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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대놓고 나를 더 밟아버려야된다는데 이런 말 듣고 참아야되나요? 보복하고싶어요. 어떡하죠? 속에서 천불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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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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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고... 넋두리 남겨봅니다... 후배에게 업무 인수인계를 2주로 마무리하고, 혹시나 실수할까.. 업무 매뉴얼도 자세히 하나하나 만들어서 넘겨주었는데... 입사 첫 날부터 교육할 때 졸고, 아무것도 안 적더니... 다 아는 것처럼 혼자할 수 있다고 자신하더니... 가르쳐 준 거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똑같은 걸 대체 몇번을 물어보는지... 누구라도 알 수 있게 매뉴얼을 자세히 만들어주면 뭐하나.. ***도 않고... 매번 매뉴얼 확인하고 물어보랬는데.. 물어볼 때마다 매뉴얼 확인했냐고 물어보면 아직 확인 안 했다고만 하고... 지적하면 싫은티나 내고, 그럼 똑바로 하던가... 아.. 후배가 실수하면 인수인계 제대로 한 거냐며 나만 상사한테 핀잔 듣고... 혼자 업무한지 근 한달이 되어가는데 대체 언제까지 뒤치닥거리 해야 하는지... 무슨 생각으로 일을 하는지.... 내가 이야기를 잘 못 전달하는 건지 나에게 인수인계 받은 다른 직원들한테 물어봐도 잘 알려준다고 하던데... 매뉴얼만 봐도 업무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만들어져 있어서 한 번만 설명해주면 다 알 수 있다던데... 나에게 인수인계 받은 사람들이 유별나게 똑똑한건가... 좋게좋게 이야기해도 들어먹질 않으니...스트레스만 받습니다...

lovehear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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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이고... 직장생활 2년 반 정도고... 대학원 나오고... 공부하라는 거 다하고... 일단 남들 다 하는 거 다 따라가긴 했지만... 왠지 행복하지는 않네... 대체 뭘 위해 살아온걸까... 친구도 없고 모쏠이라 만남도 없고 주말엔 잠만 자고... 꿈을 다시 쫓기엔 너무 늦어버렸고... 걍 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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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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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라인은 왜 있는걸까.. 내가 담당이긴하고 기안문을 올리긴했지만 결재자들이 한번 더 확인하라고 결재라인이 있는거 아닌가? 과장직급달았으면 내가 실수했다고 인정해도 본인도 확인 미스라고 말한마디 해주면 어디 덧나나? 내가 일 저질렀다고 얘기했더니 웃으면서 잘했다고 큰건했다고 비아냥거리기나하고 나이50에 20년차이나는 사람한테 한다는 말이 고작 저따위말을 해주고 진짜 나잇값좀 했음한다 직속상관이면 커버 쳐줄줄도 알아야지 에효! 그래 나 혼자만 독박쓰고 욕먹으면 되는거지 뭐 그래야 맘이 편하지... 내 위치는 어쩔수없으니까 .. 받아들이자

keawi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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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성공해 서약서를 작성하는데 퇴직 4개월 전에 사직서를 제출해여하고, 동종업계에 3년 간 취업을 못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부당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경우가 많은가요..? 경력 쌓아서 이직할 계획이 있엇는데 벌써 꼬여버리는 기분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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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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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싶은 하루가 또 지났다. 삼일 연속되는 야간근무 중 고작 하루가 지났는데,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죽겠다 싶다. 근무 시작하자마자 또 응급환자가 내려왔다. 정신차리고나니 2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었다. 시간이 빨리 간건 좋지만 그래봤자 '이제 시작'이었다. 정신줄을 놓았다 붙잡았다 반복하며 근무시간을 견뎌냈다. 고작 10개월. 몸도, 마음도 바닥난 것 같다. 아파도 티가 나지 않고, 티를 내지도 않는 탓에 어느 누구도 내가 힘들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친구에게 털어놓아도 자기 힘든 일들을 내게 털어놓기 바쁘다. 자꾸 반복이 되다보니 친구에게도 털어놓기 지친다. 친구가 털어놓는 일들마저 내것이 되는 것 같다. 더 죽겠다. 고작 10개월인데 근 10년간 아팠던 것보다 자주 많이 아프고 지친다. 잠깐씩 있던 불면증이 갑작스럽게 심해졌다. 잠에 잘 들지 못하고 한두시간마다 깬다. 성격에 잘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체력적으로 심리적으로 바닥이 난 것 같다. 지금은 앰뷸런스 소리가 조금만 들려도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CPR 환자가 올 수도 있으니까. 가끔은 퇴근해서 쉴 때도 환청 같이 소리가 귀에서 맴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체력적으로도 힘든데, 굳이 버티는 이유는...... 1년은 채워야한다는 건 둘째치고, 그 전 직장에서 시작을 잘못 끊고 끝낼때까지 하루하루 힘들게 고민하고 걱정하며 안 좋은 사람들 속에서 지냈던 것도 한몫한다. 일종의 트라우마인지 시작도, 끝도 두렵다. 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거야, 그런건 싫은데 내가 어떡하면 좋지, 조금만 더 있어보자, 이사람들한테 어떻게 말을 하고 끝내야할까, 내가 그만두기 전까지 말이 나올텐데 그건 또 어떻게 견디지....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늘어져 끝이 없다. 생각만 하다 결국 포기하고 그냥 내일 하루를 또 견디기로 마음먹는다. 아직 그만 두고 싶진 않다. 그런데 몸이 안 따라준다. 자꾸 비실거려서 영양제를 사먹었더니 되려 탈이 나서 토한다. 잠도 잘 못 자서 체력도 딸리고 두통이 계속 된다. 조금 더 일하고 싶다. 그런데 마음이 안 따라준다. 우울해지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힐 때가 늘어간다. 더 초조해지고 잘해야지 싶은데 잊어버리는 실수도 늘고, 다시 자책하고 걱정한다. 열심히 해야지 싶은데 게을러진다. 해야할 일마저 안 하게 될 때가 많다. 일할 때 빼고는 밖에 나가는 일도 줄어든다. 몸이 피곤하고 지치니까 밖에서 사람들과 대화하는 일도 줄어든다. 우울하고 힘드니까 기대고 싶은데 기댈 사람도 없고, 나와 시간이 맞는 사람이 없다. 내 얘긴 누가 들어주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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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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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직원으로 일한지 3개월되었는데 같이 일하는 사모님과 언니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매번 스트레스 받는건 아니지만 이러다가 병나겠어요.. 당장 그만두고 직장 옮기고 싶은데 사장님께 죄송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예의 차릴 걱정을 해야하는건지 그냥 저만 생각하고 당장 때려치우는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오늘 출근하면서 때려치울 생각하고 왔거든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young20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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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하다가 중요할때 실수하고... 잘하다가 중요할때 실수하고... 스트레스 받지만... 오늘도 내가 최고리고 생각하고 견뎌보렵니다..

benjamin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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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은 사람들은 모두 죄값을 받으며 살까?신이 존재해서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emaste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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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라니...출근...너무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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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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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이직한지 3주가 되는날이에요 이제서야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또 빠르고 실수없이 할수있게된것같아요 매일매일이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이 분야가 제 길이 맞다고 생각이 되다니 지난주만해도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역시 버티면 사람은 성장하는거같아요 다음주까지 바쁜시기라서 내일부터 야근하고 주말에도 출근해야할것같지만 제가 할 몫은 해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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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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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소개 받은 여동생이 있어요 주선자는 잘 되 보라고 소개 시켜 줬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다만 회사 분들이 제가 여동생을 소개 받았다는 소식을 알고만 계시고 지금 상황이 어찌 된 지는 모르지만 부쩍 제가 얼굴이 폈다면서 그 동생하고 잘 되는 것 같다고 하거나 사귀는 줄 알고 계시네요.. 아니라고 말 했지만 못 믿는데 이거 어떡하죠..?? 1~2주 정도 지난 뒤에 잘 안 됐다고 말 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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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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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에 생애 첫 직장에 출근을 합니다. 1년 간의 취준을 끝내고 일을 시작하는데.. 설렘보다 긴장감. 두려움이 가득해서 잠을 못 이루겠어요.. 대기업 취준을 하다 작은 회사에 들어가게 되어서 그런지.. 요즘 청년 실업에 비하면 취업에 성공한 것만으로도 참 좋은 일이지만.. 머리가 복잡하네요..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집에서 넉넉하게 살고 싶었는데 월급이 작아 이것도 힘들 것 같고.. 주말만 바라보고 쉼없이 일해야 한다는 현실도 두렵고.. 한 직장에서 20여년간 일하신 부모님이 대단하게 느껴져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참 쓸데없는 생각이라 하실 수 있지만.. 이런 저런 일들이 처음인 제겐 큰 고민이에요..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일도 그렇구 살아가는 것도 그렇구.. 어른이 되는게 참 어렵고 두려워요..ㅠㅠ

glasowk1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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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월요일 첫 시작부터....삐그덕 거리네요....ㅠㅠ 오늘 하루 무사히 일을 마칠수 있기를....ㅠㅠ 몇년째 치과에서 일을 하는데도.....원장님 눈치...진짜...ㅠㅠ모든 직업이 다 그렇겠죠??ㅎㅎ ㅠㅠ

myself0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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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일을 시작하지는 2년이 지났어요 처음에는 모든 신입사원들과 마찬가지고 밝게 웃고 힘차게 인사하던 신규 간호사였습니다 하지민 일에 미숙한 신규는 이래저래 혼나는 일이 잦았고 저 스스로도 이게 다 일을 배워가는 과정이라 여기며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좀 더 잘해보는거야! 이런 마음으로요 선생님들도 혼내신 후에 다음엔 더 잘하자 더 잘할수 있을거야 하면서 다독여주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그런데 일년쯤 되어 가는 지금 같은 부서 선생님들을 대하기가 무척 어려워졌어요 저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 정말 어렵거든요 예를 들어서 앞에서는 친하게 굴다가 뒤에서 험담하는 것을 목격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제 욕을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 험담을 하는걸 봐도 소름이 끼쳐요 저렇게 험담해놓고 당사자를 만나면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대할수가 있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근래 그런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되었습니다 이제 제 밑으로도 신규 선생님들이 많이 입사하셨거든요 역시 신규는 일이 미숙하고 연차 높은 선생님들이 바쁜 와중에도 신규 업부까지 커버해주고 가르쳐주어야하죠 그런데 연차 높은선생님이 제게 다가와서 한숨을 내쉬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하 저 xx,,," 순간 놀라서 저도 모르게 "네?" 이러자 "저 xx 때문에 제때 퇴근하긴 글렀다." "일이 아직 안 익숙하셔서,,,게다가 오늘 응급상황이 계속 터지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평소에 신규들에게 잘 대해주시는 선생님이 내뱉은 욕에 너무 놀랐어요 제가 나름 신규선생님들 두둔하는 말을 해봤지만 이미 화가 많이 나셨는지 그 이후로도 계속 불만조로 제게 화를 내셨지만 더 자세히 못쓰겠네요 익명글이여도 그 선생님이 보고 알아채실 수도 있잖아요 ㅠㅜ ㄷ ㄷ 이런일은 근래 더 자주 겪어요 연차가 쌓이면서 더 이런거 같아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신규였을때 이 사람들이 내 욕을 얼마나 해댔을까 굳이 신규가 아니라 지금도 나만 없으면 내가 업무상 미숙한 걸로 얼마나 내 욕을 해댔을까 그리고 돌아서서 날 직접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대했겠지??' 이런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요 이런생각이 한번 머리에 잡히고 나니까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해야하나 병동 선생님들 보면서 웃으면서 인사도 못하겠어요 이런 모습 들킬까봐 항상 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근무합니다 그냥 .... 그런일 겪을 때마다 남 험담하는거 맞장구 치지도 못하겠고 선임은 맞장추 쳐주길 바라는 거 같은데 정말 ㅠㅜ 정말 싫거든요 병동 사람들도 못믿겠고 불신이 계속 쌓여요 나도 실수하면 얼마나 뒤에서 욕할까하는 생각에 일할때마다 항상 긴장되서 집에 오면 잠도 잘 못하고 밥도 잘 못먹습니다 병원 동기들 만날때도 계속 긴장이 되요 동기들도 겉과 속이 다른게 아닐까 나 없을때 내 험담을 하진 않을까 내가 웃으면서 앉아있으면 속으로 비웃고 있는건 아닐까... 글에 다 남기지 못하는 사연들이 있지만 뭔가 점점 피해망상이 생기는 것만 같아요 여기에 올라온 다른 분들 글도 많이 읽어보아서 제 고민은 정말 별게 아닌것 같지만 그럼에도 어디에 털어놓을 곳이 하나도 없어서 긴 글을 두서없이 적게되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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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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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인 상사와 제 동료직원이 있어요.  제가 예민한 위치라 더 예민하게 구는건지 궁금해요.  또 동료직원이 워낙 여우같이 굴고 말잘전하는 성격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유부상사와 동료가 옆자리에서 서로 카톡하는게 거슬리네요.  대놓고 안하고 걸릴까봐 조마조마하면서 하더라고요.  업무적인건 또 그냥 말하는걸 보니  다른얘기를 파티션넘어로 계속 카톡..  어쩜 이리 티나게하는지.. 의심스럽지만 말도 안되서 설마했는데..  사실 이전부터 한쪽이 한쪽에 맘있는건 전부서사람들이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알게모르게 다 아는 사실이고요..  근데 뭐 좋아한다고 다 ***은 아닌거죠.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어쩌다 알게됐는데..하루종일 카톡하더라고요.  아침에 출근하면서도 하고, 둘이 회의중에도 하고..  모르는 사람한테도 걸린적있어요. 점심시간에 둘이 멀리 앉았을때 서로 카톡했나봐요. 장난끼많은 상사1, 둘사이 미묘한 느낌은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요.  장난으로 누구랑 이렇게 카톡을 해? 하면서보다가 상대가 제동료이니  아니업무보고를 점심까지 카톡으로 하십니까? 농담던져서 다들 둘이 카톡해?  라고 한적이 있죠..  그냥 파티션하나두고 계속 카톡...  그냥 친한사이끼리 이러기도 하나요?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동료와 개인감정으로 공정하지 못한 결정을  내리는 상사때문에 예민한건가요?  어떤이들은 좋아한다하고 어떤이들은 그냥 흔한 부하편애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저는 촉이 이상하지만 쉽게할수있는 말은 아니기에 그냥 의문만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한 상황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noel8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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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매일 출근생각을하면 답답한가요.. 막상 가면 그냥저냥 다니긴하지만 매일이 월요병걸린것처럼 출근생각만하면 죽을것같아요..

skyv9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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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직장 내의 타 부서 직원이 제게 말을 거는 것이 부담스럽고 짜증이 납니다. 제게 못된 짓이나 험담을 한 것도 아닙니다. 저를 볼 때마다 "안녕, xx씨." 하고 인사를 합니다. 제가 입사한 지 5개월이 약간 넘어가고 있습니다만 2주쯤 전부터 저한테 인사를 하시네요. 다른 분께는 그러지 않습니다. 오늘은 저한테 xx씨 휴가는 언제냐, 휴가는 어디로 가냐, 남자친구는 회사 어디 다니냐, 사귄 지 얼마나 되었냐. 그런 걸 물었습니다. 제가 유일한 여직원이라 그런 걸 묻는 건지, 조카 뻘이라 그런 건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 지 모르겠습니다. 짜증이 나거나 느낌이 이상한 건 제 성격이 모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부리고 착각이 굉장히 심하여 그저 제 성격 때문인가 싶기도 합니다. 역시 별 것 아닌 것에 반응하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arnem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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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날 위해 살아가고 있는 건지 아님 누군가 날 사버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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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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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서 공학을 전공해서 일을 하는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네요... 주변 동료들이 다 남자이다보니 단지 직장 동료로써 친하게 지낼 뿐인데, 왜 그게 눈치 보여야 할 상황일까요. 내가 만약 남자였어도 주변 시선에 눈치보여야 할 상황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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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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