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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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양이가 고양이별로 떠난지 벌써 5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때 그 순간이 어제일처럼 생생해요 나만 아니였으면 더 좋은집가서 더 행복하게 사랑받을 아이였는데 어쩌다 나한테 와서 내 실수로 떠나보냈어요. 그떼 미약한 가능성이라도 붙잡아야 했던건지 하지만 사고 휴우증으로 수술에 성공해도 누워만 지낼거라는 말이 너무 슬프고 아파서 내 욕심에 아파하기전에 보내자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보냈어요 그 아이는 더 살고싶었을텐데 사실은 그 말을듣자마자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이 "수술하면 수술비가 많이나올텐데" 였던게 너무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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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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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에 나이먹는 속도 ktx급이내 왜이렇게 나이을 빨리먹는거야 벌써25이니ㅠㅠㅠㅠ 내년이면26살이야ㅠㅜㅜㅜ

goo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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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동안 버려뒀다가 3년 겨우 키워놓고선 개힘들다고 또 버린단다 *** 나도죽고싶어 ***아

giaga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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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가 집에 오셔서 오빠랑 같이 저녁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아빠가 요즘 수학문제 할만하지? 라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오빠가 그렇다고 대답하군요. 아빠랑 오빠는 아마 제가 이 집에서 가장 싫어하는 2명일꺼에요. 아니, 좋아하는 사람이 이집에 존재하기나 할까요. 굳이 제 앞에서, 이미 난 수학이 어렵다고 천만번은 더 털어 놓은 거 같은데, 왜 이 얘길 내 앞에서 할까요. 오빠랑 너는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러니 너는 그냥 그러고 살아라, 이런얘기 할려고요? 오빠가 대답을 하고 저에게도 말했어요. 너도 오빠처럼 해야된다고, 이렇게요. 그래서 전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멍청해서 노력해도 안된다고. 이렇게 말한게 그리 큰 잘못이었나요. 아니, 잘못이었다고 해도 부모가 되었으면 자신감이 바닥인 자식에게, 힘내라고 말도 못 해주나요. 그건 멍청하고 말고의 차이가 아니라 너의 노력이다. 지금 수학문제 가지고 힘들다 하는데 앞으로의 인생은 어떻게 할꺼냐. 얘가 도대체 친구들이랑 무슨 얘기를 하고다니 더니 이렇게 됬냐. 니 친구들 그거 인서울 다 가지도 못한다. 정신 똑바로 차려라. 랩하는 줄 알았어요. 참, 내욕하는 건 괜찮은데 굳이 친구를 건드립니까. 그리고, 난 아직 인생을 다 살지도 않았는데 지금 내 고민이 나중에 삶의 고민이랑 비례할지 어떻게 알아요? 그냥 날 똥멍청이로 만드려고 하는 말 같은데. 인서울이 그렇게 중요하던가요 인생에. 난 지금 내가 하고 싶은거 꾹 참으면서 니가 하라는데로 공부하는데, 왜 저는 받는 대가가 없는 거 같을까요. 저도 다른얘들처럼, 아빠랑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아니, 어쩌면 이미 관계가 회복되기에는 너무 늦은거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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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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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가 술먹고 날 때리려고 해서 방어하는데 도저히 힘으로 막을수가 없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 때 그 모습을 경찰이지만 남이 봤다는게 너무 치욕스럽다.

minisos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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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너무 보고싶다. 니가 하늘나라로 간 지 이제 3개월이야.... 언니는...니가 너무 보고싶어. 여전히 믿을 수가 없다.

janeswee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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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내가 무슨 로봇도 아니고 하루 네 시간 취침이 기본인줄 안다. 국영수 모의 112를 받아도 이과가 국영 잘해봐야 뭐하냐고 수학이나 잘하라고 언제나 뭘 해도 힘들어 죽을거같아도 모든게 다 예사가 되어버렸다. 아 그냥 제발 좀 죽을 수 있었으면. 자살은 지인들때문에 하고싶지 않으니 사고든 과로사든 뭐든 제발. 이미 몸도 마음 다 망가져버렸는데 이렇게 대학가고 취업해서 뭘 어떻게 하라고 보장된 미래? 웃기는 소리하지마요. 이 상태면 대학가서 병원신세부터 질걸요? 그리고 어자피 당신들 꿈이지 내 꿈도 아니잖아. 진짜 뭐하는 짓인지. 제발 어떻게든 끝이 나기를. 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전에 먼저 자연스레 죽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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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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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재수생활중인데요 친구들은 다 대학가거나 해서 친구를못만나거든요 평소에 만나는람이 엄마밖에없는데 안그래도 친구들이랑 대화못해서 답답하고 공부도 힘든데 집에들어가면 엄마가 한숨만쉬시고 말투도 차갑고 진짜 하루종일 독서실에있어서 밥먹을때만 집에가는데 밥먹을때 엄마표정보면 체할거같네요 친구한테말하면 철없다고 할거같고 그래서 여기에 올립니다 세상에 내편은없는거같네요 엄마가 좀 따뜻하게 말하고 한숨좀 그만쉬었으면좋겠네요 이게 별거없어보이지만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livi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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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용서하는 법이 뭘까요. 저는 겉으로 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는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다들 제가 부럽다고 말하고, 제가 힘들다고 말할때면 너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많다 라는 말을 항상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은 어딘가 하나씩 망가진 사람들입니다. 부모님은 매우 어렵고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래서인지 두분 다 겉으로는 성숙한것 같지만 속은 아픈 상태로 결혼을 하셨죠. 두분은 악착같이 일을 해서 성공하셨으나, 인생을 즐기는 법 따위는 알지 못하셨고 늘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해하셨습니다. 그런 부모님한테서 자란 저도 영향을 받아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저에게 착한아이가 되기를 강요하였고, 어릴적부터 눈칫밥을 먹어왔던 저는 늘 부모님을 웃게해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중학교 때 아빠의 바람 이후 엄마가 눈앞에서 자살하시려는걸 목격했을 때, 머릿속에 생생히 남아 아직도 절 괴롭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못본척하면서 '엄마가 다시 자살하지 않게 하기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아빠는 절대 아이들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 않고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사는 분이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칭찬한번 받기보단 욕과 폭력을 받으며 자랐죠. 늘 노력했지만 아빠에게 저는 그저 4살때 새벽6시에 스스로 일어나서 혼자 밥먹고 혼자 놀이방에 못가는 아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한약 알약 30개를 한입에 삼키지 못하는 아이, 이제 피아노를 막 배웠을뿐인데도 한곡밖에 치지 못하는 아이었죠. 늘 불행했습니다. 우울증이 절 따라다녔고, 제인생에 저는 없었습니다. 신경성 위염으로 어릴때부터 소화기관이 망가져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반응이 일어나는 탓에 제 인생의 유일한 목표였던 수능도 망쳐버렸습니다. 대학교 3학년때쯤. 아빠가 아프셨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일이었는데, 겉으로는 쎈척해도 속은 이미 병들어있었던 아빠는 누구보다 쉽게 무너져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겹쳤고 회사도 잘 나가지 못했습니다. 정신병원을 다니고 하시면서 온가족들은 아빠를 중심으로 움직였습니다. 얼핏 엄마를 통해 들은 '아빠가 병이 심해서 자살까지 생각하고있다' 라는 말은 또다시 저를 '아빠가 죽을까봐' 착한아이가 되게했습니다. 1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빠는 나으실 기미가 전혀 안보입니다. 가족들이 맞춰주니 더 안하무인이 되어서 매일같이 술을 마시며 폭력성을 내비치시고, 가족 분위기를 매일 험악하게 만들죠. 엄마는 매일 우시면서 저한테 말씀하십니다. 엄마도 힘들다. 엄마도 죽고싶다. 엄마도 우울증약을 먹어야겠다. 잠이 안와서 약을 먹었다. 제가 감정쓰레기통인것처럼 저에게 또다시 보이지않는 폭력을 휘두릅니다. 한명한명 보면 정말 불쌍한 가족들입니다. 저도 부모님을 용서하고 싶어요. 각자 상처가있어서, 힘들게자라서 그런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도대체 제 상처는 누가 보듬어줄까요? 솔직히 아빠 힘들어하는 모습보면서 속으로 그런생각도 했습니다. 유별떤다고요. 아무도 모르지만 저도 자살시도를 여러번해봤었고, 늘 저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우울증이었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 가족으로부터 벗어나나 했더니만 또다시 이젠 죽겠다는 아빠가 제 발목을 붙잡네요. 또다시 착한아이가 되어야하는 저는 우울하고 힘들어도 감춰야합니다. 그게 저를 너무 괴롭게합니다. 몇번이고 죽어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 저희 부모님은 자식들에게까지 자신들의 불행을 전가시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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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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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중 2입니다 정말 싫은 사람. 아***고 하기도 싫어요 평소엔 다정하게 말 걸고 장난치고 그러는데 솔직히 소름돋고 역겨워요 자기 눈에 뭐 하나 거슬리면 화 내고 소리지르고 물건을 던질 때도 있고 불똥이 다른 곳으로 튈 때도 있어요 너무 싫어요 짜증나고.. 어릴 때는 아빠가 베개로 저희 팼었고 술 먹고 저랑 동생 성희롱 하기도 했네요 너무 역겨워요 자녀 앞에서 소리지르거나 물건 던지는 것도 학대에 해당된다고 해서 신고도 하고 싶은데 증거도 없어서 못하고 있어요 이 집에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아빠랑 마주치기도 싫어요 엄마랑도 트러블이 있었어서 몇주전부터 말도 안하고 지내요 그냥 우리 가족에서 저만 호적 파버리고 싶어질 때가 많아요 엄마한테도 무시당하는 기분 들어서 속상해요 정말 내 주변에 아무도 없구나 생각해요 죽을까 생각하는 날도 더 많아졌어요 힘들어요 몸이랑 마음도 너무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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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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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다 행복 했으면 좋겠다.. 엄마 사랑해요

gydmstj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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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든걸 이해했어야만 했다. 20살이 되던해는 나에게 너무나.가혹한 해였다 엄마아빠는.이혼을.했고 언니는 엄마만 같은.아빠는.다른.자매란다 내.모든 행복을 뺏아갓다.언니가 하지만 이해했어 너를 힘들엇겟지.너가.5살.되던해 너의.아***를.잃엇고 1년뒤에.엄마는 아빠를.만낫어 그리고는.날 낳앗지 너에게 사랑을.더 주기위해.엄마 아빤 너를 선택햇고 난 할머니와 할아*** 집에서 할머니할아***가 내엄마아빠인줄 알면서 자랐어 근데 넌 성인이 되고선 엄마에게 넌 항상 아픈 손가락인걸 알기에 엄마에게 아빠랑 이혼을 제안했지 아빠가 잘햇다는거는 아니야 아빤 가정만큼이나 친구가 소중했고 그래서 겉돌앗지 근데.넌 나와 상의도 없이 내 모든 행복을 빼앗아갓어 그래서 지금 만족하니 ? 아빤 새살림 속에서 자기 살기.바뻐 엄마는 항상 너만 위하지 카톡.프사만 봐도 너랑.니.아들 뿐이지.나는.코빼기에도 없자나 ㅎ 나도 뱃속에 아들이있는데 ...나도엄마가있고 아빠가 있는데 다 부질없다는걸 깨달았어 깨달음 뒤에는 쓸쓸함만.있더라 ㅎㅎ 지금처럼 잘 살기바란다 난 지금까지.버텻던거 처럼 가족 없이도 나혼자서 알아서 잘 컸으니까 내뱃속에잇는 아들 보면서.잘 견디겟지 언제가는 느끼길 바랄게 내.가족 모두다 깨닫기를.바랄게 그 깨달음 뒤에 쓸쓸함이.얼마나.큰지.느끼길 바래 그 공허함과 쓸쓸함은 그 무엇도 채울수 없다는 걸 언젠가는 다들 똑같이 느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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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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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직까지 안왔다. 나에게 늦는다는 말한마디도없이 난사실 겁쟁이다 성희롱을 당한이후 보복을 당할까봐 좀무서워했다. 오늘은 엄마가 없었다. 일나가서 없었다. 그래서 엄마에게 전화를해봤다 아빠언제오냐고 그랬더니 아빠한테 전화해서 좀뭐라했나보다 갑자기 아빠에게서 전화가오더니 화난말투로 대화가 시작됬다 나한테 전화하지 왜 엄마한테 전화했냐는투였다. 그렇게 일나가서 이시간까지 들어오지 않을만큼바쁠거라면 나에게 늦는다는 문자한통도 아빠에게 아까웠던걸까 난 아빠자식인데 밤늦게 있고 내가 밥을먹었는지 내가 아빠를 걱정하는 마음은 그냥 일이라는것때문에 무시당한걸까 아빠가화난부분은어디일까 단지 내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잔소리를들었다는것만으로도 아빠에게는 화날요소인건가 나에게 늦는다고문자한통이라고 보내줄수없었던건가 그냥 너무 서운해서 머리속이 차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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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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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이 준 초콜렛을 통에 넣어놨더니 아빠가 떡이 쉰거인줄 알고 음식물인줄 알고 다 버렸다.. 아빠도 착각하고 버린거라고 하지만 내가 너무 속상해서 짜증내면서 울었더니 나한테 너 원래 이런애였냐고 나한테 되려 화를 낸다 왜이렇게 오바하냐고 , 속이 좁냐고 , 계속 뭐라고 하신다. (지도 속좁아서 나한테 짜증내면서) 그냥 대화를 하고싶지가 않다. 무능하고 게으르고 본이 될게 거의 없는 남자(아빠) 내가 이렇게 눈물나고 속상한 감정갖는게 잘못된건가 ? 그냥 속마음 속여가며 쿨하게 괜찮다고 말해야하는건가 왜 내가 진짜 감정을 드러낼때 이렇게 화를내고 짜증을 내지 ? 잘못한건 내가 아닌데 어렸을땐 이런 짜증내며 아빠한테 말도 못했다 언제나 인상으로 비난으로 눌러버렸기 때문.. 지금도 없어진건 아니지만 내가 다 크고 어느정도 자리 잡으니 덜하다 빨리 집에서 나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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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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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 컸다고요 어린애 아니야 혼자서도 해고싶고 혼자서도 할수있다고요 제발 잔소리좀 그만하라고요 나한텐 그냥 스트레스야 잔소리해서 바뀌는것도 없는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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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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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입니다 항상 6교시나 7교시해서 한시간정도 밖에서 친구랑 같이 공부하거나 놀다가 학원가서 7시반이나 8시반에 집에와요 이런 생활 힘든데 알아주는것도 없고 당연하다는듯이 어기는거 같고 교복입은거 정리안하고 의자에 걸쳐두고 침대에서 누워서 핸드폰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계속 잔소리를 하시더라고요 제가 안치우는것도 아니고 항상 치우긴 하거든요 근데 엄마가 짜증났는지 교복을 가져다 밖으로 나가는 문 앞 신발장 앞에다가 던져놓았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에는 그 바닥에 닿은 교복을 입으라고 할게 뻔하고 특히 교복이 한개라 맨날 입어야하는건데 입기 더러운데 어쩔수없이 입어야하잖아요,,,,진짜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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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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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9통정도 전화 안 받으셨으면서 다른 사람이랑은 통화하고 제 전화만 안받아서 진짜 짜증나가지고 자존심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딱 스케이트장 들가서 엄마한테 왜 내전화만 안받았냐 하니까 그거는 그냥 대충 넘어가시고 갑자기 김밥 한봉지 주시면서 집가서 혼자 먹으라는거에요 그래서 순간 욱해서 됐다고 하고 그냥 안갖고 나와버렸어요 엄마가 또 집오면 소리지르면서 동생친구 엄마도 있는데 왜 그렇게밖에 행동 못하냐면서 엄청 소리지를게 뻔한데 뭐 그건 그냥 제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거든요 근데 제가 이런 행동한게 정말 문제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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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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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사랑받을 자격없는건가요?

shk1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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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30살 넘도록 비교에 못생겼다고하던 엄마 덕분에 자존감이 엄청 낮은 저에게 엄마가 어느날부터 제가 이쁘다고 해요 적응 정말 안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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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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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어도 선은 지키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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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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