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대한 걱정, 부모님께 미안함에 대한 눈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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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hiteme
·7년 전
취업에 대한 걱정, 부모님께 미안함에 대한 눈치 그리고 나에 자존감에 대한 실망감 나에 대한 존재감의 좌절 쉬운 공부에도 어렵게 느껴지는 무게감 이러한 것들 다 털어버리고 편해지고 싶습니다. 잠시 하루 이틀이라도 방법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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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7 (리스너)
· 7년 전
지금 취준생인 저와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완전 공감이 되는 고민들이에요..! 저는 이런 현실을 잠시라도 벗어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 한다면 바다, 예쁜 풍경이 있는 카페나 장소에 가거나 산책을 하고는 한답니다. 퍙소에 방문하고 싶었던 도시를 방문하기도 합니다^^ 한번씩 친구들도 만나고요. 마카님의 거주지는 모르겠지만 근교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시에 1박 정도로 놀러 갔다오는 것은 어떠세요? 그러면 한결 머릿속도 맑아지고 에너지가 재충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충전된 에너지는 앞으로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일상을 살아가는데에 도움이 되니까 꼭 이틀이라도 투자하시기를 강력 추천해요. 아무리 취준생이라 하더라도 마카님도 마카님 자신의 공간이 필요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