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30살 넘도록 비교에 못생겼다고하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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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어릴적부터 30살 넘도록 비교에 못생겼다고하던 엄마 덕분에 자존감이 엄청 낮은 저에게 엄마가 어느날부터 제가 이쁘다고 해요 적응 정말 안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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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tis
· 7년 전
ㅎㅎ 이뻐지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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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owell
· 7년 전
저도 갑자기 잘해주는 엄마가 적응이 안됬어요. 왜 이제와서 이러는지 괘씸하기도 하고요... 이미 엄마한테는 아무런 애정과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데 뭘 얻기 위해서 본인이 가장 싫어했던 사람에게 잘해주려고 하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엄마랑 한번 진솔하게 얘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