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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100일을 코앞에 두고 나는 또 이별했다. 나는100일을 못넘기고 있는중이다... 100일을 함께 넘겨줄 사람을 만나고싶다. 만난것 같기도 하지만 그사람을 나는 끊어냈다. 내가 미래를 볼수는 없지만 장담을 해서는 안되는것이지만 미래를 알수없기에 더만날수가 없었다. 보고싶고 추억들이 떠오르고 그와 관련된것 하나하나 나에게 상처를 준다.조금만 아프고 상처가 아물기를 바란다. 계속 더 만나고싶지만 상처가 깊어져만 가서 겁이나서 도망쳐버렸다..

ddddddddd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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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짜증나 애기들 보면 싫어 내가 지적장애 를 갖고잇어서 그런지 내 정신연령이 낮은거 같 은ㄷ 나보다 어린 애기들 보면 싫고 짜증나 내가 더 애기이고 싶고 엄마한테 는 어리광 부리기엔 나이가 잇고 나는 26살이 되고싶지 않 앗는데 짜증 나 아직 어른 대기도 싫고 남친도 갖고 싶고 얼굴도 남들보다 자신잇는데 대쉬하는 남자는 성격이 이상하고 커플지옥 ***싫ㅇ ㅓ 어리광도 부리고 싶고 장난감도 내가 더 많이 갖고싶단말이야ㅡㅡㅡㅡㅡㅡㅡ짜증나 나 어른안할래ㅡ 나 어른안할꺼야ㅏ ㅇ ㅏ짜증나 나 7살하고싶어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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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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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저는 17살 여자인데요 제가 열 다섯 살 ***을 당한 적 있어요 그런데 제가 처음엔 치료를 했는데 지금은 치료를 안 하고 있는 상태예요 근데 요즘에 자꾸 악몽을 꾸고 그 사람이 4년밖에 징역 을 안 먹었어요 제가 스무 살이 되는 해 그 사람은 감옥에서 나와요 그런데 너무 무서운게 겨우 2년밖에 저는 너무 무서워요 그 사람이 또 나왔어 저한테 ***을 할까 봐 또 보복을 할까 봐 너무 무서워요 지금은 제가 너무 어려서 상처가 심한데 이 상처가 죽을 때까지 간다는게 너무 끔찍하지 않나요 그 사람은 겨우 4년만 있다가 나오면 그만이지만 저한테는 죽어서도 이 상처는 끝까지 갈 거 같은데 너무 힘들어요 이제 와 가지고 힘들다고 그러면 사람들이 오버 한다고 괜히 상처받은 척하지 말라고 그런 말이 들릴까봐 너무 무서워요 사람들은 그래요 제가 잘못 했대요 그때 거기 간 제가 잘못이래요 그때 기억이 너무나도 커서 너무 끔찍하고 너무 무서워요 위로 좀 해 주세요

sky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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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 정말 쓸모 없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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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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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간관계가 글러먹은 인간인 것 같아요 친구복이 없는 것 같아요 중딩 때는 힘들어서 도움을 요청해도 다들 모른 체 했어요. 고딩 때는 저를 만만하게 대하고 조롱하는 애들뿐이고요.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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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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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 진짜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

smallhope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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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여자인데 쉼터 입소가 될 까요...?외출금지나 핸드폰 사용불가 등등 제한이 있다던가..

evelyn0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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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왜 어린남자애를 안좋아하는걸까 어린여자애들은 이쁜짓하는거보면 귀여운데 어린남자애들은 뭔가 정이안간다해야하나... 아줌마들이나 여자어른들은 다 남자애기들을 이뻐하던데 나는 좀 부담스럽다해야하나 뭔가 다 자기멋대로 떼쓰는데 엄마들이 받아주는거같고 우당탕탕 시끄럽게굴어도 저또래 남자애들은~ 하고 이해받는거같고 또 막 함부로 머리잡아당기고 공공장소에서 계속 떠들고 의자잡아당기고... 실은 오늘겪은 일인데 너무 옆에 있기만해도 피곤했다 근데 애엄마는 걔가 내의자 땡기고 계속 시끄럽게구는데도 세상 부드럽게 구는게 화났다.. 초등학생 저학년같던데 그정도면 애도 아니지.. 애기엄마 탓하려는건 아닌데 요즘애들 다 그렇게크나?? 진짜 싫더라 오늘 하루종일 고생하고 겨우 집들어가는데 비어있는 1인용에 가면될텐데 거기에 앉히지도 않고 나혼자 앉아있는 2인용에 굳이 와서는.. 애기가 계속 일어날라하니까 "옆에 사람앉아있을땐 일어나면안돼~ 엄마가 앉아있을땐 괜찮은데~" 하는게 너무 얄미웠다 나는 그나이또래에 혼자 버스타고다녔는데 너무 과잉인거같다 옆에 누가앉아있든 버스에선 위험하니까 앉아있어야지 그정돈 상식아닌가? 나는 평소에도 남자애기들은 좀 부담스럽고 힘들던데 오늘 더 심해졌다 앞에서 한숨못쉬니까 그냥 조용히 한숨쉴뿐... 여자애기들은 엄마말도 잘듣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남자애기들은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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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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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하 안경 벗고 싶은데 유전병땜에 수술을 못한다 안경 벗고 다니면 사고 날거같고 어쩌낭.. *** 언젠가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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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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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어제 난 나쁜 사람이였다. 남자친구와 이별한것과 다름이 없는데 남자친구는 날 놓아주지 못한 상태다 난 몸이 안좋았기에 만나자는 그의 말에 못 만난다고 했다. 내가 몸이 안좋은것을 알고 그가 집근처로 찾아왔다. 그런데 미리 전화한 것이 아니라 집앞이야 나와줘였다. 그는 날 위해 이온음료 등을 줬다. 난 이 추운 날씨에 먼거리를 와준 그에게 고마웠고 날 위해 준비해준 음료와 음식이 고마웠지만 내가 미리 연락안하고 오는것을 싫어하는거 알지 않냐면서 씻지도 않았고 밖에 나가게 하게 만들었다고 웃으며 반겨주질 못할 망정 상처가될 표정과 행동을 햇다 몸이 안좋다고 같이 카페도 못가고 버스도 못 기다려줬다 난 참 나쁜 사람이였다. 그리고 난 그에게 보여준 내 표정과 행동은 그의 기억속에서도 항상 나쁜 사람으로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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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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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취업에 대한 걱정, 부모님께 미안함에 대한 눈치 그리고 나에 자존감에 대한 실망감 나에 대한 존재감의 좌절 쉬운 공부에도 어렵게 느껴지는 무게감 이러한 것들 다 털어버리고 편해지고 싶습니다. 잠시 하루 이틀이라도 방법 어디 없을까요?.

whitem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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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안녕하세요 저는 20대후반 아이 하나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이번년도 초에 이혼을 하였고 전남편의 구애끝에 여름쯤에 다시 만나게되어 가정을 다시 꾸려나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만난지 얼마되지않아 다시 끝내려합니다 슬프고 속상한것보다는 공허함과 우울이 더 심한거같네요 또 한번 속았다는것과 이젠 믿음따위조차 없다는 결말에요... 처음에 다시 합쳤을때는 좋았습니다 여행도 가고 애기아빠도 가정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달라진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않아 남편의 주변 환경이 변해졌고 남편 또한 또 예전에 모습으로 돌아가고있다고 느꼇습니다 하지만 제가 참으면 제가 잘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고 그전에 저도 사람이고 여자라 너무너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저희는 초반부터 갈등이 많았어고 제가 가장 힘든 시기에도 제편이 되어주지않고 여러번 배신을 하였던 남편이 다시 합치는 순간에도 모든게 용서가 되지않았었죠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잊혀질거라 생각했고 저만 덮어두면 되는것을 저도 그부분을 참지못하고 투정을 많이 부리긴 했었습니다 이젠 정말 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끝보다는 또 저와 아이가 둘이서 살아가야할 생각하니 막막하고 답답하네요 작년에도 이겨울이였고 지금 또 겨울에 이런상황이 오네요 저와 아이 잘살***수있겠죠 이번겨울은 따뜻하게 지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donggg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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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한사람을 또 아프게 했어요 그래서 또다시 상처가 늘어났지만 결국 이기적인 자기 위안인걸.. 절대 사라지지 않을 큰 자국 주변에 마치 장난치듯 빨간 물감으로 그림을 그릴 뿐 인걸... 그리고 또 가식적으로 아무일 없다는 듯 웃으며 안녕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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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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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 떠나 보낸지 보름쯤 되었어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갑자기 아빠가 동생이름 가 아무래도 죽은거 같다 빨리 ㅁㅁ경찰서로 엄마한테 연락해서 같이 잘 모셔와라 벌벌 떨면서 이야기하시는데 저는 정말 믿지 못했어요 연락 안해도 잘지낼거라 무심하게 넘겨서 그랬는지 엄마한테 연락하니 엄마도 들었는지 울면서 어떡해 어떡해 저도 감당이 안되서 ㅁㅁ경찰서로 오라고 하고 뚝 끊었어요 씻고 옷갈아 입으면서 정말 너무 멍하고 아무생각이 안났어요 시험 볼때의 멍함 정도가 아녔어요 '에이 말도 안되' ㅁㅁ경찰서에 도착했어요 마침 엄마도 도착해서 같이 들어갔어요 형사과에 아빠가 앉아 계세요 그 앞에 형사님이 앉아 있어요 '뭐지? 진짜라고?' 형사님이랑 부모님이 이야기를 해요 부모님은 답답하고 안타깝고 슬프고 억울해 하세요 2시간쯤 이야길하다가 형사님이 안치실^장례식장 주소를 알려주세요 그래서 그곳으로 택시를 타고 가요 도착해서 택시에서 내렸는데 부모님이 그렇게 빨리 걷는걸 저는 처음 봤어요 장례식장에가서 설명을 들어요 어떻게 신고 받아서 왔고 @ 안치실에 들어와서 차갑게 누워있는 동생을 저는 가까이서 못 보겠어요 가까이 못갔어요 이제야 '진짜구나' 조금 느꼈어요 그런데 실감이 나질 않아요 부모님 우시는 모습을 처음봤어요 그렇게 그렇게 대성통곡을 하시는데 저도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최대한 참았어요 모르겠어요 ***지 무너지면 안될거 같았어요 잠깐 동생 보고 나와서도 정말 엄청 우셨어요 몇시간 동안 집에 돌아와서 저는 오자마자 죽을 사러갔어요 엄마 아빠 먹일려고 뛰어가서 사왔는데 못 드시겠는지 안 먹는데요 그냥 주무시는데 새벽내내 우는 소리만 들려요 집 전체가 저도 2시간도 못잔거 같아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장례식장에 가요 동생 부검있는 날이에요 응급차 타는 내내 울어요 기다리는 내내 울어요 다시 돌아가는 내내 울어요 화장하는 날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부모님은 많이 진정되셨는데 이제는 제가 너무 힘들어요 정말 납득을 못하겠어요 *이 현실이 받아들이기 너무 버거워요 부모님이 힘들때는 아무렇지 않게 했는데 아직도 제 머릿속엔 '처음 아빠한테 연락 온 첫말 부모님이 울고 안치실에 누워있는 제 동생이' 떠나가질 않아요 너무 무서워요 슬프고 두려워요 동생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고 억울해요 그리고 짜증도 나요 '왜 내동생인데?' 여름에 우울증때문에 일도 그만두고 약도 먹고 심리치료도 받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살사고는 사라져서 가지 않았어요 저는 올해가 최악의 한해였어요 역대 가장 덥고 우울하고 슬프고 11월에 이상하게 울고 싶더니 결국엔 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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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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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말고사 시험에서는 우울한 마음때문에 공부에 집중되지 않거나. 번아웃되서 온 무기력함으로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난 할수있을것이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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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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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의사가 입원치료를 권유하셨네요 입원치료 받아보신분들 혹시 후기같은거 주실 수 있을까요

nobra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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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대화가 안통해서 엄마한테 입은 상처로 엄마가 태워주는 차로 상담소에 간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엄마랑 잘대화할수잇엇다면. 엄마한테 눈치안보고 얘기할수잇는 관계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한 부모밑에서 행복하게 살면 정말 좋겠다 불행한 부모밑에서 사랑도 못받고 부정적인 감정을 다 받아내면서 언제까지 살아야하나 또래 중에 이렇게 상처 깊은애 없어서 외롭다 아무도 이해못할거같고 때로 힘들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다 죽고 싶다는 생각 가끔 들때마다 싫어 주변에 관심이 다 없어졌고 혼자 갇혀서 점점 파괴되는거같아 우울증에 공부해도 다 기억이 안나 딴 세상에 사는거같아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싶지않은데 사는게 버티는게 되게하고싶지는 않아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거라며 행복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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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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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부모님의 안좋은 점들 성격 모든것이 마음에 들지않고 부모처럼 살지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부모와 같은성격을 갖은 내 자신도 부모와 같아보여 너무 싫다. 알고 있다면 변하려고 해보라고?변하고 있는중이고 이를 악물고 버텨서 변할거라고 다짐하고 꾹꾹참아오던 내자신이 다시 예전처럼 지금의 부모처럼 변하게 될까 두려워 성격을 고치고 바꿀수있다고 나만 노력한다면 변할수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단한문장에 흔들렸어 사람의 성격은 변하지 않아 단지 가면을 쓰고 있을뿐..만약 변할수있다고 한다면 시간이 매우많이 걸릴것이라고. 정신전문의가 말한 이한마디에 내자신이 처음으로 돌아가려고 해.나는 어쩔수없는 그냥 그런애인것이였던걸까. 그동안 노력한 시간들이 물거품이 되어 하나둘 날라가는것만 같은데 그물거품을 다시 잡을수는 없는것인가... 인간의 한계가 나의 한계가 여기까지인것인걸까... 모든것을 전부 다 내려놓고 가벼워지고만 싶다.

ddddddddd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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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탈콤한게 먹고싶어요 아이스크림 마카롱 케이크..초콜릿 스트레스받으면 머리속에서 계속 떠올라요..불안할때도 생각나고.. 먹을때만 잠시 괜찮아지고 반복에 반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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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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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란게 예측 불가능한 것 같다. 예전엔 외적 조건들로 미루어 보았을때 나랑 비슷한 사람이면 내 곁에 있겠지, 싶었다. 친구들 또한 그렇게 사귀었었다. 하지만 모두 달랐다. 나보다 조금은 아래라서 괜찮겠지 생각했던 사람이 내 곁을 떠난적도 있었고, 나보다 위라서 떠날거라 생각했던 사람이 지금 내 곁에 있다. 사람은 모두 보는 눈이 다르다는 것. 내가 근사하다고 생각했던 전 남자친구들이 나를 좋아해주었던 것처럼. 그냥 일단은 흐름에 맡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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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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