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약회사를 다녔습니다 연봉수준은 좋았지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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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5505
·8년 전
저는 제약회사를 다녔습니다  연봉수준은 좋았지만 저의 내향적인 성향과 직원들의 근속년수가 짧다는 사실 때문에  오래 다니기 힘들다 생각해 퇴사를했습니다  제가 한 결정인데 막상 직장이 없어지니  두렵고 후회가되서 많이 힘드네요  솔직히 위로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넌 그렇게 큰 잘못을 한게아니야"라는 말이 듣고싶네요 더 좋은 곳에 취직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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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bile0
· 8년 전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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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for
· 8년 전
그 직장에서 어설픈 위로받으며 시간을 썩히는 것 보다, 지금 발발 떨며 두려워도 가야할 길 가는 것이 개이득입니다. 파이팅. 뒤돌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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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505 (글쓴이)
· 8년 전
@cantabile0 감사합니다 꼭 그래야될텐데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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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505 (글쓴이)
· 8년 전
@prayfor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인데 지금이 너무 두렵고힘드네요 그래도 힘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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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505 (글쓴이)
· 8년 전
@!318f9bbaee9c0cae9b2 감사합니다 마음이급해서 그 시간이 참힘드네요 그래도 용기가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