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걸 잘하고싶은데 잘하기 위해 해야하는것을 할 자신이 없어요 그냥 여기서포기하고 만족할까요 아님 노력을 해서 극복할까요
지금 하는걸 잘하고싶은데 잘하기 위해 해야하는것을 할 자신이 없어요 그냥 여기서포기하고 만족할까요 아님 노력을 해서 극복할까요
거기서는 즐거워? 나는 지금 하나도 안즐거워. 당신이 없어서 나는 너무 힘들어. 언제 갈까 나는? 나도 그쪽으로 가면 당신이랑 같이 있을 수 있을까? 나는, 나는 대체 언제 데려갈 건데? 응? 나는 언제까지 여기 혼자 남겨둘건데.... 날 버리고 내 눈앞에서 떠났으면서 왜 나는 못가게 막는건데...
좋은주말보내세요^^
따뜻하고 다정한 댓글에 정말 많이 위로받고 있어요..! 항상 고마워요 마카님들에게..!
괜찮아? 말좀해줘 걱정되잖아
생각을멈추자 생각하면할수록 더불안해져서 시작도못하면서 왜자꾸생각해 너가여태괴로워한시간들을봐 아까운20대가 너혼자 괴로워하다 다갔어 이젠안돼 이젠나아가야할때야 생각은단순하게 행동은과감하게 그게 내가죽음을선택하지않고 삶에 맞서싸우며 버틸수있는 유일한방법이야
눈 두껍고 눈살 많아서 쳐져보여요ㅠㅠ 너무 콤플렉스네요 쌍테나 쌍액하다가 더 쳐졌어요 쌍꺼풀 생길수 있을까요?
자소서 글자수가 500자 이내인데 한 350자 정도 쓰면 감점 요인일까요? 아니면 50자 늘려서 400자 가까이 만들어야할까요
시험 때문에 잠시 휴재글을 올린다. 독자님들 죄송합니다ㅠㅠ
마음의 상처는 내가 나름 노력해야되나요?
그냥 다 짜증나는데 왜이러지 짜증이 솟구쳐 주체할 수 없는 정도 내가 미쳐가나. 이런 적 처음이라 당황스럽 너무 짜증나니까 괴롭
친구에 관한 기억 나는 어쩌면 혼자가 되는 것을 바랬는지도 모른다. 그날 이성이 없어 보이게끔 화를 낸 것도 혼자가 되기 위해서 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지금 이 글을 쓰려고 보니 여행 지에서 화를 내고 주변인들의 연락을 단절하고 난 다음에 나는 자유롭다는 해방감을 느꼈었다. 어느새 사람은 내게 불편한 존재였다. 그 누구도 믿을 사람이 없었다. 눈앞에 서 웃던 사람들의 뒷말이 내게 들려올수록, 연락도 안 하 는 사람들이 간혹 전화가 와 무리한 부탁을 할수록. 나는 내 마음에 주변인이 아닌 사람의 본질적인 무언가의 이 미지를 그렸다. 그리고 그 모습은 발 딛고 있는 이 삶을 더욱 허탈하게 만들었다. 나는 방황을 꿈꿨다. 주변에 아 무도 없으면 내가 자유로울 줄 알았다. 혼자서 여행을 떠 나기도 했고, 인터넷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 만나기도 했 다. 동시에 고독을 즐겼다. 유아적인 면이 있는 나에게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은, 그 누구도 나를 이해 할 수 없을 정도로 스스로를 타락***는 것에 가까워졌다 나의 마음을 숨겨왔던 탓일까.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기 싫어서 나를 드러내기를 포기한 까닭일까. 성격이 더 소극적으로 변할수록 나는 답답함을 풀어내는 곳이 필요했다. 나는 그날 이후로 많은 밤들을 유목민처 럼 떠돌곤했다.
믿자. 굳게 믿자.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나이는 숫자라며...
나 언제부터 연락에 이렇게 집착햇엇지 불과 6개월전에는 연락텀이4시간이여도 괜찮앗는데 ㅋㅋ.. 내가변햇구나 .. 너는여전한데 나는 니가 더 좋아졋다는 이유만으로 연락을 갈구하네 ..그래서 집착을줄여보려고..ㅠㅠ 근데 그게 잘 안된당..
그냥 빨리 죽고싶다. 빨리 죽어 이 모든 의문을 잠재우고 싶다.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 하자 이별할 때 후회하지 않도록
This is Me
마음속에 있는 상처를 상담사 님이나 한번 하나님한테 눈물콸콸 쏟아 부어서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주변관계들에 참 힘들어했던 나인데 마카님들 글보며 안타까운것도 많고 나만힘든게 아니구나 싶네용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려구요 외롭다고 공허하다고 이상한인연들 맺지않고 나와 가족에게 좀더 집중하기로 결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