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나가다가 어이없는 일 있었어유... 옆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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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keodijd1881
·7년 전
오늘 지나가다가 어이없는 일 있었어유... 옆에 친구랑 같이 늘 걷던 길을 ***듯이 노래 부르면서 걷고있었는데 ㅋㅋㅋ 어떤 아줌마가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와서 인사 드렸더니... 하시는 소리가 갑자기 "어이구 그리 까불면 시집 못간다~", 갑자기 이러시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이 뭔데 내가 시집을 가냐마냐를 참견이냐구요;;;ㅋㅋㅋ... 그때 어이가 없어섴ㅋㅋㅋ 이런 인간도 있구나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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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life2
· 7년 전
ㅎㅎ 좋은충고면 상관없는데 저런건 걍 시비건다고 표현해야 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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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fyHo
· 7년 전
시집을 못가서 한이 가득한 사람이었나봐요ㅋㅋㅋㅋㅋㅋ 세상엔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이 참 많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