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직종변경을 위해 퇴사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저랑 적성이 맞는지 모르는 상태였고
아직 일은 하기 싫고 경력이나 쌓을 겸 관련회사에 알바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3일만에 갑자기 정직원 업무를 가르쳐주고
정직원할꺼냐 알바할꺼냐 물어보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다른 알바들은 다 시간 오래 걸려도 되는 잡다한 일을 하는데
저만 이번에 퇴사하시는 분 인수인계를 받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은 다 제가 정직원인 줄 알아요.
알바가 하기엔 너무 애매한 업무고 야근도 해야하는 일입니다.
이제 이번 달 끝나면 인수인계하시는 분도 퇴사하는데
알바한다고 하면 짤릴 판이네요 완전
신입도 3개월주고 계약하는데 알바한테 3일만에 물어보는건 뭡니까
그럴거면 알바 두명 뽑지말고 직원채용 했어야죠.
괜히 신경쓰이고 짜증나네요 어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