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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취업이무서워서죽으면 모두들 날 한심하게보겠지 그래도어쩔수없는건데.. 나는취업이무서울뿐아니라 사는거자체가무서운거니까 내가죽음을택한다면 그게 내죽음의이유의전부니까 내존재자체만으로는 환영받지못하는거알아 돈도벌어야되고 앞으로다가올수많은일을 버틸수있어야하는데 나는 그게 너무 무서워 시간이무섭고 사람이무섭고 헤어짐이두려워서 정말아무것도못하겠어 한심하지. 사람이라면 응당해야할일이고 겪어야할일들인데 그게무서워서 아무것도못하고 짐만되고있으니.. 그래서그래 살아있어서는피할수가없으니까 도망칠수도없으니까 그냥 죽는게나한태는더편할거같아서 그게 모두를위한일인거같아서 그래서더죽고싶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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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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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우울증과 신체적 장애를 동시에 안고서 사는 건 겪어 *** 않으면 그 감정을 헤아리기 어렵다. 정말 죽고싶지만 견뎌내야만 하겠지 지옥이 따로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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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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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엄마가 행복학교에 가 보래요. 엄마는 자존감은 본인이 키우는거래요. 저만 바뀌면 되는 줄 아세요. 제가 정상적인 판단이 안된데요. 너무 답답하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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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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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슬프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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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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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와플!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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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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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저는 왜 이럴까요 이걸 쓰는 이유는 나의 고민을 털어놓고 사람들에게 위로를 들을려고 하는 건데 이게 습관처럼 쓰게 되요 이제는 관심받을려고 쓰는거 같아요 사람들의 관심이 좋아서 쓰는건데..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알림이 뜨면 반갑기까지 해요.. 내가 쓰면서도 '내가 진짜 힘든건가?','힘들지도 않는데 쓰는건 아닌가?'하고 생각 하게 되더라니까요 병원을 가보고 싶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어려울뿐더러 저는 제가 생각했을 때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밝게 지낼때도 있고 잠을 못자는것도 아니고 밥도 잘먹는데..문제가 될게 없어보여서요 가끔 이런 생각도 들어요 내가 나를 세뇌***는거 같아요 내가 나를 진찰한다고 해야하나요? 나는 이런 상태가 아닌데 이런상태를 내가 만들어서 꾸며서 하고 다니기도 해요(저 정말 이상한거 같아요) 저 진짜 왜 이럴까요 저 관심종자일까요? 아님 우울증아닌 우울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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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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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현실은 이렇다. 얼굴 예쁘면 직업 없어도 전문직 남자들이 무릎꿇고 프로포즈하고 투정 다 받아주고 그런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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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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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조금만 울게요.. 그리고 다시 아무일 없다는 듯 밝은 내용 응원하고 힘내라고 전하는 익명으로 돌아올게요 정말 조금만... 힘들어하고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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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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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원래도 공허함이 존재했는데 너로 인한 공허함은 어떻게 채워야 할까... 2010년부터 늦게 좋아한 그 순간부터 지금도 앞으로도 못 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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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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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개풀뜯어 먹는 소리들 하고 있네. 둘이 알아서 찌지고 볶던지 난 엮지말아죠 나 그 사이에 끼기 싫다 생각 할수록 기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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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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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보고싶다,,, 요즘들어 더 심해져 정말 보고싶어서 앞이 너무 흐려,,, 눈물이 마른줄 알았는데,,, 심장도 망가졌는데 분명 의사가 2년도 안남았다고,,, 벌써 그러고 5년이 지났어,,, 왜 안데려가? 아직도 내가 용서가 안되는거야? 그러면 분명히,,, 이제 그만 날 용서하라고 넌 날 미워한적 없다고 말 하겠지,,, 용서 할 수 있을리 없잖아,,, 오빠는 날 왜 안데려가? 그럼 또 우리 *** 구름이 내 몫까지 힘내서 살아야지 할거잖아,,, 이젠 싫은데,,, 내가 더럽혀져서 이제 구름이 아닌 먹구름이라 안데려가는거야,,,? 내 민들레,,, 날처음으로 구해줬던 오빠 씨앗처럼 온세상을 한번에 여행하고 싶다던 그 꿈 이뤘어? 지금은 어딜 여행 중이야? 오빠의 구름은 이제 흩어져 가는데,,, 민들레 오빠,,, 나 오빠처럼 남들을 웃게 못해 오빠처럼 멋진 사람도 분위기 있는 사람도 아니고,,, 기억나? 오빠가 항상 오렌지 사탕만 먹는다고 싫어 했던거,,, 근데 오빠가 나 떠나고 나서 고백하는 애들 찬 이유가 오렌지 향이 안나서 였어 나 잘했지,,, 마음이 몇번 흔들린적은 있지만 그래도 민탱이가 나 떠나고 나서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미안해 오빠에 이어서 민탱이까지 떠나서 내가 어떻게 됐었나봐,,, 그래도 나 한번도 오빠 잊은적 없어,,, 그리고 그 사람들 다 오빠가 알던 사람들 이잖아,,, 다들 이틀을 못사귀고 나 때문에 떠났잖아,,, 그래서,,, 내가 살인자라,,, 이제 피구름이라 안데려 가는거야? 내가 더이상 순결한 애가 아니라서,,, 순수하지 않아서,,, 안데려 가는거야? 내가 원했던 ***들도 아닌데,,, 오빠가 안지켜 준거 잖아! 강제로 당한거잖아,,, 오빠도 알잖아,,, 아니야 미안해,,, 더러워져서,,, 아니면 이제 더이상 노래 할 수 없어서 그래,,,? 그냥 데려가줘,,, 내 언니 내 엄마 내 유일했던 가족,,, 마지막 까지 넌 벚꽃을 좋아하니까 벚꽃이 될거야 라던 민탱아,,, 기억나? 내가 벚꽃을 좋아하는건 금방 져버려서 였다는거 그래서 그렇게 날 빨리 떠난거야? 처음 날 보고 천사냐고 물었을때 어이없다는 표정보고 사람이였구나 라고 했었지,,, 우리 민탱이 내 아가이자 언니 항상 밝게 빛나던 내 단짝,,, 하고 싶었는데 끝내 하지 못했던 말,,, 온세상이 흑백 이였는데 너만 색으로 차있어서 처음에 너가 싫었고,,, 그래서 너가 너무 좋았어,,, 엉뚱한 모습으로 언제나 나를 고스로리 츤데레라고 마치 게임캐릭터 처럼 부르던 목소리 조차 그리운데,,, 어디선가 주워온거 같다던 네 선물들,,, 과거로 회기중이라고 놀렸던 선물들,,,사실 알아 소녀가장 이였던 너가 돈모아서 열심히 일부러 날위해 사다준거,,, 항상 기념일 전날 챙겨주던 모습도 기억나,,, 한때 물어봤지,,, 기념일은 내일인데 왜 항상 전날이냐고,,, 넌 그렇게 대답했었어,,, 기념일은 온전히 나의 날이여야 하니까 선물이 끼어들면 기분 나쁘다고,,, *** 민탱이,,, 아니야 나 안울어,,, 슬프고 눈물 흐르면 우는거라고 말했지,,, 근데 안울어,,, 생각난다 그럴때마다 꼭 안아주면서 울으라고 울어도 된다고,,, 근데 너가 없어서 못 울겠어,,, 보고싶다,,, 꿈에라도 나와달라고 제발 만나달라고 그렇게 매일 비는데,,, 민탱아,,, 민들레야,,, 내 유일한 가족들아 왜 날 버리고 가버린거야,,, 이제 힘도 안들어가,,, 손목을 그어도 깊게 베이지가 않아 심장은 갈수록 아픈데 이젠 실감도 안나,,, 하루하루가 나는 지옥인데 잘때도 악몽만 꾸는데,,, 차라리 옥상에서 뛰어내릴때 나무에 걸리지 않게 해주지,,, 차라리 그때 병원에서 메스들었을때 죽게 내버려 두지,,, 차라리,,, 날 죽이고 당신들이 살아 갔어야지,,, 나쁜 사람들 그렇기에 더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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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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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학점을 잘 받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학점이 떨어질까봐 아둥바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험을 잘 봐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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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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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사방에서 죽으라고 손짓하는거 같다 나한테 왜이래.. 내가 뭘 그렇게 잘못 했다고.. 내 버팀목 까지 빼앗아 가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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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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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 코인 전부 너한테 배팅 햀는데 너가 이러면 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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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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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무엇을 해야 할 것 같은데 금방 지루해지고 사람들도 만나보면 금방 질리게 되고 하루하루가 재미없음을 걷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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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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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13살 여자입니다.저는 요즘 크다면 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자친구가 있는 다른 사람한테 마음이 끌린다는 것이죠.여기까지만 읽으시면 저를 쓰레기라고 생각하시겠죠.그런데 제가 이러는 이유가 있습니다.먼저 아까 말한 다른 사람을 a라고 칩시다.a는 저의 2년째 남사친이며 성격,취향등등이 꽤나 잘 맞습니다.a와 저는 작년에 같은 반이었는데 저에게 고백을 했었어요.그런데 저는 그 고백을 찼죠.그땐 그 애가 남자로 보이지않았거든요..그렇게 1년이 지난후(올해)a와 저는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작년의 고백 이후로 더 친해진 저희는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었습니다.그러다 6월쯤 a는 저의 친한 친구에게 고백을 했고 둘은 사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a는 여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너무 잘해줬어요..뭐 여기까지는 우정이 돈독해서라고 칩시다.그런데 어느날 a에게 톡이 오게되었어요.a가 톡으로 하는 말이 자신이 ***거 알겠는데 자기는 제가 자신의 여친보다 좋대요.물론 전 이게 말이 안된다 생각하며 말도안되는 소리 집어치우고 그런 마음 품고 있으면 여친이랑 헤어져라.그런 마음 품고 여친이랑 사귀는거 너 쓰레기밖에 안된다.라고 하니 이 모든게 몰카라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전 넘어갔죠.그리고 10월달쯤 한 남자아이가 저에게 고백을 했고 전 그 고백을 받아줘서 사귀고있습니다.그런데 연애 2일째날 어쩌다보니 a와 같이 하교를 하게되었는데 a가 제에게 하는말이 자신이 언제 저(쓰니)를 제 남친한테서 뺏을지 모른다는 말이었습니다.이때부터였어요.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게.처음엔 a의 그말이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그리고 11월까지만해도 전 저의 남친과 행복한 연애를 이어나갔습니다.그런데..요즘 느끼는거지만 제 남친과 저는 잘안맞는 것 같아요..그리고 남친이 항상 저를 놀린뒤에 저의 반응을 좋아해서 항상 저를 놀리는데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 해요..진지하게 말하면 분위기 안좋아질 것 같아 차마 잔지하게는 말 못하겠구요..그리고 다시 a의 얘기로 와보자면 어느날 어쩌다보니 a의 여친과 a의 여친의 남사친의 페메내용을 보게되었는데 a가 자꾸 얘기를 할때 제 얘기를 꺼낸다며 짜증난다고 a여자친구가 자신의 남사친에게 얘기하더군요.그 모습을 보며 a를 향한 마음을 접고 현남친에게 더 다가가려 했지만 a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여친보다 저를 더 의지합니다.그리고 a가 a여친에게 대하는 태도가 점점 차가워지는것이 보여요.그럴수록 저는 더욱더 a에게 마음이 끌려요.사실 현남친과 헤어지고 a에게 그냥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고 홀가분하게 살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남은 학기동안 같은반인 남친과 어떻게 지내야할지도 모르겠고 a와 저의 남친이 굉장히 친한 사이라 혹여 저로 인해 둘의 사이가 틀어질까봐 걱정도 됩니다..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어린애들이 무슨 연애냐 라는 식으론 쓰지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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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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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 마음 좀 알아줘... 난 니가 좋은데.. 왜 넌.. 그걸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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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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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는 혼자있으면 생각이 많고 공허함을 너무 많이 느껴..

dyaaaaa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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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하기싫다

didididid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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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풀리지 않는 문제처럼 모든 사람들이 숙제처럼 다가 왔다. 군대에서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나는 논리적 이지 않은 생각들을 두서없이 떠올리다가 어느 한 후임 에게 말했던 기억이 난다. 여기는 물이고 나는 기름 같아. 그 식상한 표현이 모든 문제를 풀어줄 것처럼 다가왔다. 그 식상함에 나는 스스로를 만족해하고 대견해했던 생각 이 난다. 그곳에서는 별의별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고 하지 않나. 그러나 그건 타인과의 동거를 통해 알게 되는 개인적인 특징들을 이야기한 것일 뿐이다. 동거를 하다가 성격차 이로 헤어지는 연인들처럼 말이다. 나는 그곳에서 어떤 한 후임을 만났다. 그 아이는 귀가 잘 안 들리고 나보다 말귀가 더 어두웠으며 한쪽 눈은 사 시라서 군 병원을 통해서 수술을 받기도 했다. 매번 뭔가 를 빠트리고 일과가 끝난 시간에는 할 일을 모두 미루고 전화기로 뛰쳐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그 누구에게 통 화를 거는 모습을, 나는 그 모든 것을 이해할 만큼의 나약 함을 공유하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아니었다. 해서 맞기도 하고 매일같이 욕을 먹다가 신병 위로휴가를 통해 친구를 만나고 복귀해서 나에게 말하기를, 친구가 저에게 너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작은 것에도 겁을 먹고 너 왜 그러냐고 물어봤습니다.며 말했다. 나는 그 아 이를 감싸기 시작했다. 왜냐면 거울 같았기 때문이다.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절망감이 극대화된 부적응이 나 에게도 산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서 몇 달 동안 붙어있다가 나 또한 외톨이가 되었다. 의도적인 격리를 당하고 나중에 그 친구를 사회해서 만나 기로 한 날에 그 아이는 약속 시간이 다 되어서도 통화를 받지 않았다.

lunatic178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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