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학생입니다. 하지만 어른이신 님에게 공감가는 일도 많죠. 상사님이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실 익명님을 마고 밟아버린다고 말하시는 것도 그분 잘못도 크죠. 그러면 일단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도 좋은방법이고요, 어른이시니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며 부드러운 노래를 들으시며 좋은 책 읽는 것도 좋으세요. 도움 됐으면 좋겠어요:)

직장인으로써.. 이해불가네요..

@ovojj 고마워요 마음따뜻한 친구! 노력해볼게요ㅠㅠ

@gygywls 저런 말을 보통 하나요? 상식이 있는 사람인지.. 보통 저런 말을 일반적으로 듣나요? 전 처음 있는 일인지라 다른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어떻게 그런 말을 할수있는지ㄷㄷ 저도 직장인이여서, 듣기싫은 소리 많이 들어왔지만 윗 상사가 저런 말을 한적은 없어요 서로 얼굴도 계속 봐야하는데 상사가 얼굴붉힐일을 만드네요

@attachment 계속 생각해봐도 치가 떨려요... 원체 소리지르고 싸우는 사이이긴 해도... 막말의 정도가 지나치다는건 제 생각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한대 칠수도 없고..사실 치고 관둘생각도 안한 건 아니예요.

자격지심 피해의식이 있는 상사인가 봅니다~제가 그렇죠 모~~ㅎㅎㅎ 와같은 저자세를 보이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emaster 깨알같은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미성숙한 사람 같아요....저자세가 답인것 같기도 하네요.. 직장말고 다른데서 봤으면 약간 호되게 굴만한 사람이라 저자세 쉽지않겠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