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중학교 입시하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제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예술 중학교 입시하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제가 입시를 시작한지 7개월이 됬는데 이 길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림 잘 그리고 싶은데 저는 늘 뒤쳐지고 저보다 늦게 들어온 애들도 저보다 잘하구요 근데 지금 끊기엔 너무 늦은 것 같고 끊으면 앞으로 뭘할지도 모르겠고요 또 이때까지 들인 돈,시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미술 아직도 좋아하는데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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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penguin0929

· 8년 전

힘내요..

loup

· 8년 전

초등학생이면 아직 시간은 많아요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늦었다고 생각해서 본인이 아니다 싶은 일 질질 끌고가면 그거만큼 답없는 인생은 없어요 많은걸 도전해봐요 아직 어리잖아요 미술을 하는게 남들과 경쟁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즐거워서 선택한 일을 왜 남들과 경쟁을 하고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있어요 마카님이 지금은 힘들겠지만 미술을 하고있다면 그 일이 즐겁기 때문에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미술을 그만두더라도 아직 할 수 있는건 많아요 나도 고3때 선택해서 지금도 다시 다른 일을 하고있어요 전공과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아직 초등학생이면 시간이 많아요 그리고 본인이 선택한 일은 후회하지 말아요 좋아하는걸 즐겁게 해야 그림도 더 잘 나오는 거니까 힘내요

brandream

· 8년 전

정말아니라고생각하면 더 돈들기전에 지금멈춰서다행인거죠ㅎ 앞으로도그런일많을거예요 하지만 그런 경험들이 님을 더 다양한사람으로 그리고하고싶은일을하는사람으로 이끌어갈거예요ㅎ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 효녀효자가많데요! 부모님 의견도중요하지만 자신이 하고싶은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고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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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