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6년도 전에, 나는 내 실수로 학교폭력에 연루된 적이 있었다. 내가 가해자로. 피해 학생들이랑 얘기하고 끝내긴 했는데, 최근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괜히 불안해진다. 분명 끝난 일이지만, 나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SNS로 ***물을 공유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그게 ***물인지도 몰랐으나 사건이 커진 후에야 알게 되었다. 물론 그 짓을 반복하지 않고, 반성하며 속죄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내 이름이 나중에 알려지게 되면 나도 언젠가 법정에 서게 될까하는 두려움이 엄습한다. 나는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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