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이제 막 초등6학년인 여자아입니다
저는 3개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 화가 외교관 이 3개의 꿈중 미술이
저의 생각을 송두리째 뽑***줄 몰랐습니다.
어느날 엄마께서 말씀하셨어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딴 낙서그림이나 그리고
있고 잘그리면 몰라 잘그리지도 못하는게"
제가 밴드를 하는데 거기분들은 다 잘한다고
하셨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아닌가봐요
너무 우울해서 너무 슬퍼서 제가 피 칼 총
그런 그림위주로 그리니깐 잔소리가 또 날라 오네요
제가 수학을 못하지만 학교에선 열심히 하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자꾸 수포자 수포자 하시구요
전 수포자 할 마음 없는데 자꾸 그러셔서
진짜 우울하구 슬럼프오거든요
영어는 꾸준히 잘 되고 있어요
어디로 진로를 잡아아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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