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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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는 힘드네요 위에서는 쪼으고 밑에선 불평에 투정만 가득하네요 차라리 말단직원으로 시킨것 열심히하고 책임은 좀 작았으면 좋겠네요 나이가 어리지만 중간관리자가 되어 부담스럽기도하고 혼자 잘하면 되는것이아니여서 짜증도 많이나네요 ㅠ.ㅠ

dudrlf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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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리더가될자질없는사람인데 근속연수 높아서그자리까지가있는거지.. 절대 당신이뛰어나고 당신입으로말하는것처럼 당신이 완벽해서 그자리에있는게아닌걸 당신만모르고..본인밑에직원은 다안답니다.. 경험이 그렇게많으시고 매사완벽한척하시는분이 철새마냥 이직원한텐 저직원욕하고,저직원한텐 이직원 욕하고..막상 그사람들이있을땐 가식적인미소와 모든사람을포용할수있는것처럼 넓은마음을 가진사람인척 아무렇지않게 그사람들과 지내는모습을보니 역겹네요.. 회사 자체분위기를잡아주어야할사람이그렇게행동하고있으니..밑에사람들이뭘보고배웠겠습니까? 다 당신처럼 필요한때만앞에서 살랑거리고 이득취하면 나몰라라 하는 그런거배워서 사람들이그렇게하는겁니다 당신본인행동부터고치고 아랫사람들 욕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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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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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야근의 목요일 ㅋ 아 물론 야근수당은 없.음.ㅋ 일해라 노예야 깔깔 시간은 가는데 왜 진도는 안나가니

javamoch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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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난 고등학교때 꽤 큰회사에 들어갔다 처음엔 어느 누구에게마 말하면 알아들으시고 부모님도 뿌듯해 하시길래 기뻣다 하지만 그게 두달만 지속될뿐 회사가 큰만큼 사람은 많았고 나이대도 여러대였으며 나의 부서언니들은 인생을 받쳐 몇십년간 한 언니들 난 첫직장이라 잘하고 이쁨받고 싶은마음이였지만 그만큼 눈치를 받았다.. 거기서 내 꿈과 목표를 다 버리기 시작했던거 같다 그 쪽으로는 발도 내딛기 싫고 상상도 하기싫다.. 그래서 몇달간 놀기만 했는데 이젠 부모님도 나가라고 압박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하.. 인생.. 내꿈을 알고 계신부모님은 내가 꿈이루기위해 있는줄로맘 아시고 있다 그래서 이제서야 아니라고 난 접은지 오래라고 이젠 무섭다고 했더니 현실적으로 좋은건 그쪽은데 왜 피하는거냐고 한다 그렇게 다른데 갈거면 그좋은곳은 왜나왔냐고 그렇게 좋은곳이 어딨냐고 안다 나도 아는데.. 복지가 좋다고 월급이 좋다고 내 숨을 쉬게 해주는건 아니 잖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카님들 도와주세요 뭐가 올바른건지 부모님말씀이 맞는건지 내인생을위해 주위말 귀담아 듣지않고 이러고 저러고 라도 도전해봐야하는건지.. 인생선배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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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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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에서 나이가 제일어리고, 만만하니까 저를따돌리고 자기들끼리만 놀다가 서로 뒷담을하네요..언제까지이런 회사를다녀야하는지모르겠어요..

qordml9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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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할까 전공 살려서 디자인알바 (겸 전화상담보조)를 하고있다. 거의 최저시급이지만 디자인 수당이 따로 나오는데다가 식대도 줘서 꽤 쏠쏠하다. 게다가 일이 엄청 많은것도 아니다. 정말 좋은 자리지만 출근를 하고 하고 할때마다 내가 너무 무능하고 없어도 되고 사회는 날 필요로 하지 않으리라는걸 재확인하는 느낌이 든다. 난 그냥저냥 꾸역꾸역 다니고 그쪽도 날 그냥저냥 꾸역꾸역 데리고있는것같다. 뭔가..... 맨날 실수투성이고 말도 잘 못하고 사소한 지적만 받으면 못견디게 괴롭고 끊임없이 자책하게된다. 사회가 적성에 안맞는걸까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계속 살아있을 자신이 없다

nanja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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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응이 찢겨버려서 더이상 살아야될 이유를 모르겠어 쓸쓸하고 외롭고 힘들어 자포자기한 상태

p1088p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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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문에 아직 금요일이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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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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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위한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꼭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에 많이 초조하네요! 당당하게 답변할수 있게 힘을 보태주세요

melodyalway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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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아서 퇴사하려합니다. 어찌해야 별탈없이 나올 수 있을까요 퇴사하신 분들 조언구해요 어찌 말씀하고 퇴사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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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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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쓰려니 벌써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저는 직장을 다니며 결혼준비 중에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저는 평일 야근(기본 10시나 그 후 퇴근) 주말 특근도 하며 빨간날의 개념을 상실하고 일하러 갈 때가 많습니다. 디자인 특성상 클라이언트들이 급하다하면 야근부터 특근까지 해야했어요. 하지만 월급은 125만원 이제 곧 일한지 1년이 됩니다. 갈 수록 난독증이 생기기 시작하고 몸이 아파오고 어느순간 먹는것마다 토하고 탈이나고 몸이 제 마음대로 안움직이고 계속 하혈하며 피를 쏟고있으며 힘이없어서 몇번 쓰러질뻔도 했었어요. 최근에는 눈앞이 하얘져서 아무것도 안보인 적도 있고요 회사는 저보고 사정이 나쁘니 조금만 참아달라합니다. 어느 순간이 되자보이더군요 직원들이 아닌 업체들만 챙기는 대표님 모습과 연인과 싸운 실장님의 무차별적인 언어폭행이 지금도 머릿속이 간담간당해서 무슨말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전 회사에서는 노동착취 하루 12시간일하고 월급 100 그 뒤에 다닌 곳은 사장의 성희롱 그리고 지금은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고통까지 받고있지만 나은것은 없어요 이제 디자인을 관두려합니다. 단지 수 많은 응원받고싶어요. 넌 잘할것이다 걱정마라 엄마도. 예비신랑도 위로해주고 친구들도 위로해주지만 제가 틀리지않았다는 것을 이 곳에서도 알고싶네요 저 또한 디자인을 꿈꾸는 친구분들께 응원을 남겨요 언젠가 사람으로 취급받고 정당한 대가를 받는 부조리하지않은 세상이 오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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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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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분중 한명이 도를 넘은거 같아서 속상합니다. 제가 직장을 옮기면서 전에 있던 회사 근처의 집을 아직 처분 못했는데. 계약이.좀 남아서요. 그이야기를 듣더니. 남자랑.같이살았던거 아니냐고 우기네여. 혼자 사는게 당연하고 부모님 집도 떨어져있고 저 20대도 아니거든요. 제가 정중히 아니라고 몇번 말했더니 몇번을 수상하다며 우기는 겁니다. 거짓말 같다며. 직장동료랑 다른 상사들 앞에서. 어떻게 대쳐해야할까요? 열받고 수치스럽네요 동거가 나쁘다는 것보다 그 ***의 의심의 눈이 더 기분나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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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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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아 질꺼라고 넌 잘하고 있다고 좀 해주세요.. 버티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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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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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100일도 안돼 생계문제로 이전 직장에 다시 출근하게 됐습니다. 첫 직장이었는데 능력을 어느 정도 인정 받아 과장급으로 일하다 퇴사를 했고, 그때의 직함을 이어 지금 팀 하나를 꾸려 나가고 있는데, 능력 이상, 소화 할 수 있는 역량 이상을 요구 받고 있는 것 같아 부담스럽고 프로젝트를 망칠까 두렵습니다. 주니어들과 일 하다 보니 일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고 있기도 하구요. 문제에 대해 대표님과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았지만, 대표님은 하루하루 버티며 생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일은 점점 버겁다 느껴지는데, 일이 끝나고 나면 육아 전쟁이 시작되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는 느낌이에요. 그 전에는 애기한테 짜증 한 번을 안냈는데 요즘엔 상처주게 될 말들을 신경질적으로 내뱉게 됩니다. 애기도 정서적으로 불안한지 손을 빤다던지 옷을 입으로 문다던지 하지 않던 행동들을 보인지 꽤 됐구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이 지치기만 하는 것 같아요. 어제 갑작스럽게 찾아온 우울감 때문에 모두 내려놓고 싶어집니다. 서른 나이에 나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들에 가끔 괴리감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해결책이 무엇일지, 있긴 한건지, 이렇게 버티다보면 내성이 생기는 건지, 어느 순간 다 내려놓고 도망쳐버리게 되는 건 아닐지, 답답함과 불안함만 커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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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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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변경을 위해 퇴사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저랑 적성이 맞는지 모르는 상태였고 아직 일은 하기 싫고 경력이나 쌓을 겸 관련회사에 알바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3일만에 갑자기 정직원 업무를 가르쳐주고 정직원할꺼냐 알바할꺼냐 물어보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다른 알바들은 다 시간 오래 걸려도 되는 잡다한 일을 하는데 저만 이번에 퇴사하시는 분 인수인계를 받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은 다 제가 정직원인 줄 알아요. 알바가 하기엔 너무 애매한 업무고 야근도 해야하는 일입니다. 이제 이번 달 끝나면 인수인계하시는 분도 퇴사하는데 알바한다고 하면 짤릴 판이네요 완전 신입도 3개월주고 계약하는데 알바한테 3일만에 물어보는건 뭡니까 그럴거면 알바 두명 뽑지말고 직원채용 했어야죠. 괜히 신경쓰이고 짜증나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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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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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당신들과 다른거에요 다르다고 없는 취급하니 없어보일 수밖에 없죠 그렇게 그들은 자기의 리그에서 나는 나만의 리그에서 오늘도 전쟁을 치룬 듯하다 누가 잘한 것도 잘못한 것도 아닐텐데 왜 항상 우리 사이 그 어딘가엔 비난과 악의가 존재하는지 오늘도 지하철 손잡이 잡고 4비트 리듬을 흥얼거린다 퇴사할까

answer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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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퇴사해야지 하고 마음먹은 게 한달째네요 이번주야말로 퇴사의사를 밝혀야하는데 상사에게 얘기한 후 비난, 비판 등 되돌아올 부정적 답변이 두려워 아직 용기가 안나네요 어떻게하면 용기가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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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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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고 사장한테 아부만 하는 팀장때문에 미치겠다. 아닌건 아니라고 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저 네네 사장님 말이 맞죠. 무조건 옳으십니다. 이러니 아랫사람만 속터지고 홧병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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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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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중반 상사가 데이트하자고 한다... ***놈아 너같은거 줘도 안먹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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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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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 구질 비가 오는 이런날엔 억울한 내 신세가 서글퍼 서러운 눈물이 비굴한 마음이 더욱 선명해져 밟혀도 살아남겠어 자존심 따윈 버렸어 오늘 하루 아무 탈 없이 그냥 넘어가길 기도했어 치사하고 더럽다해도 내일을 위해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OST

hoot123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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