딩야학'을 검색하면 나오니까 누구든 찾아보면 좋을 것이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독학이라 그런지 조금 힘이 든다. 좋은 스승님이 생긴다면 정말 좋겠는데... 정말 절실히 일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저를 가르쳐 줄 스승님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보잘 것 없는 제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이 길은 누구를 위한 길인지, 어디로 가는 길인지 어디에도 쓰여있지 않은 지도를 보며 무작정 걷고있다. 내가 원했던건 이게 아닌데, 어디까지 가야할까. 조금 다를 뿐이지 틀린게 아닌데 왜 다들 틀렸다고 하는 걸까. 사람들이 알면 좋겠다. 다름과 틀림은 다른 의미라는 것을.
안녕하세요 저는 가수지망생입니다 저는 현재 특성화고등학교에 재학하고있어요. 중학교 때도 저는 연예인이 하고싶었어요. 하지만 저에게 자신이 없었고, 부모님께 돈을 얼른 벌어서 효도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도전해볼 생각조차 안했어요. 그저 남들보다 일찍 돈을 벌고싶어서 입학했고, 어찌저찌 다니고는 있어요. 근데 저 진짜로 안하고싶어요. 저 사무직이랑 적성이 정말 안맞아요. 제가 전문적으로 노래를 배워본 적 없거든요 오디션은 두 번 봤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노래와 춤을 너무 좋아하지만 제가 이 길로 성공할 자신이 없어서 부모님한테도 고등학교 친구들한테도 이야기를 못하고있는것같아요. 자퇴를 너무 하고싶은데 미래가 딱 정해져있고 수입이 정해져있는 일이 아니다보니까 너무 두려워요. 기약도 없고 제가 성공할거라는 보장도 믿음도 없어서 무서워요. 제가 하고싶지 않아도 돈을 벌기위해서 해야하는걸까요? 불안해도 도전해봐야하는건가요? 혹시 여러분들이라면 17살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것같으신가요? 부탁드러요
꿈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저도 알았어요. 그 직업은 사실 이루기도 힘들고 돈도 별로 못벌잖아요 항상 쪼들리고 힘든 삶을 살거 뻔하네요 저도 알았습니다. 아*** 퇴직하시면 제가 가장이잖아요 형제도 없고 나밖에 없는데 제가 그런 직업 가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굉장히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포기한지 오래됐어요. 너무 오래전이라 그 열망을 잊어버렸어요. 무엇을 바랬는지도 희미합니다. 그와중에 포기하려 할 때, 정말 힘들었던 건 선명히 기억나네요 난 이 길로 가고싶은데 응원해 주는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싹 놓아버려요.. 미련이 너무 많았어요 지금은 미련도 후회도 없을만큼, 시간이 이렇게도 많이 지나갔네요. 미련이 없는데.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 글쎄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내가 이런 꿈을 꿨었다는 걸 어디에라도 적어놓고 싶었던걸까요
저는 제약회사를 다녔습니다 연봉수준은 좋았지만 저의 내향적인 성향과 직원들의 근속년수가 짧다는 사실 때문에 오래 다니기 힘들다 생각해 퇴사를했습니다 제가 한 결정인데 막상 직장이 없어지니 두렵고 후회가되서 많이 힘드네요 솔직히 위로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넌 그렇게 큰 잘못을 한게아니야"라는 말이 듣고싶네요 더 좋은 곳에 취직될 수 있겠죠?
일하고 싶어도 자리는 없고, 생계를 보자니 속만 타고... 부모님은 두 분다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집에 금전이라고는 없고 각종 세금이며 폰 요금도 나라에서 지급하는 금액으로 겨우 연명하는 현실 하고 싶은 공부는 웹 개발, 웹 보안, 웹 디자인과 빅데이터. 최종 목표는 웹 보안. 하지만 내가 졸업한 지방 2년제 대학에서는 그런 걸 가르쳐주지 않았다. 말만 컴퓨터과학과였지 실상은 그냥 취업알선소 느낌...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오니 군대에 가기 전 보다 훨씬 취업의 문턱은 좁아져 있었다. 아르바이트 자리도 보이질 않아 미쳐버릴 것 같은 하루, 하루... 인력사무소에라도 가겠노라하면 '몸 상한다, 거긴 하지마라.' 하고 날 붙잡는 어머니의 한 마디... 제발, 일 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병원코디 어때요?
아직 어리다면 어릴. 많다면 많을 25살입니다. 취업을 할 나이입니다. 졸업후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7월부터 이력서를 넣기시작했습니다. 20곳정도 넣었지만 2달이 지나도록 면접제의는 한군데뿐이네요.. 7년간 서울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니 외롭고. 돈도 없고 미래도 보이지않는것만 같고 가족들도 너무보고싶어 다포기하고 고향으로 내려가고싶습니다. 절 믿어주는 집이 있어 힘든일. 투정도 못부리고 혼자 눈물만 한참흘리다 잠이 드네요. 밤만 되면 하루간 꾹꾹참고 힘들일이 터지면서 우는 일이 계속되어 이앱을 깔게되었습니다. 혼자 일기식으로라도 쓰면 괜찮지않을까 하고. 새벽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