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미투 운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좀 더 많이 이야기가 나왔음 좋겠어요.
저도 당한일 때문에 20년넘게 고통받고있는데..
하도 힘들어서 20대 중반에 엄마한테 털어 놨더니
제 입을 틀어 막으시더라구요.
최근엔 가해자 이름을 아무렇지않게 말하는데
제가 괴물이 되버렸어요.
엄마를 탓하기도 지치네요.
이 사회가 제발 다 까발려 졌음 좋겠어요.
전부다 덜덜떨고... 제발..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줬음 좋겠어요.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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