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한 사람 그만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미안하고 공허한지 자꾸 나에게서 잘못을 찾게돼요 소개해준 친구에게도 미안하구요 이렇게 낮은 자존감으로 어떻게 살아가죠
소개팅 한 사람 그만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미안하고 공허한지 자꾸 나에게서 잘못을 찾게돼요 소개해준 친구에게도 미안하구요 이렇게 낮은 자존감으로 어떻게 살아가죠
넌 예뻤어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넌 빛났어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넌 날 사랑했어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난 널 버렸어 다른사람들같게 난 널 쳐냈어 다른사람들같게 난 널 증오했어 다른사람들같게 넌 쓸모없었어 다른사람들같게 넌 못나기만했어 다른사람들같게 넌 날 사랑했어 다른사람들같게 난 널 보듬었어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난 널 예뻐했어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난 널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보았어 우리는 헤어져도 도돌이표 니가 내앞에서 우는것도 다시 도돌이표 내가 너에게 지치는것도 똑같이 도돌이표 우리는 사랑하는것도 달랐어 니가 나에게 하는 고백만 벌써 백번째, 지치지도 않나봐 내가 너에게 하는 거절만 벌써 백번째, 지치지도 않나봐 우리는 다시 도돌이표 너의 사랑도 도돌이표 나의 거절도 도돌이표 우리는 남들과는 달라 너는 남들과 같아 역겨워 나는 남들과 달라 난 정상이야 이상하지 이것도 니가 날 좋아한지도 꽤 되었지 내가 이렇게 된것도 꽤 되었지 그렇게 되었지 이것도 니가 날 좋아해서 싫어 내가 널 싫어해서 좋아 이건 그랬나봐 다시 도돌이표 니가 내 장난감이 된것도 도돌이표 내가 널 버린것도 언젠가 다시 도돌이표 다시 돌아가겠지 이것도 아마도 이것도 도돌이표 이제는 이것도 그만 도돌이표 이번엔 진짜로 추억이 되었네 이번엔 진짜로 도돌이표가 끊겼네 이번엔 진짜로 이 노래도 끝났네 지겨웠고 구질구질했어 이젠 안녕이야 네게 맞는 아름다운 사람을 찾아줘 내가 아니라
좋아한다고 네 입으로 다른 애들한테 말했으면서 왜 고백은 안 해 ?
사랑이 죄인가요
너의 의미없는 친절에 난 오늘도 설렜다.
지금 반쯤 헤어지고 오는 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은 제가 좋은지 정확히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마음이 아프네요. 뭐가 아픈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 그런가? 아니면 그냥 아픈건가? 연락을 쉬다가 다음주에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압니다. 이게 의미없는 만남이 될거라는거, 헤어짐이 머지 않았다는거. 의외로 그 친구하고 다 얘기하고 데려다 주는길에 제가 덤덤하더라고요. 이제 집으로 가는길입니다. 마음이 무겁네요.
헤어진 지 한 달 반정도 됐는데 사내연애 입니다 맨날 만나는데 이제 어느정도 마음정리가 된 것 같아요 다시 잡아서 만나고 싶지는 않아요... 이제 예전처럼 편하게 지내야겠죠? 그게 공과사를 구분하는 거고, 어른다운 거겠죠..
어렸을 때 외모로 놀림을 받은 이후로 상처를 많이 받고 자존감이낮아졌어요 마음 깊숙한 곳엔 아무도 절 매력적이라고 봐주지 않을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몇개월 동안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열렬한 구애 후 사귀게 됐어요 그런데 왜 절 좋아하는 지 계속 의심하게 되고 전에 사귀던 사람보다 절 덜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만 들게 됐어요 그래서 정말 그런건지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만 집중해서 연애를 했어요 몇가지 잡아낸 행동들도 섭섭하다고 화를 내게 됐고 며칠을 사과하고 집 앞에도 찾아왔던 남친이지만 저를 상처준 것 같아서 용서가 안 됐어요.. 결국 남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 눈치만 보게 되고 행복해지려고 절 만났는데 너무 힘들어서 감정까지 식어버리게 된 것 같다구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런 제 모습을 버릴 수 있을까요 슬프네요 ㅜㅜ
왜, 왜 잘해주는 거야? 왜 챙겨주는 거야? 왜 쳐다보는 거야? 왜 인사해주는 거야? 왜 칭찬해주는 거야? 왜... 왜 내 마음속에 들어온 거야?
고민이 있어요. 평소엔 너무 잘해주고 미안하단 말도 늘 먼저하고 제게 한없이 퍼주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장거리 연애중이지만 3주년 가까이 잘 사귀고 있어요. 근데 최근 제 생일전부터 자꾸 서운한 기분이 드네요. 남자친구가 제 생일 전날부터 군대를 가야했어서 생일전에 좀 더 잘 챙겨주거나, 축하를 받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생일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남자친구는 공익인데, 군대에 치여 바쁘기도 바빴을테고 정신없던건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계속 저혼자 서운해서 틱틱대기도 미안해서 그냥 제 생일전 주말에 제가 보러가는걸로해서 데이트 하는 걸로 기분이 좀 나아지나 싶었습니다. 같이 드라이브도 하고, 바다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데이트를 잘 하고 왔네요.. 그러다가 너무 모르는둣한? 반응에 선뜻 생일에 기대하라는둥의 말도 없고.. 얘기를 안해서 제가 먼저 떠보듯이 다른 칭구 생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모르는듯해서 조만간 제 생일인데 무얼해줄거냐며 아예 묻기까지 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자신이 선물 고르는 센스가 없어 뭘 해줘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자친구 선물고르는 센스를 알고 있었어서; 선물까진 안바래도 생일축하나 케이크 정도는 바랬었네요.. 그렇게 결국 생일날이 왔고, 평일이라 장거리인점도 있고해서 전날 예약문자로라도 생일 축하 한다며 문자나 카톡이라도 와있었을 줄 알았는데 역시나 아무것도 없더군요.. 생일하루전부터 공익입대가 있어서 일때메 피곤해서 생각치 못한걸까 싶어 일어나서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네요. 학교를 간 사이 여럿 친구들에게 축하한단 연락이나 선물을 받았습니다. 대학교때문에 멀리있던 엄마께서도 생일축하한다며 제가 살고있는 곳까지 오셔서 맛있는 밥을 사주셨습니다. 같이 쇼핑을하고 즐겁게 노는동안 남자친구는 좋겠네~ 맛있게 먹구 즐겁게놀아^^ 같은 말만 할뿐...생일축하한단 말을 까먹은건지 축하의 말을 하지 않더군요.. 집에 돌아와 피곤한 나머지 잠시 저녁늦게 낮자을 잤습니다. 낮잠을 자고 깨어난 뒤 카톡을 보아도 축하한단 말도 없더군요.. 결국 서운함이 터져 카톡으로 하소연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안하다고 자기도 생각치 못했다며 연신 사과를 해댔고 심하게는 저 혼자서 이별을 생각할 정도로 너무너무 서운했었습니다. 지금은 결국 어떻게든 용서하려고 하고 다시 잘 대화하고 있지만 서운한게 컷던 탓인지..조금만 서운한 일이 생겨도 눈물부터 나오고 너무너무 서운해지네요.. 이 사람이랑 오래 가고 싶은데 서운함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옵니다.. 좋은 조언 부턱드려요..ㅜㅜ
우선 저희는 1년 좀 넘게 만난 커플입니다. 사귈땐 정말 행복했고, 사랑받는법 주는법 모두 알게끔 해준 사람이였습니다. 정말 서로가 아니면 안될만한 사이였구요. 그런데 올해 3월쯤 남친의 거짓말로 인해 헤어지게 됐습니다. 뒤에서 친구와 저와의 잠자리 얘기를 하고 제가 싫어하던 여사친의 얘기(가슴을 부딪혔는데 그 느낌, 집에가서 욕구해소를 했네마네 이런내용입니다 남친 친구가 주도하고, 남친은 그냥 기억 안난다는 식, 모르겠다는 식으로 장난에 대한 대답을 얼버무렸구요), 저를 왕따 시켰었던 여자아이의 외모에 대해 평가도 있더군요...(이쁘장한데 통통해서 아쉽다는둥....이건 남친도 동조했습니다.)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사귀던 정 때문에 저도 질질 끌었습니다. 막상 헤어지려니 정리도 안될거 같았고요. 이렇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이렇게 모든 걸 맞춰주고 포기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면서도 수도 없이 모질게 대하고 진심아닌 말, 즉 도피처 같은 말로 헤어지잔 말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차갑게 굴어도 3달 동안 항상 미안하다며 평생 반성하면서 너 옆에 있겠다, 기회를 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가 자격증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 왔고 사진 볼때마다 너무 심란하고 집중도 잘 되지 않아 일단 헤어졌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일부러 약속잡고 만나지않는 이상 만날 일도 없어서 정리가 그나마 될 것 같았거든요. 상대가 잘못한게 커서 미련도 안남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친구에게 시시콜콜하게 연애상담을 해도 남자가 확실히 널 놓치고 싶어하는거 같지는 않다라고 했구요. 이때도 연락은 계속 왔는데 제가 쳐냈습니다. 약 2달~3달이 지나고 학교에서 마주치게 되었는데 위에 언급한 저를 왕따 시켰던 고등학교 시절 친구(여자)와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니 진짜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아 먼저 연락했습니다. 너무한거아니냐 이런식으로요 혼자 흥분해서 말이죠... 반응이 시큰둥해서 더 괴로웠고 이런걸 후폭풍이라고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연애+친구관계의 영향으로 우울증까지 걸려 2주간 매일 울기만 했습니다. 도저히 버티질 못할것 같아 학교도 당분간 쉬기로 결정했고요. 혼자 상대 행동을 합리화 하고 3달씩이나 넘게 그렇게 나에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괜찮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상대가 포기한거같아 그냥 글로 제 하소연이나 하*** 했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쓸고 지나간 후 제가 편지를 썼습니다. 그냥 제 생각들을 정리해서요. 처음엔 원망스러웠는데, 잘지내라는 등 그동안 제가 했던 생각,행동 다 정리해서 줬습니다. 친구를 통해서요. 그렇게해도 연락이 없길래 1주일을 의미없게 보내고 제가 포기할때쯤 전화가 와서 만나서는 제가 먼저 재회의 손을 내밀었습니다.(상대는 미안해서 못잡겠다 라는 식이였어요) 그러다보니 어찌어찌 해서 재회를 하게되었는데 확실히 전과 다르다는걸 둘다 느꼈습니다. 감정,태도,표현,말투 등 모든게요. 물론 재회 초반에 제가 많이 못되게 굴었습니다. 연락도 잘 안하고, 많이 툴툴대고, 심한 말로 상처도 많이 줬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에 대한 감정이 식은거 같더라구요. 그게 주요 원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의 저런 태도가 영향을 끼친거같아요. 저에게 감정이 전같지 않다, 사랑하진 않고 좋아하는데, 그 좋아하는 감정보단 미안함과 죄책감이 더 크다. 자기도 노력해보겠다, 다시 전처럼 돌*** 수 있게끔. 이런식으로 말을 하니 저는 점점 확신이 없어지고 그래도 잘 될거라며 혼자 상대 감정에 대한 부정을 하고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만나다보니 제가 싫어하는 친구(위에 언급한 그 여자)와 페북에서 댓글을 주고받는 상황도 보게되고(그냥 형식적이였다고 해명하더라구요 그냥 사진잘나왔다-고맙네 이런식이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계속 그 여자아이와 연락을 하고 사진도 찍는 모습이 저는 이해가 되질않아 투덜거려보기도 했습니다. 화내면 헤어지자고 할 거같아 차마 그러지도 못했네요. 울면서 제 입장 얘기하고 노력해달라고,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안그래도 거짓말때문에 헤어졌는데 자꾸 신뢰도 떨어진다고 그래도 믿어보겠다. 그래도 제가 미련이 조금 더 남은 상태라 노력하면 되겠지, 노력하면 돌아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끌고간 거 같습니다. 전처럼 절 찾지도 않고 만나자고 해야 시간 맞춰 데이트를 했고, 안가던 pc방도 자주가서 한두시간씩 연락 두절(얘기하고 간거라 이해는 했지만 전에는 안그랬기에 자꾸 비교를 하게되며 마음 한켠이 시큰했습니다), 상대는 아직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남들 놀때 자기만 공부해서 힘들다고도 했습니다. 저는 매번 위로했었구요. 이러던 도중 제가 어제 공부 끝나고 전화를 해달라고했는데 안해주길래 얘기를 한번 더했습니다. 엎드려 절받기 식으로 전화하면서도 계속 정적이 흐르길래 억지로 하는거같은데 끊을까?이러니 그냥 씻고오겠다며 끊었습니다. 톡으로 제가 부담주기 싫으니 그냥 한번씩만 부탁하고 안하겠다, 전화도 이제 해달라고 안할거다, 너가 말한 노력이 이정도라면 그냥 알겠다. 라고 했더니 저에 대한 감정이 식어갔고, 지금은 좋아하는 감정이 없는거같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본인은 이런데 자꾸 너 혼자 노력하고 힘들어 하는것도 그렇고 감정이 따라주질 않아서 미안하다고. 이런식으로 만나면 둘다 힘들 거 같다길래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대충 예상은 한터라 첫 번째 이별보다 덜 실감나고 덜 아픈 거 같긴합니다. 그래도 그 친구가 다른 여자와 저랑 했던 행동들이나 스킨십을 한다는 생각을하면 정말 괴롭기도합니다. 내일 쯤에 볼 거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감정이 떠나가 버렸다니 딱히 해명할 말도 없고 잡는다 해도 이런 연애가 반복될 거같아 그냥 놔버리고 싶은데, 만나서도 지금 가지고 있는 쿨해지려는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ㅠ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매번 무조건 마주치게끔 되있는데 그 점도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신사의 품격 드라마 재탕하는 도중 장동건의 대사가 나를 찌르는듯 했다. "나를 좋아해주면 안돼나요..?" 알고지낸지 거의 1년 다되가고 그룹장과 그룹원으로 만나 그룹장으로써 그룹원을 챙겨야한다는 책임감에 신경을 많이 썼었다. 나보다 1살많은 사람이지만 성격을알아고 성향을 알았을때는 개구진 초등학생같았다. 다른 그룹원들도 똑같이 챙겼었고 그룹활동이 끝나면 그냥 집으로 가면되는거였다. 심심하다고 시간이 많이 남는다고 그룹장의 일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주고 같이 밥먹고 다른그룹장들이랑 다같이 어울려 커피마시러가고 가는길에 언제나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그룹장으로써 그룹원들의 생일, 안부, 등 그리고 그룹에서 내려오는 공지들을 챙겨주는게 기본인데 이 그룹원은 같이 기획해주고 생일선물사러갈때도 같이 가고 옆에서 거들어준다. 예비 그룹장을 희망하고있어 어떤식으로 하는지 지켜보고 하는거같은데 가끔 '어, 뭐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룹소속이니까 그럴수도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말았다. 연수로 3개월 해외에 있는동안 가끔씩 생각났고 카톡을 처음부터 다시 볼때 있었고 지금도 드라마보다 감정이입이 됬다. 그리고 해외가기전 그룹원들이 롤링페이퍼를 써주었는데 그사람꺼 밖에 생각나지 않는..'해외가서 조심해라 운동잘해도 너 여자다' 무슨뜻일까? 드라마의 영향이 큰건가..? 아님 나도 자각못한사이 좋아하게된건가..? 누구 알고있는사람..?
마음이 일렁일렁거려 너가 변하진 않았을까 아직도 나를 진지하게 생각할까 너가 조금만 날 서운하게 하는 날이면 이런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꽉 채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넌 지금 너 일로 힘든 와중에도 나한테 잘 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 내 감정은 그걸 받아들이지를 못하네 내가 너한테만 너무 의존하니까 이러는 것 같아서 친구들을 만나서 정신없이 놀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그림을 그리면서 너 아닌 다른 것들로 마음을 채워 보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마음만 멀어지고 외로운건 채워지지가 않아 요새 쌀쌀맞게 굴고 별거 아닌걸로 타박해서 미안해 너가 내 외로움을 채워주지를 못해서 심술이 났어 그리고 너한테 조금 덜 의존하고 싶어서 잘못된 방법인 걸 알지만 너가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계속 마음 속으로 세뇌를 했어 그랬더니 나는 더 힘들고 너도 서운하게 만드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 이 시간이 덜 아프게 금방 지나갈까
남자친구랑 어떻게 되는걸지 궁금.. 예전처럼 사귀진 못하는걸까? 헤어지고 10일지났는데 어제 자려고 누웠다가 전화했어요 남친네집에 놓고왔던 물건이 있어서 가지러올래? 하길래 집에갔다가 스킨십이 있었고 같이 자고 일어났는데 뭔가 엄청 어색하고 내가 또 와도 돼? 하니까 언제올꺼야 오고싶을때 아무때나 와도돼 우리다시 만나는거야? 하니까 생각해본대서 쓰레기***랬더니 아왜~ 연락할께 하고 카톡중인데 이거 엔조이된건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을 용서할게 나에게 마음이 떠났다고 날 싱처 줬을까 봐 한없이 미안해하던 그때의 당신을 용서할게
제가 초2때 친한 남자얘가 있었어요 근데 34학년땐 생각이 안나다가 5학년때 얼굴을 봤는데 생각이난거예요 그리고 6학년때 다른 반이였는데 걔가 지금 여우라고 조금 소문 난 얘와 사귄니다 전 어떻할까요..포기해야겠죠....
전 교회다니는 여성입니다. 저는 남자친구랑 2년 만나고있는 중인데 종교 때문에 큰게 다툼이 있었습니다. 남친은 저에게 "교회다니는 여자가 싫다"고 말했습니다. 저는"너에게 교회 다니자고 말하지않을께. 그대신 나를 좀 이해해달라고 말해봤지만.. 그사람은 No라고 대답합니다. 제가 교회다니는게 그사람한테 큰 영향을 끼치는것도 아닌데 그사람은 강한 부정을 해서..우리 관계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도.. 교회 를 다니는 남자랑 사귀라.. 라고하는데 저에게 큰 고민입니다. 그사람을 사랑하지만 내가 종교 때문에 헤어져야 되나 싶기도하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법이요..ㅠㅠ 헤어진지..오늘이 2일됬구요.. 16살이구요 사귄지 127일 정도 됬구요..어제 저녁에 카톡 저랑 찍은 프사랑 프사 디데이 사라져있길래...혹시 몰라서 물어봤어요..나랑 헤어지려구 그런거냐구..근데 모르겠데요..헤어지려는 그런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100일 넘게 사겼는데 바로 헤어지자고 하기도 그렇고.. 솔직히 자기가 맘으로 혼자 고생하는것도 힘들고 제가 성별없이 노는것도 힘들고 저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몸도 아프데요.. 그래서 전 쿨하게 헤어지자고 하면 하겠다 라고 했는데.. 1시간 정도 통화하다가 결국 헤어지자더군요..저는..당연히 잡을줄 알았는데... 그래서 제가 고치겠다고..저는 잡았죠..사실 몇달전 이런 같은 이유로 헤어진적이 있는데 그때도 놀래서 잡았죠..제가..그땐 바로 다시 사겼는데..이번엔 미안하다고..계속 헤어지자네요.... 솔직히 제 남친이 효자이고..부모님 말을 엄청잘들어요..근데 남친 부모님이 저를 안좋아하시고 제 남친이 저를 만나면서 성적이 떨어졌어요..쌤께두 너희 사귀고 성적 떨어졌다구 욕먹었구요.. 그것땜시 더 꺼려하는거 같은데..이것도 헤어진 이유인것같구요....저 남친이랑 짝꿍인데..남친은 헤어진지 하루밖에 안됬는데 저를 잊은것처럼 어제 너무 멀쩡했어요. 멀쩡하다 못해 *** 같을정도로..괜찮아 보였어요.. 저는 솔직히 남친이랑 다시 만나고 싶은데 다시 잡을수 있을까요??어찌 해야 잡히나요?? ...오늘 쉬는 날인데..내일 걔가 깨끗이 맘정리 하면 어쩌죠??...그 아이의 맘은 도대체 어떤 마음일까요??ㅠ 어제..정말 얘랑 어색해서 저 수면제 먹고 쓰러졌었어요...근데 어떤얘는 걱정하는거 같았다 어떤얘는 잊은거 같다고 하고...어쩌죠??얘 없음 안대는데요ㅠ 진짜 답 신중히 해주세요ㅠ진짜 진지해요ㅠㅠ
미련을버리고 새로시작하자
더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지자 그리고 전사랑은 버리고 이제 새로운사랑을 찾아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