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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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문계 고등학교 재학중인 고1 여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중학교1학년때부터 공부에 신경도안쓰고 시험전날에도 공부는커녕 놀기바빴어요. 그래서 성적도 늘 바닥을기고 그래도 중학교2학년 2학기부터 수학하고 영어를 제외한 다른과목들만 공부해서 시험점수가 80점대로 나왔어요. 그리고 중학교 마지막시험을보고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저는 공부에 관심이없어서 실업계에가서 취업준비를 하고싶었지만 저희가족들은 인문계 고등학교에가서 공부를해서 대학가기를 원하셨어요. 결국엔 인문계 고등학교에와서 공부도 더 어려워지고 기초가 없다보니 시험을보면 평균30점 나오고 담임선생님과 성적상담을 하는데 선생님이 점수가 많이안좋아서 계속 이 성적을 유지할경우 지방대에서도 이름모를 지방대에 가게된데요 근데 제 꿈이 소방관인데 소방관도 못할수있데요.. 그래서 내가잘하는건뭐고 좋아하는건뭔지 고민을하고 생각을하는데도 뭔지모르겠어요..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q760220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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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 음악학원을 바꿨습니다 새로운 음악학원을 다닌지 이제 두달이 다되어가는데요 6~7번의 수업을 하면서 전학원과 비교를 해보면서 고민이생겼습니다 첫번째 전학원에서는 악보가아닌 가사지를 보면서 노래를하고 지금학원에서는 악보를 보면서 노래를 하고있는데요 악보에 어떻게 카피를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악보로 노래하시는분들은 어떤방법으로 카피를 하시나요? 두번째 전학원에서는 수업이끝나면 어떤점들을 보충해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지금학원에서는 보충해오라는 점이 별로없거나 말씀을 안해주실때가 종종있어서 연습을 할때 무엇을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세번째 전학원에서는 노래디테일과 기교도 많이 알려주셨는데 지금학원에서는 디테일과 기교를 가르쳐주시지않아 배우지못했어요 저는 디테일과 기교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네번째 전학원에서는 제가 노래를 골라가는 형식이라 많은 장르를 접해***못했다고 하지만 지금학원에서는 직접 곡을 골라주시는 방식인데 여러장르가 아닌 비슷한 장르만 접해보는거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여러장르를 접해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singe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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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지고 싶어요.열정과 사랑을 가질수 있는 꿈을요.저는 해보고 싶은게 생겨도 멀게만 느껴지고 두려움에 져서 금방 포기해버려요.사람들은 그런건 진짜 꿈이 아니래요.그러면 저는 꿈이 없는 사람일까요? 저도 꿈을 가지고 달려나가고 싶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돈도 벌어야 할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돈버는 일도 꿈을 갖는 일도 저에겐 다 생소하고 두려운 것인걸요.

rarit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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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하고 싶었는데 일단 실패할 경우의 뒷길을 만들자는 부모님의 말씀에 다른 과로 대학을 왔어요 이제 동아리도 하면서 점차 내가 좋아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3학년되기전 2년휴학을 하고 연기를 배우고 좀 더 집중해서 해보고 싶은데, 2년휴학한다는 말을 꺼내기가 힘드네요ㅠㅠ 어떤식으로 말을꺼내면 좋을까요.. 요즘 아빠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시고 엄마는 자꾸 절 전공쪽의 회사로 방향을 바꾸시려하세요... 너무 막막합니당

bbe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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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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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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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진로에대해고민이있어요... 저는지금중1이고실용음악피아노를배우고있어요... 그학원은대게실력있으신분들도많규좋은데... 저는피아노를7년정도배웠어요... 근데대게피아노를해도즐겁지는않고...그래서스트레스를많이받아서피아노레슨도미루고있어요... 저가할때즐거운게하나있어요...그게노래를부른건데... 뭔가모르게쫌그래요...젤즐거운거는노래를부르는건데...그래서요즘진로에대해고민이많고또예고를가서많은경험과정확하게지도를받고싶은데...예고경쟁률이높아서... 엔젤...저쫌도와줘요.ㅠㅜ 피아노를계속할지...아니면피아노를그만두고노래를할지... 근데...주변시선이더걱정이여서쉽게결정을못내리고있어요...도와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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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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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백수. 대학 자퇴. 공무원준비하다 면접에서 2번 떨어지고 폐인생활중. 면접만 떨어트리지 말고 싱크홀 하나 파서 거기에도 떨어트려주면 좋겠다. 그냥 죽어버리게 사실 두 번째 면접은 보러가지도 않았다. 매일 깨진 유리 쓸어담고 오줌 닦고 토한거 치우고 자살한다고 생쇼하는 가족때매 내 정신도 황폐해져 면접날 면접장이 아니라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었다. ***같은 짓인거 알지만 정신이 온전치 못하면 그런 행동을 하게 된다. 나도 어느새 ***이 됐다. 가족들이 다 죽었으면 좋겠다. 무시하지는 못하겠고 그렇다고 뒤치닥거리를 안할수는 없고... 난 왜 태어났을까 나도 그냥 동물들처럼 안락사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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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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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중등임용고시 시험날이에요. 전 시험을 보러 가는 척 집을 나와 도서관을 갑니다. 전에 빌렸던 책을 반납하고,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걸 위해 인강을 2시간 정도 들어요. 그리고 10시 반 전에 시간 맞춰 터미널로 가서 친구를 만나요. 뭘 할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놀아요. 그리고 시험 끝날 시간에 맞춰 시험 본 친구들에게 수고했다, 사실 난 시험을 *** 않았다 고백할거구요. 별 반응을 하지 않는 친구도, 아니면 어쩜 한마디도 안 했냐며 놀라는 친구도 있겠죠. 모르겠어요, 어떤 반응이든 별다른 기분은 안 들 것 같아요. ..사실 내일 도서관 이외의 장소에 있는게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주변 지인들, 특히 가족들은 전부 시험보는 줄 아는데.. 한참 전에 친구에게 만나자 해서 취소하기도 어렵고 불편한 마음을 못 견디겠어서 취소하려고 몇 번 얘기도 돌려서 해보고, 실제로 취소해야 할 일이 생기기도 했는데 결국 만나게 됐네요. 타지에서 오는 친구인데 가야된다고, 꼭 갈거라고 오겠다는데 말릴 수도 없어서.. 어찌됐든 먼저 얘기를 꺼냈던 건 한달 전의 저니까 책임을 져야겠다 싶은 마음이에요. 임용고시 안 치르는 거. 내가 선택한 결정이고 후회하지도 않으면서 단지 가족들의 기대를 충족***지 못했다는 그런 이유 하나만으로 나에 대해 너무 실망하지 말자. 너무 죄책감 느끼지 말자. 이렇게 생각해놓곤 또 쥐구멍으로 숨네요.. 죄를 지은 것처럼 계속계속 죄책감만 들고. 그래도 내일 친구를 안 만날 것도, 시험을 치를 것도, 하루종일 도서관에만 쳐박혀 있을 것도 아니면서. 됐고, 다 필요 없고. 내일은 그냥 맘껏 놀고 즐거워 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내가 생각한대로 일이 흘러가든, 흘러가지 않든. 분명 힘들테니까. 내일은 아무 생각 말고 맘껏 웃었으면. 그리고 합격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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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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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랑 내일모래 대입 면접봅니다....삼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ㅠㅠ 정말 공부한 만큼의 보상을 받도록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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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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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못지 않게 열심히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번듯한 학교도 나오고 석사과정도 마쳤는데, 남을 돕고 사는 것이 옳다 확신을 가지고있지만 문제는 돈이 안되네요 이 학문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지속적으로 연구하고싶은데 돈이 안됩니다 돈이 안돼서 회사 이사, 감사님의 만류에도 멀쩡한 직장을 박차고 나왔네요 쉬고있는지 2주째, 끊임없이 불안함에 두통은 일상이 됐습니다 가치있는 삶을 살기위해 선택한 이 길이, 저를 옥죄어 온다는 생각에 화가나고 비참하고 속상하기만 합니다. 좋은날이 올거라 믿지만 담배만 태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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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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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돈을 버는 두 가지 방법? 시장을 통해서 벌거나, 국가를 통해서 돈을 벌거나. 나는 둘중 하나만을 선택해야한다.

mintclou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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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다 갔네요. 벌써 12월이라니. 생일이 있는 달이라 반가울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30이라는 나이. 만으로는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 28. 남들보다 많이 늦은 나이류 올해 처음 취업을 준비하게 되었고 지금이 왔네요. 평탄할 줄만 알았던 취업도, 연애도.. 너무나 힘들었던 한해였던 거 같아요. 정말 사람이 참 웃긴게 이제 연애는 고비를 좀 넘겼다고 생각하니 또 현실적인 문제가 눈에 계속 밟혀서 잠도 잘 오질 않고 걱정이 막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괜히 그 아이의 탓을 해보기도 하구요. 그냥 다 내가 못나서 그런 것 뿐인데. 모르겠어요.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이걸 쓰고 있는 건지도. 그냥 뭔가 너무 허무한 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순간. 그래서 뭐라도 쓰고 싶고 말하고 싶었나봐요. 오늘따라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한심하네요.

allforlov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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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취업/진로 정해진 배열에 맞쳐진 나를 발견하는게 더 이상 무슨 의미를 가질까, 가치가 있긴 하는걸까.

blueandblac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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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으로 진학하고 싶은 예비 고1 학생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계로 가족부양에 대한 부담감에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 교대를 희망했었는데요.. 항상 교사라는 직업 자체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저 방학이 있고 비교적 자기계발시간이 많다는 점을 좋게 생각해 누가 진로를 물어보면 교사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적성 검사를 하면 항상 교사와는 거리가 멀었고 제가 보기에도 제가 교사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직업이 아니어서 결정이 자주 흔들리고 여러번 고민하게 됩니다. 고민할수록 힘든 길이라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하고 싶어요. 제가 하고 싶은 전공은 공학계열입니다. 특히 컴퓨터공학 쪽이요.. 공학 관련해서 여기 저기 대학에 대해 알아보던 도중 해외 대학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유학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 국내 대학보다 해외 대학의 교육 시스템이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취업보다는 배움에 뜻을 두고 싶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싶습니다.. 대학교수로 일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물론 형편이 어려워 장학금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장학 제도가 잘 되어 있는 학교나 이름 있는 대학에 합격해 장학금 신청이라도 하려고 합니다. 금전적 부분은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공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일반고에 입학할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내신 관리도 빠듯한데 sat,토플같은 시험 준비를 하려면 죽어라 노력해야겠지요 자칫 잘못하면 대학준비를 하다가 성적이 미끄러질 위험도 있을 거에요.. 나름 최선을 다해 공부할 생각이고, 지금도 틈틈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 대학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철 없는 욕심일까요, 부모님께 불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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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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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까지만해도... 취업에 성공했다고.. 조금만 더 고생하면 정규직 될 수 있다고.. 작은 회사라 사람이 없어, 일이 많아 매일같이 야근하면서 그 희망하나로 버텼는데.. 결국 제가 하고 싶었던 해외사업을 접게 되어 이렇게 다시 취준생 신분으로 돌아왔네요.. 기다리고 있는건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외국어 시험.. 몇일 안남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며 연필을 드는데 집중이 잘 되질 않네요.. 취업하고 사라진줄 알았던 무기력증이 다시 도지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다시 취업관련해서 얘기가 나오고 전 다시 위축되어만 가고.. 오늘 어디 지원했냐는 아*** 말씀에 제가 하고 싶은 직무로 지원했다고 하니까 자꾸 그것만 고집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취업 상담사님도 제가 하고 싶은 해외 관련 사업 직무 채용글이 현저히 줄어서.. 같은 해외지만 좀 방향을 트는게 어떠냐고 하시고.. 정말... 머리가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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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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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여자입니다 서른 곧 한달 남았어요 ㅠㅠ 24살에 졸업바로후 여자들이 한번쯤은 꿈꾸는 알만한 직장에 들어갔어요 연봉도 또래 친구들에 비하면 좋았고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이 자랑스러워하더라구요 처음으로 성취감 ? 이라는걸 느꼈어요 근데 막상들어가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퇴사하고 .. 공무원 준비를 했습니다 다시 한번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어요 근데 제가 할 수있는 거라곤 영어 조금 하는 거밖에 없었어요 내신으로 대학간거라 수능공부는 제대로해본적도 없고 ..취업 준비하느라 토익공부한거밖엔 ..그래도 진짜 이악물며 했는데 거의 합격 할뻔 했지만 아깝게 계속 떨어집니다 .. 그러다보니 벌써 나이가 29 ..이젠 갈데도 없고 합격하지 못하면 한이 될거 같아요 친구들과 연락은 끊긴지 오래되었구요 .. 내년이면 30..제가 이러고 있을지 몰랐습니다 요즘 시대에 너무 엄살부리는 걸까요 ? 혼자 하루하루 견디며 공부하니 생각보다 힘드네요 가끔 혼자만의 생각에 힘들기도 하구요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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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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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여자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학교적응못하고 자퇴햇엇어요 그때부터 인생이꼬인것같아요 부모님탓도 많이하고 심리책도 많이읽고 상담도해도 계속 제자리를 맴도네요 전문대한번자퇴하고 지금은 휴학중인데 그마저도 제대로 다닌것도 아니고 이것저것해보겟다는 생각으로 휴학햇지만 현실은 알바하다 얻은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안면홍조가 심해져서 집에만 틀어박혀있어요 게임만하고 우울해있는데 계속이렇게살수없을거같아 이제부터뭐라도해야겠는데 아무것도 하기싫고 현실을 직시하기가 너무싫어요 몇년을 무기력하게살다보니 습관이되버렸나봐요 무엇을 시도하기가 왜이렇게어려울까요 이제부모님도 곧은퇴하셔서 2년정도안에 직업을가져야하는데 배워논것도 없고 우울증핑계로 회피하기만해서 이루어놓은게없어요 너무우울하고 주변친구들취업준비하는거보면 자괴감들고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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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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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에서 가족심리상담학과가 따로있나요? 아니면 심리상담학과를가서 나중에 자격증 따서 가족심리상담사로 빠지는건가요?? 제가 희망하는 대학에는 청소년심리상담학과가 있는데 청소년심리상담으로가도 나중에 가족심리로 빠질수있어요 ? 생활기록부 진로희망란에 작성할 진로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에요ㅠㅠ 정확한 정보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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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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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나 은으로 만들어진 동앗줄은 아니어도 잘 만들어진 탄탄한 동앗줄이라고 생각하고 잡았는데 알고보니 썩은 동앗줄이었다는 걸 깨달은 순간,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것들이 이걸 위해서 해왔는가 하는 생각에 밀려오는 허무함에 그나마 남아있던 의지력이 상실되어가는 걸 멍하니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시 취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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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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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점수가 없어서 사업계약직으로만 8년.. 계약직은 승진따위는 엄두를 못내 만년 사원.. 아무리 일을 열심히하고 성과를 뽑아올려도 월급은 고졸 콜센터보다 작은 현실.. 석사학위따고 전공을 바꿔 또 석사과정 중인데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다.. 처우개선이 안되서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퇴사한다했더니.. 지금 당장 나가면 누가 일을 치고 가냐며 내 전공도 아닌 다른 사업계약직으로 직급을 올려 어플라이 하라면서 확실히 된다는건 아니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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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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