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직장

더이상 이 일이 하기 싫어요. 무작정 퇴사할수는 없으니 이것저것 준비도 하고 공부도 하야하는데 우울과 무기력함때문에 잠으로 도망치기 일수네요 ㅠㅠ. 후 이대로면 그만둬도 맘이 편하지 않을텐데 이래저래 힘든 하루하루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11
직장

※오타쿠 혐오하는사람이 아니니 기분나쁘게 들렸다면 죄송해요... 전 오타쿠는 아니고 그냥 애니정도만 심심할때 보는 사람입니다..직장에서는 당연히 애니 안보구요, 근데 직장에서 어떤 상사가 저의 외모보고 "사실 오타쿠 맞죠??"라고 자꾸 캐물으니까 좀 화나네요, 만약에 제가 오타쿠라면 어쩔건데요?ㅋㅋ 무례하다 못해 이젠 살빼라고 구박까지 하네요, 밥 먹을때도그렇고... 전 그렇게 심하게 뚱하지도 않았어요, 살 때문에 업무에 지장 주는것도 아니고 외모 관련 직종도 아니에요.. 너무 많이 말하셔서 "아직 뺄 생각 없습니다"라고 선언까지 했었구요, 그랬는데도 계속 일부러 스트레스 주네요..나중에 무슨 신고라도 당하는 일 생길까봐 이젠 "살빼야 이뻐지지^^"이런 말도 보조적으로 하네요.. 근데 웃긴건 그분이랑 사적으로 만난 인연들은 그런인간이라는거 조차 모르는거 같더라구요...옆에 동료분이랑 대화하는거에 의하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13
조회수10
직장

온갖 음해와 모함으로 가득찬 회사.. 온지 얼마 안됀 사람들한테 회사가 말이 많다고 듣지말고 일하면 된다 하면서 정작 자기들이 회사사람들의 온갖 모함은 다 전하고 다닌다. 거짓과 모함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전략 시뮬 MR 롤플레잉 도닦기 게임 - 회사에서 살아남기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10
직장

피곤한 이직문재 다 짜증나네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쪽에서 저한테 안물어보고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다른 부서도 아니고 뜬금없이 보험사로 이직... 근데 올해는 글렀어요.. 날짜가 지났거든요... 어쩌다보니... 슬픈 현실이죠.. 그렇다고 회사를 그만 둔 것도 아니구요 근데 저희 회사는 참 희한해요.. 사정 생긴거 아셨으면 바로 발령을 내셨어야죠.. 여지껏 있다가 이제 와서 이직이라니... 참 희한하죠.. 그래서 주말에 동생만 오면 짜증이 나요..ㅠ 근데 또 지나면 회사가 이랬다 저랬다해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구요.. 참... 복잡하죠...ㅠ 얼마나 더 있게 하려고 그러시는지...ㅠㅠ

jujehoon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아 제발 직장 카톡 그만.......지금도 오네

lj20004
· 7년 전
공감7
댓글4
조회수14
직장

회사사람들 입을 다 찢어버리고싶다 근데 그럴수가. 없어서 회사가 와르르 무너져서 쓰레기년들 모조리 깔려죽었으면 좋겠다 진짜 ***들이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12
직장

월~금 7시간, 토 9시간(문서작성시간제외) 모든 문서처리, 다른 분들 할꺼 생각하고 재료준비하기 조현민 뺨치는 갑질과 욕을 항상 들음. 사람이 있던없던간에 그렇게하고 100만원 받는데 이게 후한가요? 남들이면 걍 때려치고나오는데 사업이 가족체제라서 제가 나가면 저땜에 집망한다고 ***해서 못 나가고 있습니다. 집 사업때문에 대학을 포기했는데 부당일이 있어서 따지면 아무것도 없는 애 써주는 데 없다고 자기네들이나 되니까 써준다고 선심을 부립니다ㅋㅋ심지어 6개월은 무급이었고 일감 몰아주기는 기본. 일은 제가 해도 자기가 시켰다고 자기가 한거랍니다.. 다 준비하고 구상해주니까 다른 일하는 사람은 꿀빨아요ㅋㅋㅋ 일주일에 한번 4시간씩 일하는데 50만원 받아가곸ㅋㅋ 남 평판 신경써야해서 그렇게 해줘야한대요. 일***고 자기네들만 밥먹고 옵니다. 젊어서 굶어도 된다면서요. 자기네들이 잘못하는거는 부모니까 다 참아줘야한다고해요. 또 사회생활하려면 부당한거라도 상사한테 대드는거 아니라고하네요ㅋㅋㅋ 저번에 ***듯이 싸우다 맞았는데 왜 이렇게 사나 싶더라구요.. 진짜 이제는 한계라서요 . 2년 일해줬음 된거죠?? 정말 가’족’같아서 안하고 싶네요ㅠㅠ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1
직장

일년 전부터 일하던 샵이 있었어요 항상 내 샵이다 생각하고 일해왔고 사장님이 사기당해 힘들어 할때도 옆에서 괜찮다 같이 힘내자 열심히 하자 면서 으쌰으쌰할수있는 분위기도 만들어왔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어하는 사장 옆에서 항상 뭐라도 해보려고 이것저것 해왔고 싫다고 귀찮다 하는 사장님 설득해서 일년을 버티듯이 보내왔고 매출이 늘지 않아 직원들 월급 주기 힘들어하는 모습에 제가 자진해서 한달 쉴테니 그동안 돈 모으실수 있겠느냐 물어도 봐서 한달 쉬게 되었어요 그냥 긍정적으로 저도 쉴 시간이 없었으니 이참에 조금 쉬자 싶었고 그래도 저에게만 예약 하던 손님들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해왔었죠 그런데 이주 정도 지난 시점에 사장님이 부르셨어요 매장으로 나올수 있냐고 할말이 있다고 저희집에서 매장까지 거의한시간에서 한시간반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도 연락받은 당일에 저녁 아홉시쯤에 매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절 앉혀놓고 아무말도 못하시더라고요 사실 조금은 예상했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왜요? 저 자르시려고요?라고 물었고 돌아오는 대답은 그래야 할것같아 라는 거였죠 열심히 했지만 마이너스라 어쩔수가 없다 라는 거였어요 항상 사장님은 뭔가를 해도 시간을 넉넉히 잡고 천천히 생각하는 타입이 아니라 항상 불안하긴했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배려한 결과가 이런거라 굉장히 당황했고 제가 무슨 말을 해도 결과는 같을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긴말하지 않고 짐을 챙겨 왔습니다 오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고 굉장히 비참하더라고요 나만 이 사람을 동료라 생각하고 같이 만들어갈수있다생각했구나 라는 생각등 정말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어요 같이 일하던 직원에게 전화해 상황을 말했더니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회식할때 저를 부르자고 다같이 놀러가자고 했다는거죠 사실 짐챙겨 나오면서 저한테 회식할때 부르겠다는 사장님 말씀이 굉장히 불쾌했어요 카톡으로 미안하다 고마웠다 이런식으로 왔지만 본인 마음 편해지기 위해 하는 말 같아 답장하지않았습니다 이틀째 이젠 뭘해야하나 고민중이지만 문득 그날이 생각나면 괴롭고 우울해집니다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건가 싶고 왜항상 끝은 이럴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제가 잘못된 건가요 ..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4
조회수10
직장

제가 오늘 조금 기분이 안좋았어요 제일 높은 사람한테도 안좋은 소리듣고 일은 계속 생기고 아직끝나지 않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굉장히 안좋았단말이에요 근데 중간에 선임선생님이 들어주고 위로 아닌 위로 해주셨어요 근데 이번에는 일이 많은데 야근한다하니까 야근하지마시라고 하시고 (야근도 허락맡고해야됌) 배는 고픈데 먹을것도 없어서 제가 “아기분안좋아” 이랬는데 선임이 조금 힘들다?버겁다는? 표정으로 그런 말 할거면 집에가라고 듣기싫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러면서 제가 야근때문에 기분안좋은거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분은 무시하셨어요 그리고 10분뒤에 아직도 안가셨냐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러면서 저도 기분이 안좋아졌는데 몇분뒤에 다들 왜 안가냐고 혼자있고싶다고 그러셨단말이에요 근데 듣기싫다 그말할거면 집에가라라는 말이 되게 기분나쁜데 저 앞으로 회사생활 어떻게 해야돼요? 말 원래 그냥 내뱉으시고 저렇게 사람 좀 상처잘주시는 분인데 예전에도 서로 기싸움아닌 기싸움을 했는데 전 어떻게 회사생활을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그 선임년이랑 어떻게지내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winnneeeee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0
직장

내 나이 27살 작년에 차량정비를 배워보자고 튜닝샵에 들어와 5달을 일을했다 막내기사들은 월급이 늘 작다. 100만원 120만원 5달 일을 하고 집안에 일이 생겨 그만뒀다. 그후 1년 정도 후 다시 다니던 곳에 출근을 하였다. 회사도 잘리고 마침 사장형님께서도 다시 출근하라고 하시길래 월급얘기도 안하고 출근을 하였다. 출근한지 한달. 내월급120 꿈은 자동차정비사지만 내 생활과 내 장래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그 꿈을 접고 공장으로 들어가보려한다. 근데 걱정이다. 정말 나를 지지해주던 형님들이 내가 이렇게 그만둔다고하면 뭐라고 하실지 실망하진 않으실까 장난치는거냐고 하실까봐. 걱정이 너무많다. 여러분이 사장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6
직장

정말 미쳐 버리겟다. 여자 둘이 쌍쌍바를 먹엇는지 돌아가면서 난리다. 지들이나 잘하지.. 왜 내가 하는거 하나하나 시비걸구 머라하는지.. 웃기다.진짜.. 나에게두 문제가 잇겟지만.. 남에게 머라하기전에 자기 자신도 좀 보구 머라했음 좋겟다. 상사라는 이유로 갑질하는거..진짜 화난다. 교육청에 확 지를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직장상사의 폭언 견디기 힘듭니다. 자존감도 낮아지고 장난으로 다른상사분들 앞에서 저를 밟아죽이고싶다고 말한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제가하지 않은일에대해서도 저에게 잘못이있다 하십니다. 제가 휴무때도 전화로 짜증내시며 쓸데없는 잔소리는 기본이구요...그분 뿐만아니라 직장에가면 돌아가며 매일매일 저를 혼내십니다. 어떤분은 제가 답답하다고 이해를 못한다며 자로 제 팔뚝을 2번이나 가격하신적 있습니다... 장난이라고 웃고 넘기지만 저는 장난으로 받아드리기 힘드네요... 제가 일을못해서 매일 혼나는것도 있지만 정말 잘하려고 노력할 마음 가지는것도 한계를 느낍니다. 제가 잘되길 바래서 하는말보다 감정쓰래기통이 된것같은 느낌... 어떻게 할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10
직장

오늘 그날인데 몸이 너무 힘들다 집에가고싶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9
댓글댓글
조회수10
직장

대게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잘 보여야 된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 걸까요? 저도 남자이긴 하지만 요즘 따라 회사에서 보는 여직원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인사를 더 상냥하게 한다는 것 처럼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9
직장

같이 일하는 상사가 처음이랑 다르게 하는 행동이나 마인드가 점점 양이치같아지고 쓰레기같이 변하는데 그걸 보면서 내가 이런 사람이랑 같이 일을 해야하나 회의감도 들고 저도 하루종일 표정도 안좋아요 어떻게 하면될까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justL
· 7년 전
공감7
댓글1
조회수13
직장

콜센터일하는데 진짜 개진상들 다 죽여버리고싶다.

soda735
· 7년 전
공감21
댓글10
조회수13
직장

차라리 화를 내세요....... 그게 더 마음이 편할거같아.......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0
직장

http://m.pann.nate.com/talk/***?&currMenu=today&vPage=1&order=N&stndDt=***&q=&gb=d&rankingType=total&page=1 진짜 이런 곳 너무 싫네요 저도 당한 게 있어서그런지 더 공감가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0
직장

짜증나는 직장상사가 있어서 집에서 아버님께 이런 상사가있다 너무 짜증난다 개념이 없는것같다 하고 얘기하니 세상 다 그렇다네요 아니 세상에 그런사람 넘쳐나는거 누가 몰라요?? 공감좀 해주고 답답해서 같이 욕좀 해달라는건데 그걸 다 받아줘서 그러는거라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싫으면 관두래요 더 얘기하면 울것같아서 방에 틀어박혀서 문잠그고 혼자 있었어요 자꾸 부모님이 나와봐라 섭섭하냐 했는데 대답도 안하고 그냥 노래만 들었어요. 오늘 아침에는 어머니가 불러서 너 그것도 이해못하냐는 식으로 자꾸 얘기하는데 서러운마음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후련해지고싶었는데 더 답답해졌어요 어머니는 저보고 짜증난다 소리좀 그만하라고 하시고 그리고 누가 그런의미로 얘기한거냐 그런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그런거다 이러시는데 같이 욕해달라고 한 말에 저런말 돌아오면 다른분들은 좋은 뜻이구나 하고 웃으면서 넘어가시나요? 전 도저히 그게 안되는데 저만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4
조회수13
직장

곧 퇴사하는데 인수인계 보통 어느정도 해주고 가세요? 원래 5월 초에 나가고싶다고했는데 사람 구할때까지 기다려달라해서 5월말로 했거든요 근데 이 상황이면 다음주에 새사람 뽑힐거같은데 그럼 제가 거의 3주간 같이있고 교육해줘야해요 사람 구해질때까지만이라고 해서 더 있는건데 저는 인수인계도 한 일주일 생각했거든요 기본적으로 며칠인가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5
조회수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