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어도 자리는 없고, 생계를 보자니 속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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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일하고 싶어도 자리는 없고, 생계를 보자니 속만 타고... 부모님은 두 분다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집에 금전이라고는 없고 각종 세금이며 폰 요금도 나라에서 지급하는 금액으로 겨우 연명하는 현실 하고 싶은 공부는 웹 개발, 웹 보안, 웹 디자인과 빅데이터. 최종 목표는 웹 보안. 하지만 내가 졸업한 지방 2년제 대학에서는 그런 걸 가르쳐주지 않았다. 말만 컴퓨터과학과였지 실상은 그냥 취업알선소 느낌...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오니 군대에 가기 전 보다 훨씬 취업의 문턱은 좁아져 있었다. 아르바이트 자리도 보이질 않아 미쳐버릴 것 같은 하루, 하루... 인력사무소에라도 가겠노라하면 '몸 상한다, 거긴 하지마라.' 하고 날 붙잡는 어머니의 한 마디... 제발, 일 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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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la
· 8년 전
정신 바짝 차리시고 본인이 이겨내셔야 합니다 일을 하고싶으시다면 배우셔야겠지요 고용노동부 취업패키지를 한 번 신청해 보시는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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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0614
· 8년 전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전기전자공학, 네트워크보안 관련학과가 있어요.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학부생으로 많이 계시구요. 아르바이트하시면서 내년 편입 생각해보세요~~오프모임통해 인맥으로 취업정보도 얻고 좋더라구요. 국가장학금 가능하구요~~!! 희망을 놓치 마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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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for
· 8년 전
하나님께 나도 ***볼게요. 우리 같이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