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타쿠 혐오하는사람이 아니니 기분나쁘게 들렸다면 죄송해요...
전 오타쿠는 아니고 그냥 애니정도만 심심할때 보는 사람입니다..직장에서는 당연히 애니 안보구요,
근데 직장에서 어떤 상사가 저의 외모보고 "사실 오타쿠 맞죠??"라고 자꾸 캐물으니까 좀 화나네요, 만약에 제가 오타쿠라면 어쩔건데요?ㅋㅋ
무례하다 못해 이젠 살빼라고 구박까지 하네요, 밥 먹을때도그렇고...
전 그렇게 심하게 뚱하지도 않았어요, 살 때문에 업무에 지장 주는것도 아니고 외모 관련 직종도 아니에요.. 너무 많이 말하셔서 "아직 뺄 생각 없습니다"라고 선언까지 했었구요, 그랬는데도 계속 일부러 스트레스 주네요..나중에 무슨 신고라도 당하는 일 생길까봐 이젠 "살빼야 이뻐지지^^"이런 말도 보조적으로 하네요..
근데 웃긴건 그분이랑 사적으로 만난 인연들은 그런인간이라는거 조차 모르는거 같더라구요...옆에 동료분이랑 대화하는거에 의하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