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이 넘 맘에 들었어요. 근데 거리가 너무 멀기도 하고 그 사람은 토욜까지도 일해요. 이런 이성이라면 다시 말걸어도 괜찮나요?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인상이 넘 맘에 들었어요. 근데 거리가 너무 멀기도 하고 그 사람은 토욜까지도 일해요. 이런 이성이라면 다시 말걸어도 괜찮나요?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분이 자신이 처한 상황이 너무 힘들어 스스로 예민해지고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자신 스스로 힘들고 불행해질거란 생각에 여자를 밀어내고 떨어내려고 하네요. 정말 좋아한다해도 상대가 불행해질까 밀어내려고 하는걸까요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면서도 되지도 않고 복잡합니다. 힘들다고 나를 놓아버린다는 그사람 이해하고 헤어져야 할까요?
오늘도 정말 고생 많았어요 따스한 하루였다면 그 온기가 지속 되기를... 춥고 시린 하루였다면 내일은 그 보상을 받기를... 스스로를 내몰고 가면으로 꾸밀 필요 없어요 적어도 여기에서는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들 사랑받기 충분하고 너무도 매력적인 사람들 이니까요 힘들었죠? 많이 우울했나요? 아픔이 사라지지 않나요? 그걸 없앨 수 는 없어요 아픔이란건 마치 독사처럼 똬리를 틀고 기회를 엿보다 순간적으로 튀어나와 독을 주입해버리니까 하지만 그래도 아프고 힘들었던건 공감 할 수 있어요 매시간 매초 매순간 죽을거 같고 힘든 사람들도 있고 우울함이 지속 되는 사람들도 있겠죠 숨쉬기 조차 어렵고 우는지도 몰랐는데 어느순간 눈물이 흐르고 있기도 해요 마치 그게 일과라는듯 붉은 선을 자아내기도 하겠죠 그런 모든거 잠깐이라도 내려 놓을 수 있길 바래요 뭐하면 제가 들어드릴까요? 음 사례는 그대의 행복이란걸로 충분하니까요 그러니 오늘 밤은 평온하고 아늑한 휴식이길 내일은 따스한 온기가 감싼 포근한 하루이길
저 너무 힘들어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종일 밥도 안먹히네요.... 제말좀 들어보세요..... 한달전부터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매일 연락하던 사람이 있어요.. 일본어 공부 차원에 가입한 어플에서 만났는데.. 일본사람인데.. 어떻게 하다보니 매일 통화를 하게 되었고 한국에서 일한적 있고 , 한국어를 한국사람만큼 굉장히 잘해서 편하게 얘기했는데.. 개그코드도 맞고...통하는것도 많고...편하다 보니..매일 1시간이상 통화하고 언젠가부터 영상통화도 하고 그랬거든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매일 그렇게 통화했고.. 만나기전이지만...점점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서 좋아한다 말하고.. 우리 만나기전이니까 아직 성급한거 같다...이런 얘기도 하긴 했거든요.. 만나서 마음 확인해보고 싶다하고........한국온다고 하고.... 토요일날 쉬는날이라 어제도 아침부터 통화하고..영통도 하고.... 낮에도 통화하고....저녁 6시 쫌 넘은 시간이라 밥먹고 연락한다 했거든요... 근데 몇시간 지나도 연락 없길래...전화했다가 안받아서 뭐해~ 라고 라인보내고.. 느낌이 쎄해서...차단했는지 확인했더니.....차단이 되있는 거예요.... 하....진짜...몇시간만에..사람을 차단해놨더라구요.... 몇시간전에 통화할때만 해도 보고싶다, 좋아한다..이런저런 얘기하고 분위기 좋게 끊었는데....차단을 해놨다니...... 라인 아이디를 알고있어서 저희 언니폰으로 친추하고 전화했더니.. 그것도 차단해 버리더라구요......... 너무 어이없었어요... 지금도 어이없어서......눈물도 안나오는데..... 제가 그남자한테 절대 안떠난다, 그누군가 나타나도 안간다고 막 그랬거든요.. 그남자가 자기는 양다리는 절대 못한다..한다해도 자기는 바로 들킬꺼다.. 자기는 좋아하는것도 정말 열심히 잘하고 , 사람을 정리하는것도 정말 잘한다..라는말을 했을때 아..조금은 무서운 사람이니까 조심해야겠다 했는데.... 이렇게 빨리 사람을 정리 하다뇨.... 사람을 정리하는거 잘해도 한순간에 바로 정리는 안한다 했는데.. 그남자는..제가 좋다고 했으면서 이미 전부터 저를 정리하려고 준비했을까요....?. 아니면 제가 안떠난다고 호언장담해서..마지막으로 저를 떠보는건가요.... 통화하다보니 약간이라도 서로 오해하거나 감정 상하거나 이해안되는 부분은 이해될때까지 물어보고 바로 말하고 ,바로 풀고 그랬는데.. 서로 괜찮다 하고....나쁜감정도 없었는데......차단이라니............. 전 남자친구가 싸운후 말도없이 저를 차단해서 .. 이유도 알려주지않고 말없이 떠나는 사람 싫다고 했는데...똑같이... 이유도 모른체 차단당하니까..... 사람을 이제 못믿겠어요...... 이사람...마음이 뭘까요.... 몇시간 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 아...너무 힘드네요.........
친구 사이에도 권태기같은게 있나요?
잘 살자 기왕 사는 거
오늘은 오빠가 정말보고싶다 예전의오빠말이야... 너무되돌리고싶다 그때의 오빠가 너무보고싶다 우리 다시 극복할수있을까 식은사랑을... 이렇게 만나고있는게 맞는걸까 늘 생각해 사귀면서 다시 헤어질수도있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걸까 그것도 사랑인걸까 변한오빠에게서 점점 사랑이식어 우리 잘 해나갈수있을까 그치만 헤어지는것도 너무 무섭다 나는 오빠없이 잘 해보려다가 올인안하고 잘해보려다 다시 노력하다 방황하고 불안하고 오빠의 마음찾기가 정말 힘들다... 식은사랑이 돌아올수있을까 우리가 노력한다고 되는일일까
나 동정하지마 니가 동정해주면 내가 비참하잖아..
다 하기싫어. 불성실하고싶어.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싶지않아.
저한테 힘내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힘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걸 어떻해요 그쪽이 힘내라고 하면 힘내야될 것 같잖아요 그냥 '널 믿어' 그 한마디면 돼요
널 만나지 못하니까.. 내 옆구리가 시리다.. 원래 시렸었나..? 넌 나랑 안만나주겠지...?
차리리 내가 우울증이였으면 좋겠다 지금도 우울한데 우울증까지 걸리면 자살할 용기가 생길것 같아
나 죽어야돼 나 괴로워야돼 나 혼자여야돼 나도 알아 그러니까 그만 눈치줘도돼
사실 우울증이 매우 심하지만 지금까지 웃음으로 가렸습니다. 이제 지칠대로 지친 저는 사실을 말했습니다 "나 사실 우울증 있어." 평소의 웃음은 치우고 정말 진지하게.. 이렇게 말하니까 친함 친구A가 "네가 우울증이면 나는 이미 자살함ㅋㅋㅋ" 그뒤 친한친구B도 말했습니다 "우울증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거야ㅋ" 저는 그말을 듣고 저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참으면서 "들어간 자가진단 사이트에서 모두 위험이 나왔다" 라고 하니, "자가진단 그런거 믿을꺼 못됨 그게 말야----." 그렇게 저의 진실은 남들에게 거짓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나이먹으니까 이제 소개도 안들어오고... 연말이라 사람들만나면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긴한데 넘모 외롭당 ㅠㅠ
진짜 말 하고 싶다 나 지금 이거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진짜 죽고 싶고 죽을 것 같다고 너무 털어놓고 싶은데 내 주위에 말 할 사람 하나 없다 여기다가 글 쓰는 것도 이젠 위안이 안 된다 내가 힘든 걸 전해주고 싶지 않아서 항상 눌러담았는데 이젠 꺼낼 때 되지 않았을까 힘들다 정말
파판이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하게 되네요.....하지만 시험기간이라...잠시만....멀어지자ㅠㅠ
조*순의 출소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가 저지른 일을 굳이 입에 담고 싶지 않지만 법의 그물망이 취약하다고 해서 그런 인간을 사회에 순순히 발을 들이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그 또한 순순히 사회에 발을 담그고 살수는 없다는 걸 잘 알 것이다 반성의 기미가 보인다 하더라도 풀어주지 못할 일이기에 법의 효력과 상관없이 청원을 넣어서라도 출소를 막아야 한다 하지만 개인의 인권을 청원으로 강압한다는 것 한편으로 조*순에게 인권이 남아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그래도 나는 청원을 해서라도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에 공감하시는 분은 하트를 누르기 전에 청원에 동참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그리고 관리자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런 선동성 글에 대한 책임은 달게 받겠습니다
일용직아르바이트만 몇년째..재 평생직업이 될건가봐요.. 진짜 부끄러워요..대학나오고 공부하고 자격증따고 겨우 이거라는게 초라해요
우 우울함이 나를 옭아매었어.☹️⛈ 울 울적한 마음을 달래주는건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