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대기업 이라는 곳에 다닙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렇듯 적성에 맞지않네요.
정신적으로 힘든일이있어서 상담을 받고 병원에 다닌지 1년.
어렴풋이 중학교때 한번정도 꿈꿔보았던 상담사에 대한 생각이 자꾸 떠오릅니다.
상담선생님이 상담사는 본인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는 말씀하셨던것도 떠오르고요.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다시 가볼까 생각을 해***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네요.
적지 않은나이 그렇다고 많지도 않은나이 29.
이리저리 알아보고 상담사의 길이 순탄치않은것을 익히알고있는데,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그 길을 과연 내가 걸을수 있을것인가..
회사에 출근해서 앉아있으면 월급따박따박 나오는데 무엇이 그리도싫은지 ..
용기와 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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