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에 나는성병이있나요
성기에 나는성병이있나요
안녕하세요 . 저번에 클럽갔다가 ***당했다던 사람이구요. 그때상황을 다시한번 간추려서 말하자면 친구랑 클럽가서놀다가 남자무리가 술마시자고 해서 나가서 마시게되었고 친구랑 다른남자가 먼저나갔고, 저랑 옆에있는남자도 나가서 돌***니게 되었어요 처음에 호텔가자고 계속그랬고, 계속 싫다고 강력히 거부했었어요 .친구올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겠다 . 자려면 혼자자라 . 이랬구요 그러다가 절대 안건드린다고 잠만 자고나오자고 하다가 어떻게 들어가게되었어요.. 전 정말 하기 싫었던 상황이고 무서웠거든요 . 들어가면서도 ***난***냐고 욕하고 싫다고도 몇번더 말했었어요 . 거의 끌고 가다시피 데려갔고 들어가서 잠바입은채로 바로누웠는데 키스하고 옷벗기고 .. 해서 제가 소리지르면서 하지말라고 해서 그놈은 잠자겠다고 누웠어요 그놈 자면 저는 몰래 나오려고했고요 바로나오면 더붙잡힐거같았거든요 .. 근데 제가 자버린거에요 몸이 아파서 일어나보니 위에서 삽입시도하고있었고요 가슴도 막 깨물고 그러더라고요 ... 밀쳤더니 힘으로 제압하는것도 있었어요. 아무튼 친구한테연락해서 바로나오고 무서워서 가는길에 사후피임약먹고 집에갔었어요 . 지금은 그후로 2주가지났고 사후피임약먹었다해도 전 처음이고 두려우니 임테기를 샀고, 아침에 검사하는게 확실하다고 해서 낼아침에하려고 가방에넣어놓고 가족 외식이 있어서 그가방들고가서 밥먹고있는데 엄마옆에 가방을 뒀었거든요 갑자기 엄마가 가방을 들고 그걸봤는지 임테기를 꺼내더라고요..... 전 진짜 ... 세상이멈춘듯한 느낌이었어요 . 먹던거 다내려놓고 정지상태였어요 완전히 ㅇ.. 물론 엄마도 놀래셔서 이게뭐냐고 소리지르고.. 제가 나 성폭했당했다고 하기싫었는데 했다고... 막울면서 얘기했었어요 나도 무서웠고 너무두려웠었으니까... 근데엄마는 너가 잘못한거라고 왜모르는***랑 술마시고 너가 들어간게 잘못이고, 니가 몸준거다 라고 하시면서 저한테 소리지르더라고요... 그***가 어떤***냐 당장경찰서 데려가자 이런것도 아닌 .. 무조건 내탓이고 경찰서가도 쌍방이라고 하더라고요 .. 진짜 내편이없구나 제가 이런얘기 엄마한테들으면서 이건 마치 ***당한아이한테 너가 짧은치마입고다녀서 당한거야 . 이렇게 말하는거같더라고요 .. 아니 이렇게 말한거에요 . 나정말 죽고싶어요 진짜 내가잘못한거에요..? 엄마한테 이런얘기듣는게 당연한거에요? 엄마랑 사이 요며칠새 좀 꿍했었는데 더안좋아진거같고 이젠 완전 어긋났구나 생각도 들더라고요 . 너무무서워요 뭐가이렇게 두려운건지 모르겠어요
미투 운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좀 더 많이 이야기가 나왔음 좋겠어요. 저도 당한일 때문에 20년넘게 고통받고있는데.. 하도 힘들어서 20대 중반에 엄마한테 털어 놨더니 제 입을 틀어 막으시더라구요. 최근엔 가해자 이름을 아무렇지않게 말하는데 제가 괴물이 되버렸어요. 엄마를 탓하기도 지치네요. 이 사회가 제발 다 까발려 졌음 좋겠어요. 전부다 덜덜떨고... 제발..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줬음 좋겠어요. 기도합니다.
저는 18살 여학생입니다 요즘 ***얼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서 제가 무슨 ***얼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저는 성욕도 있고 ***을 보면 흥분하고 ***도 합니다 근데 막상 자신이 ***를 맺게 된다 생각하면 거부감이 들고 무섭습니다 이런 증상과 비슷한 ***얼을 찾았는데 오토코리***얼? 이였던거 같아요 제 주위에 이런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드문가요? (말주변이 부족한 점 죄송합니다)
나에게 엄마같으면서도 가장 친한 친구같은 여자샘이 계셨어.그 쌤 덕분에 학업능력도 향상되었고.. 대학가서도 꾸준히 뵙고 싶은 분이였는 데 이젠 그렇게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너무 외롭고 쓸쓸하고..막막해.. 여자 쌤이 결혼을 하셨고 남편도 교육자고 난 여자쌤의 친분과 두터웠기 때문에 남편분 밑에서도 공부를 배웠고 두 분이서 가장 아끼는 제자가 되었어. 그런데 그 남편이 나를 지속적으로 ***을 했고.. 하지말라고 했는 데도 계속 했었어. 우연히 나말고도 두명이 더 ***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더 이상 이런 사람 밑에서 공부를 배워서는 안되겠다 생각했고 나말고도 잠재적피해자와 앞으로 그 쌤한테 수업을 받을 여자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는 학원을 그만두면 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존경하는 여자쌤, 그 쌤의 아내와 앞으로 만날 여학생들에게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여자쌤에게 사실을 말했어. 내가 그 때 딱 한번만 더 남자쌤한테 아내를 위해서라도 ***을 나말고도 다른 사람한테 이제 안하면 안되겠냐고 애원을 했으면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늘 나는 시간을 되돌린다고 해도 여자쌤에게 사실대로 말했을거야. 그 때 이 선택이 최선이고 잘한 일이라고 수시로 생각해.. 그 여쌤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연락이라도 하고 싶지만.. 내가 하지말라고 했거든 그 여쌤은 그 남편의 죄를 안고 살겠대.. 시간이 지난 나는.. 한번이라도 여쌤 보고는 싶지만 그 여쌤의 삶을 내가 망쳐놓지 않았나.. 라는 생각과 나를보기가 힘들지않을까... 라는 생각에 차마 먼저 연락도 못하겠고 그 남편을 내가 용서할 수도 없을 것같아.. 다시 예전처럼 셋이서 잘 지내지 못하겠지.. 잘못한게 분명 없는 것 같은데.. 신이 나를 벌주는 것 같아.. 소중한 사람을 잃게 만들었으니깐... 아 내가 스스로 잃게 한 거지만.. 내가 만약 어린애처럼 마냥 두 분이 좋아서 친분을 우선시여겼다면.. 난 ***으로 끊나지 않았을 거란 생각에 무섭고.. 판단을 잘했다고 생각해... 그런데 계속 불안하고 허전하고 남성혐오가 생긴 것 같고.. 여쌤은 뭐하고 지낼까 걱정되네..
남자친구가 질문을 통한 관심 표현? 그런 개념을 아예 모르는거 같아요. 보통은 관심이 있으면 뭐해? 잘잤어? 일은 어때? 그렇게 물어*** 않나요..? 남자친구는 항상 자기 이야기로 선톡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면 사귀기 전에도 아, 오늘은 출근하기 싫다, 나 지금 뭐하고 있다, 오늘 뭐 했더니 눈이 아픈거 같다.. 그럼 제가 계속 질문하고 그런식의 반복이었어요.. 연애를 1년 넘게 했는데도 예전보단 낫지만 여전히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면 나 일어났어. 나 밥먹으려구. 나 뭐 보고 있는데 재밌네.. 제가 중간에도 몇번씩 나한테 물어볼 거 없냐, 왜 항상 본인 이야기만 하냐. 왜 내가 말하는 것들은 제대로 대답도 안하고 넘어가냐 그랬는데 처음에는 미안하다 몰랐다라고 말하다가 요즘에는 그냥 아무말도 안해요. 이번엔 또 왜그러지, 또 미안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생각만 하는거 같고 괜히 자존심 상해하는거 같고.. 애초에 막 가정적인 집에서 자란게 아니라 그런지 그런 표현방법을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예전에도 여자들은 그냥 맞장구만 쳐도 좋아한다는 강연 같은거 보고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실천할 줄도 모르는거 같고. 대체 전 어떻게 이 사람을 받아들이면서 공감 못 받는 제 외로움을 채울 수 있을까요
<노콘으로 하자고 하는 남자친구> 질외사정을 피임법이라고 굳게 믿고 쿠퍼액은 괜찮다면서 노콘으로 하자고하는데 어떡하죠ㅠㅠ 남친이 할 때마다 그냥 콘돔 빼고 하자고 그래서 하는수없이 알겠다고 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할때는 정신없는데 끝나고 생각해보면 너무 후회되고 힘드네요
자극적인걸 좋아해요. 여잔대도 어떤 사람이 지배당하는 모습을 보면 달아오르구요. 이런 성향은 정말 함부로 말못하죠.. 농담어조로 이야기가 나오면 같이 웃어넘기고 이해를 못하면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구요. 과하거나 심한건 저도 싫어요. 다만 서로 동의하는 사이에 한사람은 자신을 다 내맡기고 한사람은 그 사람의 쾌락에 집중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요즘 따라 야한생각이 ***듯이 떠올라요 특히 공부할 때 야한생각이 떠오르면 공부에 집중이 되질 않네요 어뜩하죠?ㅠㅠㅠ
오늘 친구랑 오픈채팅 하다가 거의 한 1년전쯤 내가 성 정체성에 혼란이 왔었을때 찾아봤던 “대한민국 훈남 게이방” 이라는 검색어를 친구가 보게 되었다.. 지금은 정말 그냥 여자을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인데.. 친구가 오해하면 어떡하지... 나 게이 아니야!! 이렇게 먼저 얘기하면 도둑이 제 발 저리는거같고.. ㅠㅠㅠㅠㅠㅠ어쩌지ㅠㅠㅠ
관계할 때 자궁 끝 찌르니까 피 나던데 이거 뭔가요?
여러분 안녕사세요 저는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최근들어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때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첫 관계를 맺을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여러분들의 첫 경험은 어땠나요?
본인은 20살 여자구요 제가 오늘 그걸 했는데요.. 남자애가 좀 커서 (18cm) 자궁 끝까지 닿였거든요. 애가 사정을 잘 못하는 애라 사정은 확실히 안했고 쿠퍼액만 묻은 정도인데요 임신 가능성 얼마나 될까요..?
여자입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씻을 때 거의 ***를 하는데요, 보통 샤워기 수압으로 해요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별 이상은 없는데 나쁜 방법은 아니겠죠?
나는 성소수자이다. 그리고 얼마전 엄마에게 커밍아웃을 했다. 아마 아빠도 알겠지. 그런데 후련하기는 커녕 더욱 답답하고 속에선 열이 치밀어오른다. 짜증나고 싫다
6년도 전에, 나는 내 실수로 학교폭력에 연루된 적이 있었다. 내가 가해자로. 피해 학생들이랑 얘기하고 끝내긴 했는데, 최근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괜히 불안해진다. 분명 끝난 일이지만, 나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SNS로 ***물을 공유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그게 ***물인지도 몰랐으나 사건이 커진 후에야 알게 되었다. 물론 그 짓을 반복하지 않고, 반성하며 속죄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내 이름이 나중에 알려지게 되면 나도 언젠가 법정에 서게 될까하는 두려움이 엄습한다. 나는 괜찮은 걸까.
그냥 내가 발랑까진거야? 이런게 좋은게 그렇게 나쁜거야?
me too
카테고리를 성으로 가야할 지, 정신건강으로 가야할 지 고민 좀 했어요.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 지..... 우선 저는 이번에 고3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작년까지 저는 댄스 동아리 부장을 맡았었어요 그 때 꽤나 마음 고생 많이 했죠 축제가 다가올수록 해야할 것은 많아지는데 상황은 맘대로 안따라주고. 동아리 때문에 친구도 잃고 했어요.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성욕은 올라오고 어떤 식으로든 성욕이라도 풀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트위터 일탈계를 시작했어요.. 계정을 개설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일상 사진 하나만 올려도 팔로워 수가 급증하더라고요. 그 사이에 저에게 멘션을 보낸 한 남성 일탈계분하고 대화를 하는데 매너도 너무 맘에 들고 사진에서 보이는 외모도 꽤 괜찮은 분이셔서, 그 분 프로필에 있던 오픈채팅 링크를 들어가 제가 다시 말을 걸었습니다. 제가 이 때 정말.....'잘 되면 아예 파트너 관계까지 가보자'라는 식의 생각을 했었는데......미쳤죠 정말 그런데 오픈채팅을 할 때는 제가 일탈계를 하고 있다는 걸 숨긴 채 아예 다른 사람인 척 말을 걸었어요. 제가 그 때 그 일탈계라고 말을 하면.. 그 사람이 저를 너무 쉽게 대할까봐요. 네 모순이예요.. 저는 그 사람을 쉽게 생각하면서도 그 사람은 저를 쉽게 대하지 않았으면 한 거죠. 그렇게 저는 그 분 눈치 봐가면서. 대화가 질질 끌어지지않도록 온 힘을 다 해 대화를 이끌어나갔어요. 그러다가 야한 얘기도 하게 됐고요 서로 즐겼어요. 당연히 서로에게 예의도 지키면서 얘기했고요.. 서로의 신상도 알게 됐어요. 저랑 8살 차이가 나는 분이더라고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어요. 나 지금 어디 있다, 뭘 먹고 있다, 뭐 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요. 저런 식으로 대화를 하다 보니까 2주가 순식간에 지나더군요 오픈채팅만으로도..... 딱 2주째 되는 날. 그 사람이 만나자고 당일 날 약속을 잡아왔습니다. 저는 당황하면서도 그 분이 맘에 들었기에 준비를 하고 약속 장소에 나갔죠 만났더니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분이었어요. 제가 너무 긴장해서 어버버 하는 것도 귀엽게 봐주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같이 손을 잡고 서점 구경도 하고, 카페에 들어가 서로의 이름도 처음 알게되고 또 카카오톡 실제 계정도 공유했고요. 백화점에 들어가 간단하게 옷도 보고 지하철 타는 곳으로 데려다줄 때는 머리까지 쓰다듬어줬어요 그 분이. 그 때는 실감을 못했는데 시간이 지난 후에 생각해보니까 설레지 않을 수가 없는 행동이더라고요.. 그 때부터인지. 그 전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그 분을 향한 마음이 커져가고 있음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제 감정기복은 더 심해지고, 왜 '감정의 롤러코스터'라는 말이 생겨난 지도 그 때 알았네요. 하지만 티내지 않게 하기 위해 정말 노력했습니다.. 그 분이 부담스러워할까봐요 근데 불행하게도 만난 후 몇 주동안은 연락이 잘 되다가 2017년이 끝나가기 2주 전쯤부터 연락이 뜸해지더라고요. 전에는 하루종일 일상 공유하며 밤에도 거의 2시간 연속으로 연락이 오고갔다면, 이 때는 하루에 톡 한 번도 오고가기 힘든? 그런 상황이었어요. 관계를 좀 확실히 하기 위해서 전 2017년 12월 31일 만나자는 말을 먼저 꺼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해가 바뀐 후까지 답이 없었고 8일이 지난 후 다시 확인을 해보니 '읽***'했더군요. 기분이 나빠진 저는 절대로 먼저 연락을 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2주를 참다가 결국 자존심 다 버리고 선톡을 하고.. 몇 번 말 오고 가다가 또 며칠 후에 읽***하고... 이런 상황이 대여섯 번 반복된 후 저는 이제 아예 이 분을 잊기로 했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되네요. 가끔씩 그 모호했던 정적과 저를 보며 웃어주던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눈물이 나요... 그 분은 저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아요. 심지어 제가 '우리는 어떤 관계냐'라고 물어봤을 때 그 분은 '파트너'라고 답했었는데.. 제가 그냥 *** 거겠죠?
검스만 보면 미칠꺼같아요 제가 학생이라서 여자애들 검스를 의도치않게 많이 보는편인데 미칠꺼같아요 어떻게 고칠방법이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