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죽을만큼 힘들어서 그런데 하트라도 눌러주세요 ,,
진짜 너무 죽을만큼 힘들어서 그런데 하트라도 눌러주세요 ,,
진짜 싫다 *** 싫어
나를 불편하게 했던 사람들 싹다 죽인다음 그 다음에 내가 죽고싶어 처참하게 고어스럽게 느긋하게
나도 학원 다니고 싶다 누구는 안다니고 싶어하는 학원 하루에 열개라도 더 다니고 싶다 열정 하나 가지고 혼자 이겨내는것도 지쳤다 이젠.. 문제집 살 돈도 없어 친구꺼 풀어주는 것도 지쳤고.. 내 시험 성적은 왜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걸까 나는 자랑하고 싶은데.. 내 얘기 좀 들어주지..
힘들어. 힘들어. 힘들다고 진짜
영아야, 힘내라고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네가 떠난 지 몇 달 만에 다른 사람 노래가 귀에 들어오고 그 사람이 좋아졌어. 주위에선 너한테만 기대던 내가 많이 나아진 것 같다면서 좋은 현상이래. 나도 내가 이해가 안 돼. 어떻게 내가 이럴 수가 있는지. 네 노래로만 위로 받아야 하는데 이렇게 내가 이기적이고 쓰레기라서 미안해.
작년까지는 다이어트도 하고 운동도하고 관리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왜 이러고 살지 나 왜 이렇게 힘들게 살지 싶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잠시 멈춘다는게 돌이킬수 없어졌습니다 언제든지 돌***수 있다고 착각했던것같아요 마음만 막으면 다시 뺄수있다고 자기위안을 하고있었어요 주변에 직설적인 사람이없어서 그렇게 보기 추할정도로 살이 찐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이직한 직장에서 할아*** 뻘 되는 상사에게 푸짐하다 그만먹어라 살찐다 그러니까 살이찌는거다 니 입에 맛없는게 있기는 하냐 등의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순간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더라구요 보든사람앞에서 짐승취급 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더이상 사람들 눈에 짐승처람 보이고싶지 않아서요 혼자 삼켜내기엔 너무 아려서..몇자 적어봤어요.. 아프고 깊게 박히긴 했지만 확실한 동기가 생겼네요..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기쁨도 슬프도 괴로워 할 일도 즐거워 할 일도 아무것도 없었을 텐데 이 세상에 와서 즐거운 것도 행복한 것도 많았지만 그 보다는 고민과 슬픔과 결국 내 손에는 아무것도 쥘 수 없음에 나는 세상에 온 것을 후회한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음에 내 것은 하나도 있지 않고 죽고 싶기보다는 죽는 고통은 너무나 끔찍하기에 태어난 것을 후회해본다.
울면안되? 소리지르면서 울고싶어 누굴죽이고 싶을정도로 나 변하는 거 같아 내 이성 괜찬을까
나는 이름, 얼굴, 생각, 성격, 과거, 학과 등등 어느하나 튀지 않는 구석이 없구나...ㅎ 독특하지 않은 부분이 없는 듯하다. 그래서 튀고 싶지 않아도 튈 수밖에 없고, 계속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게 되나 보다.
저 짝사랑 오늘 포기했어요 저는 걔 좋아했는데 걔는 아니었나봐요 ㅎㅎ .. 걘 좋아하는 사람 있대요 심지어 같은중학교에 .. 슬프지만 서럽지만 놓아주는게 맞는거겠죠
세상엔 다 ..이상한사람 투성이 아무도 믿지를 못하겠다 나조차도
제가 고등학교를 올라가는데 저랑 젤 친한친구 1명이랑 같이 가요 근데 다른 과라서 같이 다닐 순 없을 것 같고 그냥 어느정도 안면만 있는애랑 같은 과를 가는데요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요 고등학교 친구가 인생친구라 하잖아요 근데 전 진짜 서로 엄청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생친구가 지금 현재 두 명 있는데 여기서 더 늘리고 싶지 않아요 그냥 반 친구 ? 정도로 완전 *** 친한데 인생친구는 아닌 딱 선이 있는 그런 친구를 만들고 싶은데 막 선 넘어들려하면 곤란하더라고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아 ..ㅎㅎ 저 친구 사귀는 법 좀 알려주세요
가해자는 마냥 편하고 신나는데 피해자는 두렵고 오랫동안 남을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상처에 평생의 악몽을 꾸잖아 피해자는 가해자가 두려운데 가해자는 그지같은 우리나라 솜방망이에 끄떡도 안해서 100년을 못넘기잖아 그 솜방망이에 뚜드려맞고 넘어갈거라 생각하는거야? 진짜 우리나라 정치는 세금으로 나라 그릇바꾸고 지 배채우는 짓밖에 모르고 사는데 피해자는 어떡하라고 너네가 아무리 금으로 된 빛나고 튼튼한 그릇써봐 피해자가 그 그릇 부수면 너희는 어떻게할건데? 솜방망이로 처 때릴거야? 아니면 피해자들을 진짜 방망이로 후려칠거야? 피해자는 혼자 자기 탓으로 돌리며 평생을 벌벌 떨면서 복수심에 치를 떨잖아 그래놓고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복수하면 피해자는 자기가 가해자처럼 된 것 같아 무서워
남:ㅠㅠ힘들어.. 여:야 ㅋㅋ 남자가 뭐가 힘들다고 질질 짜냐? 남:...그래 남자가 머가 힘들겠어 ㅋㅋ..하 여:여자가 그러면 이해 하겠는데 ㅋㅋ 남자가 그러니깐 이상;×.×.. 남:..너는 왜 맨날 차별을 하는거야? 여: 내가 언젴ㅋㅋㅋㅋㅋ맞는말을 하는거지 남:아니..남자도 힘들땐 울수있어 웃을수도 있고 여:아 ㅋㅋ 네네
이제중3이고 1년꿇어서중2입니다 제가야구하기가 너무싫은데 엄마는 끝까지하라고하고 저는감독님한테 하기싫다고해서 알겠다고했는데 어떻하죠..
저는 암묵적 고3입니다 요즘 저에게 나가는 지출이 점점 늘고 있어요 학원만해도 한달에 80씩 나가는데요 인강, 교재비, 학원, 독서실 등등 합치면 어마무시한 돈이 한달에 순수히 저로 인해서 지출되고 있어요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저는 공부에 흥미가 없습니다 옛날에는 성적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어요 지금은 아니고요 과거성적 때문에 그런지 부모님께서는 동생 대신 저에게 많이 기대하시고 투자하시는 편이세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흥미가 떨어지고 공부를 많이 소홀히하게 되었어요 유튜브를 보면서 의미없는 시간을 죽이고요 특히 최근들어 성적이 많이 하락세를 타고 있어요 그런데 아***가 빚을 지신 것 같아요 정확히 얼마고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액수가 적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그 일로 싸우시는걸 들었어요 왠지 그 돈이 저 때문인거 같아서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고,, 그런 기분이 들어요 저는 습관적으로 유튜브나 네이버에 들어가요 핸드폰을 좀 오래보고 주로 음악을 듣거나 예능을 보는 편이에요 굳이 안봐도 될 것 까지 모조리 다 보고나서 시간이 없었다는 핑계를 대며 꼭 해야할 일은 점점 뒤로 미루고 소홀히 하고 있어요 뭔가 변해야 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생각만 드는 것도 같아요 고3이면 다들 열심히 할 시기인데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지금해서 뭐가 될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보면 무엇때문에 저렇게 열심히 사는 걸까 그런 생각을 해요 자극받는일 전혀 없고요 옛날엔 그렇지 않았는데 어떡하죠 전 꿈도 없거든요 정말 생각없이 자기주관없이 인생을 살아왔어요 뭐부터 해야할까요 뭘 해야 옛날처럼 성실히 살 수 있을까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원하는 권선징악은 그 상대에게 주는 벌이 그 상대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평생 죄책감들며 사는것이라 생각해요. 진심으로 과거의 자신에게 몇번으로 되물으며 왜 그랬냐 그러지 말았어야 했었어. 매일 밤 생각나게요. 근데 현실에 그런 사람들은 몇 안되죠. 자신이 당한 피해만 생각하고 준 피해는 생각 못하니깐요
마인드카페 글들을 보면 나만 슬픈게 아니구나.. 하고 많은사람들이 힘든 모습들을 보고 나를 보는것 같아서 울적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