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이라는 곳에 다닙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대기업 이라는 곳에 다닙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렇듯 적성에 맞지않네요. 정신적으로 힘든일이있어서 상담을 받고 병원에 다닌지 1년. 어렴풋이 중학교때 한번정도 꿈꿔보았던 상담사에 대한 생각이 자꾸 떠오릅니다. 상담선생님이 상담사는 본인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는 말씀하셨던것도 떠오르고요.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다시 가볼까 생각을 해***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네요. 적지 않은나이 그렇다고 많지도 않은나이 29. 이리저리 알아보고 상담사의 길이 순탄치않은것을 익히알고있는데,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그 길을 과연 내가 걸을수 있을것인가.. 회사에 출근해서 앉아있으면 월급따박따박 나오는데 무엇이 그리도싫은지 .. 용기와 확신이 없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elly083
· 8년 전
우리나라라 어쩔수없는것도잇겟지만 제가 영국선생님에게 들엇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단이 월드컵같은 큰대회 파이널 티켓이 생겻는데 직장에서 대회가열리는날에 누구도 못간다고 가지말라고햇다는거예요 그래서 바로 직장때려치고 경기 보러갓데요 자신이 응원하던 축구단은 비록 졋지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oui
· 8년 전
사이버대에 상담학과도있어요!! 100세시대인데 적은나이라뇨!!! 아직 청춘이시자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qwert1000
· 8년 전
사람의 행복은 무엇일까요? 내가 하고싶은 일,이 일을 하고있어도 행복한일, 지쳐도 행복한일.그게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