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게 젤 서럽다 !!!!!!!!!! 알바자리도 안 구해지고!!!!!!ㅠㅠㅠ 스트레스
돈 없는게 젤 서럽다 !!!!!!!!!! 알바자리도 안 구해지고!!!!!!ㅠㅠㅠ 스트레스
한번 부정적인 생각을 하니까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눈덩어리처럼 불어나네요. 한 업종에서 육년간 일을 했지만, 길어야 버티는건 삼년뿐. 이직하기 위해 현재 쉬고있지만 마음이 계속 무겁네요. 이제와서 진로를 바꾸는건 무섭고, 지금 이 업종에서 새로운 회사를 들어가서 적응 하는 것도 무섭고 ㅎㅎ 어찌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돈이 아니면 이렇게 고민하면서 스트레스 안받을텐데 ㅎㅎ 이 돈이 뭐라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주는지... 정말 우울합니다 ㅎㅎ
서울이나 디자인업계에서 일하고 계신분들 조언좀 주세요! 저는 지방에서 열심히 살던 학생이에요. 오늘 강남에 디자인회사로 면접을 보러 갔다 왔어요. 와 드디어 나 상경했다 하면서 두근두근 갔죠...!ㅠㅠ 면접 분위기도 좋았고 업무내용도 사람들도 회사도 다 좋았어요. 근데 제 이력서에 희망연봉 2200을 적었는데... 그정돈 받아야 생활이 될 것 같았는데... 면접 끝 마지막에 연봉말해주실때 1600쯤 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수습기간에는 더 적구요. 디자인계 말로만 들었는데 와 진짜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나 싶고 좀 복잡해요. 연봉만으론 차라리 제가 살던 지방에서 취업하는 게 더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무대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 동네 노래자랑보다는 케이팝스타에 나가는 게 더 성취감이 크고 간지나는것처럼 저는 촌사람이라 서울가는게 더 큰 무대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디자인회사도 밀집되어있고 전시도 많고요. 근데 좁은 방에 아득바득 살면서 식비 방세로 다쓰고 저금이나 날위한 지출은 하나도 못하고... 게다가 연봉협상은 초봉의 %단위로 된다면서요? ㅠㅠ그렇다고 들으니 더 암담해져요. 언제언제까지나 그지로 살아야하나!! 지방에서 취업하면 나중에 이직하기 힘들고 서울로 갈 수가 없지만.. 그냥 시골에서 뿌리내리고 사는 게 삶의 질이 더 나을지 너무 고민돼요. 내일까지 그 회사 갈건지 말건지 정하라고했는데 어떡하죠. 경험삼아 서울로 가봐야 후회가 없을지, 괜히 시간 열정낭비 하지말고 그냥 지방에서 뿌리내릴지 갈팡질팡해서.. 경험자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요ㅠㅠ!!
저는 호텔 파티쉐가 되고 싶은 15세 여학생입니다. 종존 학교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서 말해랴 할때 저는 제 꿈을 자신있게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외모나 성격이 여자여자 하지는 않아서 제 꿈을 솔직하게 밀하면 친구들이나 선생님분들이 의외라는 시선으로 바라볼까봐 걱정입니다 제 꿈을 설직하게 말하고 싶은데 어떡하먼 좋을까요 그리구 저는 전문대학 졸업 후 또래보다 빨리 취업하려고 전문대.전문학교를 가려고 하는데 엄마는 계속 일반대로 가라고 하시더라구여 제가 그리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엄마를 어떻게 설득하야 할까요?
면접을 보고 집에 와서 내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지 뼛속까지 사무쳐와서 부끄럽고 부끄러운 기분에 자꾸 소리 지르고 현실도피하고 난리네요 휴
대학와서 친한 친구들이 생겼고 너무 좋은 선배들이 생겼다 하지만 진정 내가 하고 싶은 건 이런게 아닌데... 진정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자니 포기해야 할 게 너무 많고 계속 이대로 있자니 나의 마음 한구석이 너무나 불편하다
대기업 이라는 곳에 다닙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렇듯 적성에 맞지않네요. 정신적으로 힘든일이있어서 상담을 받고 병원에 다닌지 1년. 어렴풋이 중학교때 한번정도 꿈꿔보았던 상담사에 대한 생각이 자꾸 떠오릅니다. 상담선생님이 상담사는 본인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는 말씀하셨던것도 떠오르고요.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다시 가볼까 생각을 해***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네요. 적지 않은나이 그렇다고 많지도 않은나이 29. 이리저리 알아보고 상담사의 길이 순탄치않은것을 익히알고있는데,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그 길을 과연 내가 걸을수 있을것인가.. 회사에 출근해서 앉아있으면 월급따박따박 나오는데 무엇이 그리도싫은지 .. 용기와 확신이 없네요..
중1 여학생이예요ㅠㅠ 제 꿈이 심리상담사거든요 근데 주위에서 심리상담사하려면 심리학과를 가야되는데 너는공부도 못하니까 절대 불가능하다고 꿈깨라고 하시거든요... 제 욕심이 과한건가요...??
식품공학과 진로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취업이 쉽지않다보니 걱정이 많이되네요ㅜ 식품공학과말고 다른 취업잘된다는 학과를 지원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식공과어떤가요????
고졸에 경력없고 배탈이 자주나서 일을 못하는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공대가고싶은 여고생인데요 여자가 공대가면 많이 힘들지 않을까요..?ㅠㅠ성향은 완전 공대쪽인데 친구사귀거나 잘 지낼 수 있을지 그런거때문에 좀 걱정되서요..예쁘면 공대여신 못생기면 공대 ***라는말도있고..ㅠㅠㅠ인생선배분들 조언좀해주세요
예술 중학교 입시하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제가 입시를 시작한지 7개월이 됬는데 이 길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림 잘 그리고 싶은데 저는 늘 뒤쳐지고 저보다 늦게 들어온 애들도 저보다 잘하구요 근데 지금 끊기엔 너무 늦은 것 같고 끊으면 앞으로 뭘할지도 모르겠고요 또 이때까지 들인 돈,시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미술 아직도 좋아하는데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하고 싶어. 노래, 소설, 그림. 취미로 시작한 것들이 너무 커져버렸어. 그런데 나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너무나 어중간한 단계라 이것들을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꿈으로 키워도 좋은걸까? 지금부터라도 배우고 키워나가면 그들처럼 빛날 수 있을까? 사랑받을 수 있을까.
제꿈은 국내 항공사의 지상직승무원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중국에 살았던터라 비행기나 공항이 전혀 낮설지않고 오히려 친근할 정도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항은 제가유일하게 좋아하는장소에요. 많은 사람들의 설렘을 느낄 수 있거든요. 하여튼 원래 3년특례로 대학입학이 가능했는데 이번에 사드 외교문제가 터지면서 아빠사업이 잘안돼서 한국에 들어왔어요. 새로운 환경에 대한 압박감도 심했고 한국가면 치열하게 공부해야될거 같아서 걱정이 앞섰지만 부모님때문에 전혀 내색하지않았어요. 이제 대충 한국에 적응도 했네요. 이번 중간고사에 난생처음 벼락치기가 아닌 평소에 꾸준히 3시간씩 공부를 해봤어요. 그럼데도 평소보다 평균 10점이 떨어졌네요.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낙담하지 않으려해도 진이빠져서 참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다시 원래패턴으로 돌아와야되는데 알면서도 열심히 해도 안됀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도무지 떠날생각을 하지않네요. 저희 지역이 비평준화지역인데 내신도 인문계가 아슬아슬하구요.. 인생을 헛살았네요. 여하튼 전 대한항공 지상직 승무원이 되고싶어요. 누군가는 제가 이말을 하면 '얼굴이 안됀다, 스펙쌓기 힘들다, 아토피 흉터때문에 안됀다' 라며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죠. 하지만 신경쓰지 않을 생각이에요. 그리고 대학은 인하공전에 외국어특지자전형에 지원해볼생각이에요. 그로인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차라리 실업계가 나을거같기도 하고 잘모르겠어요. 하지만 부모님은 실업계도 서비스업도 모두 반대하세요. 그리고 고등학교가서 진로가 바뀌면 어떡하나 싶어서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는것도 사실이랍니다. 누가 저에게 제진로에 관해서 조언 부탁드려요.
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아무 것도 해놓은게 없다는 불안감이 자꾸 맴돌아요. 그래서 자꾸 몸을 혹사***고 필요 이상으로 채찍질 하는 것 같아요. 전 대구에서 연극을 하고 있는 22살 대학생인데 빨리 서울로 가서 연예계 데뷔를 하려고 해도 대학 졸업을 하고 서울을 가려면 적어도 24살은 되어야 한다는게 좀...강박으로 느껴져요. 24살이어도 충분히 젊고 예쁜 나이인데 말이에요. 빨리 성공하고 싶고 더 나이들기 전에, 더 젊음을 잃어버리기 전에 연예계에 입성해야 한다는 강박이 자꾸 지금 쥐고 있는 모래알에 만족하지 못하게 만드네요. 그냥..때로는 다 포기하고 어딘가 처박혀서 책만 읽으면서 지내고 싶을 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무대를 떠날 수가 없다는거...무대에 선다는게 참 한번 맛보면 거부할 수 없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들 때 탈출구로 선택한 게 연극이라서 더 그런가봐요. 내가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규직 전환 인턴에서 떨어지고 백수로 지낸지 한달정도 되갑니다. 예전부터 꿈꿔왔던 지상직승무원에 처음으로 도전하고싶어 오늘 첫 스타트를 끊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 혼란스럽고 그렇습니다. 서비스직과 여초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그냥 일반 취업을 할 걸 그랬나. 새로운 도전을 하지말걸 그랬나싶기도하고. 그냥 취업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합니다.
짝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저의 공부 방식과는 안맞는 것 같아서 그만두고싶어요. 근데, 그 스터디원분에게 미안해져서 그만하고 싶다는 말이 나오지 않아요. 근데 그럴수록 제 속은 아 그만두고 싶다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뿐이에요. 아무래도 그만두는것이 좋겠죠?
저희 부모님은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 이혼했어요.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었고 저희 가족은 전부 지친 상태였어요. 결국 저는 중학생 때 우울증 증세가 심해져 자살시도를 하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로 고등학교에 입학했어요. 수준이 높은 학교라서 그런지 초등학교 중학교 때 전교권이던 성적이 정말 바닥으로 떨어지더라구요. 항상 다른 건 부족해도 공부는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성적마저 바닥을 치니 자기혐오에 빠져들었어요. 인생에 방향을 잃은 기분이었어요. 그러다 고3때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대학을 가게 되면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부담감이 심해서 그런지 수능이 가까워졌을 땐 심장이 너무 세게 뛰어서 잠을 못 자기 시작했어요. 억지로 잠에 들더라도 호흡곤란이 와서 잠이 깨곤 했어요. 엄마한테 정신과상담을 받고 싶다고 말했지만 거절당했어요. 그런데 운이 좋게도 수능을 평소보다 잘 봤어요. 거기서 욕심이 생겨 원서를 상향으로 넣었고 결국은 다 떨어졌어요. 가장 원하던 학교마저 떨어지고 나서 방 안에 쳐박혀서 울기만 했어요. 전적으로 제 욕심과 자만 탓이기 때문에 자기혐오는 더 깊어졌어요. 재수를 하고 있는 현재는 무력감에 빠져있어요. 경제적 환경이 좋지 않아 독서실을 다니며 혼자 공부를 해요. 엄마는 무조건 인서울 최상위권 학교만을 원해요. 저는 이제 가고 싶은 학교도, 하고 싶은 일도 없어요. 책을 봐도 글이 눈에 안 들어오고 집중이 전혀 되지 않아요. 눈은 책에 가있는데 정신은 주변 소음에 쏠려있어요. 뇌 자체가 굳은 기분이에요. 심지어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버거워요. 잠도 고3때보다 훨씬 많이 자는 데도 불구하고 피곤해요. 벌써 두달이란 시간을 버려서 그런지 작년보다 성적이 떨어질 것 같다는 불안감 밖에 없어요. 사실 정말 지친 날이면 내일 아침에 깨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자기 전에 기도를 해요. 죽고는 싶은데 한번 자살 시도를 해봐서 그런지 무서워요. 저를 낳은 엄마랑 아빠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왜 탄생도 죽음도 제가 선택할 수 없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이 상황이 어떻게 해야 좀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초등6학년인 여자아입니다 저는 3개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 화가 외교관 이 3개의 꿈중 미술이 저의 생각을 송두리째 뽑***줄 몰랐습니다. 어느날 엄마께서 말씀하셨어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딴 낙서그림이나 그리고 있고 잘그리면 몰라 잘그리지도 못하는게" 제가 밴드를 하는데 거기분들은 다 잘한다고 하셨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아닌가봐요 너무 우울해서 너무 슬퍼서 제가 피 칼 총 그런 그림위주로 그리니깐 잔소리가 또 날라 오네요 제가 수학을 못하지만 학교에선 열심히 하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자꾸 수포자 수포자 하시구요 전 수포자 할 마음 없는데 자꾸 그러셔서 진짜 우울하구 슬럼프오거든요 영어는 꾸준히 잘 되고 있어요 어디로 진로를 잡아아 할까요? ㅠㅠ
현재 중학교에 재학하고있는 1학년 여학생입니다.제가 꿈이 아이돌인데 계기가 좀 특별해요 제가 작년에 병원에 가보니깐 심장에 구멍이나서 감기도 다른 애보다 더 잘걸리고 한동안은 리코더,노래,단소등 이런걸 못불렀어요 게다가 체육도 못하고 감기도 잘걸리니 병원진료만해도 20만원을 썼어요 집도 가난하고 그래서 가족에게 큰 짐이 되기 싫어서 진짜 심각하게 자살생각도 하다보니깐 학교에서 전문적으로 심리검사를 하니깐 불안,우울,외로움이 평균을 넘은 98.7이였어요 원래는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아야되는데 현재까지 못받고있어요 저의 삶에 진짜 삶의 낛이 없어서 자살을 하려고 했는데 그 전날 아이돌들이 무대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거 보니깐 즐거워져서 현재까지 살아있는것에 감사하고 저는 저처럼 힘든사람이 제가 데뷔해서 노래나 춤을 보고 즐거웠으면 좋겠어서 아이돌이 제꿈이 됬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시더라고요 전 진짜 이꿈 못이루면 죽을것 같이 괴로울것 같아요 전 작사,작곡,랩,노래는 목소리가 좋아서 보이쉬한 저음도 할 수 있습니다.얼굴도 어디가서 꿀리는 편은 아니에요 그저 눈만 작을 뿐이지 어릴때부터 다른 연예인 닮은꼴이라는 소리 많이 듣고 요즘은 눈만 크면 구구단에 김세정 닮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요.그리고 참고로 진로검사에서는 가수,연예인,작곡가등 음악적으로 많이 나왔습니다.오디션이나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니면 부모님을 설득***는 말이나 문구 좀 써주세요 제발요...이제 지칠대로 지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