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평소 주체할수없는 우울에 휩싸여 일상을 보내지못하고있다. 이미 예전부터 결려온 우울증이지만 예전엔 그래도 삶음 어느정돈 영위할수있었지만 정말 요즘은 깊은바다에 빠진듯 하루에 한번도 웃은적도 사소한좋은일도 없어졌다. 모든것엔 감흥을 잃고 그냥 돌멩이처럼 인생이아닌 인생을 살아가고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말이안나오고 소통도 대화도 없이 입을 닫고만 있는 내가 너무나도 밉고 싫다. 저사람들에게 내첫인상은 안좋을께 뻔하다. 정말 내모습은 그게아닌데 점점나를 잃어가고있는것 같다. 괴롭다 나는누구고 어떤사람이였는지 이젠너무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