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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는 사실 굉장히 비관적이고 스트레스 공장에 우울증을 안고가고 있습니다. 다만 겉으로는 티를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특정시기가 오면 자꾸 티가 나요. ***전 증후군으로 예민해져서 심각한 우울증에 도취된다거나.. 그냥 그런 날이 있다거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티를 내고싶지 않은데 나네요. 어쩔 수 없이.. 밝게 있지 못하겠어요. 성격은 외향적이게 행동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제 이런 모습에 당황하곤 합니다. 저도 티를 내고 싶지 않아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도 않아요. 차라리 숨기려면 숨겼지. 멘탈 회복도 하고 싶어요. 카운셀링이라거나 정신적인 상담을 받고싶기도 하네요. 후기를 듣고싶어요.. 저의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더 그런것도 같습니다. 덧붙여서 강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옛날엔 뭣도모르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상처받으면 상처주고 어리게 행동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성격도 유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부당한 일에도 확실하게 화내지 못하게 되고.. 자신에게 믿음이 없어요.. 저 자신을 믿고싶은데.. 믿음이 점점 사라집니다. 속상해요. 나 자신을 굳게 믿는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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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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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이야아아아아~ 시험공부 죽겠다아 삼일 남았는데 못버티겠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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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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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짜증나 난 내가 화나면 안돼는가바 항상 이해하려고 해 정작 가족은 화부터 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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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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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어떤 사람은 엄마는 미워했지만 아빠가 사랑해줬다하고 어떤사람은 아빠는 구박했지만 엄마가 사랑해 줬다하는데 난 부모 모두에게 학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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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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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사주팔자에는 대운이라는게 있대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10년 주기로 큰 운이 바뀌는걸 말해요 대운이란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는거예요 정말로 미신같지만 좀 충격적인 글을 봤는데요 흉운에서 길운으로 넘어갈때 사람들이 자살에 성공한대요 왜냐면 흉운일때는 뭐든지 실패하니까 자살도 실패하는데 길운이 들어서는 순간 처음 결심했던게 자살이라 성공한대요.... 터무니없는 말같지만 저는 정말 좋은 인생이 펼쳐질 순간에 그런 결심으로 성공하고싶지않아서 매번 힘들때마다 그생각하면서 버텼어요 지금 힘든 분들에게 정말!혹시나!도움이 될까싶어서 올려요 헛소리라고 넘기셔도 돼요 그저 저는 이런 생각까지하면서 힘든 날을 모두 넘겼고 정말로 저 대운이 바뀌는 나이에 숨통이 트였어요 이제 돈도 벌수있고 가족들도 웃게됐고 그래서 여러분도 뭐든 믿으면서 살아내시면 좋은 날이 꼭올거에요

angels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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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눈치보면서 사는거 싫다 눈치보기싫어도 보게 되는걸 나도 당당하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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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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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하루하루가 불안해요..또 똑같은 일이 반복되서 저를 괴롭게 할것같어요... 일도구했고 친구들도 만나는데 마음은 좋지 않아요... 터져버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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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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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를 상처주는것도 나고 나를 위로하는것도 나인것 같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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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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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냥 슬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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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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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취미가 나를 위로 해주기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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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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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요즘따라 옛날 생각난다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올라 티비보면서 할머니랑 수다떨면서 공기했을 때 그때가 제일 좋았는데

4624happyda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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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엄마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불구가 되실 뻔 했어요. 다행히 그 사태는 벗어났지만 전치 8주로 조심해야 하는 상태예요. 동생은 학교를 가고, 다른 가족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제가 간호를 전담하고 있어요. 허리를 다쳐 씻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니 엄마가 답답하신지 종종 제게도 화풀이를 하고, 저는 그걸 다 참고 있는 상태예요. 기저귀를 갈고 대변을 처리해드리는 건 힘들지 않지만, 혼자 간병을 전담하는데 어린 동생은 문병조차 잘 오지 않고 친구와 놀러 가겠다는 게 괜히 서럽고 억울해서 제가 진짜 못된 건가 싶기도 해요. 간병인을 쓰고 싶은데 엄마가 그런 걸 되게 싫어하세요. 이야기라도 꺼냈다가는 엄마가 이제 귀찮냐고, 엄마는 돈 벌어오는 사람이니까 됐다고 화내고 소리지를 게 눈에 훤해요. 이제 2주 정도 지나서 앞으로 6주만 견디면 되지만, 입원 기간이 길어져서 너무 막막하네요. 엄마랑 있는 시간 내내 힘들었다가 밤 되먼 회복하기를 반복하니 지쳐요. 겨우 금연했는데 담배 생각나고, 술 먹고 싶고, 안 좋은 생각까지도 종종 해요. 그래도 여기 털어 놓으니까 조금 낫네요. 얼른 쉬고 싶어요.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밤 되세요.

fxxxxxx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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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작품을 만드는 과정만 보고 망했다. 넌 실패야. 고쳐봐도 소용없겠네. 라고 하지마라. 자신의 어린시절도 다양한 색이 섞여 지금의 자신이 됬지 않는가?

friendship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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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나는 너에게 무의미하게 스쳐가는 바람인가봐

giu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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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자신에 고민을 마인드 카페에서 공감받은적이 있다! 1.저요 저욧! 2.아니여 ㅠ

killmekillm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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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맛있는 거 사주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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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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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나도 이렇게 설렐 수 있구나 설레게 해 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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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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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왜자꾸 연락이 기다려지지 뭐한다고 갑자기 읽***인거야 궁금해지게 심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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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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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스스로의 연약함을 강한척 포장하고, 눈물이라는 약점을 웃음이란 가면으로 덧씌운 실체는 여리고 상처많은 소녀가 있었어요. 그 소녀도 사랑을 했고 이별도 했어요. 단지 소녀는 사랑을 길게 할수 없었죠. 그녀가 사랑한 소년들은 모두 금방 떠나 버렸으니까. 소녀는 자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죄책감에 피눈물을 흘렸죠. 교통사고로, 병으로 떠나버리는 소년들을 보며 자신이 저주받았다 생각 하면서도 끊임없이 아파하면서도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이 흔들렸고 그때마다 남을 상처입혀 그런 자신에게 상처받으면서도 그녀는 살아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더욱 주변사람을 아프게 하고싶지 않았고, 언제나 웃었어요. 언제나 해맑게 웃으며 쾌활하게 지냈죠. 그러는 동안 그녀의 내면은 부서져 갔어요 그럼에도 그녀는 미소 지었죠. 자신이 지은 죄에대한 합당한 벌이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였죠. 그렇게 소녀는 점점 약해졌지만 소녀의 가면은 점점 단단해졌어요. 이제 소녀는 울려해도 미소부터 지었죠 꾸밈없는 밝은 미소를요. 소녀는 자신과 가까워진 사람들을 자신의 울타리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위로하고 돌봐주는걸 좋아해요. 자신같은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지만 가끔 그녀 자신도 힘들다는걸 누군가는 알아주길 바라지만, 티낼수 없죠. 단지 몇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은 자살 기도의 흔적을 바라보며 스스로를 더 아프게해 잊으려 할뿐. 자신은 아픔이 익숙하지만 누구나 그런게 아닌걸 알기 때문에 소녀는 피투성이가 된 몸과 마음을 유리가면으로 뒤덮고 사람들을 도우려해요. 배신당해 아파했어도 그사람이 돌아오면 다시 ***같이 받아주며 또다시 배신당하며. 그럼에도 그녀는 말하죠. "내 울타리에 들어온 이상 과거가,현재가,미래가 어쨌튼 당신들은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된거야, 배신당해도 상대를 증오하거나 미워할 생각은 없어 그저 내 판단력이 잘못된거고 그거에 대한 댓가일 뿐이니까. 당신이 날 배신하기 전에는 나와 당신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아, 설혹 끊어졌대도 다시 돌아온다면 다시 이어질거야." 라고 말하며 오늘도 소녀는 스스로에게 피투성의의 칼을 하나더 꽂으며 상대방에게 자신을 사랑할 몫까지 나눠줍니다. 소녀는 오늘도 생각하죠.  '남들에게는 자신 부터 사랑하라고 말하면서 이러는 모순이 옳은걸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소녀는 이미 디딘 걸음을 돌리지 않고 끝까지 걷겠다고 결심하죠. 가는 동안의 길은 가시밭길이고 도착한다음 깨져나간 유리에 심장을 꺼내놓을것을 알면서도 소녀는 그길을 향해 피투성이의 발을 내딛죠. 자신의 느끼는 아픔과 고통등은 단지 글자화 시켜 무감정하게 읽어내려가며 남들에게 희망을 주려 노력하며.  그렇지만 그녀는 결코 착하고 친절한게 아니에요. 단지 자기만족을 위해 이기적으로 행동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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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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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아무리 공부못한다고 욕먹고 개***취급당해도 난 내가 할 수 있을만큼 공부하고 후회없이 고3졸업할거야 물론 내가 니네보다 더 잘하게될수도 오히려 저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그대로일수도있지만 난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만족할수있어, 두고보자 ******들아 1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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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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