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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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음악을 하는 고 2 학생이에요 ! 중학교내내 밴드부를 하면서 음악에 대해 깊이 생각하다가 내린 결정이였는데 생각보다 이길이 힘들더라구요. 마음처럼 안되는 일부터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면서 점점 몸은 안좋아지고 그런데도 음악이 좋으니까 계속 하고있는중이에요. 근데 요새 자존감이 많이 사라진것같아서 고민이 들어요. 배우다 보니 제가 이걸하면서도 어디가 틀렸고 지금 무엇을 잘못한건지가 들리고 고칠려고 열심히하다 보면 또 몸이 안좋아져서 병원에 들락거리느라 연습을 쉬어야하고 한 2달간 이런생활이 반복되다보니까 자존감이고 뭐고 지금 바닥을 내려찍는 느낌이에요. 거울 속 내가 못나보이고 무기력하고 연습실에서 혼자 울음이 나올 것도 같은데. 마카에서 여러 글들을 보고 조금 마음에 위안을 얻네요!! 혹시 여기도 음악하는 고등학생분들이 계신가요? 계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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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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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꿈이 있으셔서 좋겠어요 불합격 때문에 슬퍼하고 그런 건 두번째 문제고 아예 꿈이 없어서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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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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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체 뭘 하고싶은거지 내 꿈은 뭐지 난 뭐하러 살지

sibabab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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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절 싫어하는 것 같을 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얼굴 마주하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저 사람들은 속으로는 분명 절 욕할텐데 먼저 다가가서 말하기도 무섭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이제는 절 싫어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런 두려움때문에 일할 의욕도 떨어지고 회사에 가는 것 자체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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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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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립대학교 나오면 연봉 세전 2600 많이 받는건가요? 감사하다고 하고 가야하나요?

fgh1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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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 준비 3년 하고 겨우 붙었지만 최종불합격 했습니다. 서로 과목이 다른 특채2년에 일반 1년 이어서 나름 잘했다고들 하지만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초조하네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다시 준비하려니 벌써 90일도 안남은 상황이고 막막해요. 다른 공시생들도 이런 어려움 끝에 붙었다는 이야기들을 듣고 싶은데 들을곳도 없고... 여자친구는 저와 올해 6년째 만나는데 저를 기다린 시간이 3년이나 되니 계속 제 옆에 기다리게 해도 되나 싶습니다. 공부 여건상 대한민국 끝과 끝인 장거리 연애라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이고 불합격 통보 받은 후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고 집에 가기전에 벤치에 앉아서 기대서 우는 모습을 보고 저는 차마 울수가 없었습니다.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것도 이기적인거고 무책임하게 그러는것도 웃기고... 저도 다른 앱에서 꽤나 많은 상담을 해주고 여태 까지 잘 헤쳐왔다 싶었는데 슬슬 스스로에게 지치네요.

aroundko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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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공시생이였습니다. 면접2번붙고 최종까진 가지못했어요. 지쳐서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실용적인 자격증공부하면서. 알바를 하려는데. 5년동안 전업 공시생이었어요.. 다행히도, 알바는 채용됐는데 사회성이 떨어져 너무 두렵네요.. 제가 나이도 젤 많지만 아마 경험이 젤 적을 것 같아요. 함께 하는 동료가 5명정도 인 것 같아요.. 어차피 알바는 가야하는데 너무 두려워요.. 그냥.. 응원부탈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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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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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를 꿈꾸는 중3학생 입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 집과 가까운 고등학교에 가려고 했는데 인문계라 시간이 많이 없을것 같아요. 보통 인문계 고등학교 끝나는 시간이 언제쯤 인가요?아니면 예고같은 곳에 가는게 좋을까요?

nohsm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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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고등학생1학년입니다..저는 요즘 진로때문에 너무힘들어요 저는 요리하는게좋아서 호텔조리과나 요리할수있는쪽으로가고싶은데 부모님과선생님은 식품영양학과를원하고있어요 저는 영양사쪽으로갈 생각 1도없는데 하고싶은요리하면서 힘들어도 웃으면서 손님들한테 맛있는거해주고 기분좋게해주는게 저의목표고꿈이예요 중2말기부터 꿈꾸고 진지하게 생각했던진로에다가...지금사는곳도 촌이라 근처에 요리학원도없고 하고싶은것도못하고 잡혀서 공부만해야하니깐답답하고 그냥 흥미를잃어갈것같아서 너무두려워요...방학때마다 혼자집에남아서 밥해먹고 유튜브보면서 만들고 추가해서꾸미던 재미가 다사라지고 추억으로만남고 없어질것같아서 슬퍼요..진짜로 어떻게하면 제감정을표현할수있을까요 아니 저는소심해서 말못할것같았지만 전 용기내서말한적있는데 정말 이유도없고 영문도모른채 혼나서 방안에서 울었습니다 내가원하는대학교는 수시랑 내신안본다 이한마디밖에안했는데 그럴꺼면 뭐하러 인문계갔냐거리고 내가 다른고등학교가고싶었다했을때 부모님들은 장난으로만 한번가봐라 이러시고끝내고 안보내주고 언니따라 인문계가라고해서 결국와서 이모양 이꼴입니다..저도답답하고 세상이다답답하네요..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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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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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할줄아는게 없어요 25살이나 먹구요 스스로 제대로된 직장하나못구해서 금방그만두거나 잘리고 한심해요 2년제 남들보다 일찍졸업해서 모아둔돈도 없고 경력도 없다는게 한심해요 금방 그만두고 잘리는과정에서 나쁜사람들 많이 만나서 사람만나는것도 이제 겁나고 집밖을 못나가겠어요 집에선 죽고싶다는 생각만 해요 병원가서 약이라도 타서 치료하고싶은데 그럴비용도 없어요 가족들에겐 알리기싫고 애초에 가족들도 저에게 무관심해요 집형편이 좋은상황도아니라서 돈달라고할수도 없어요 알바라도 해보려고 구하러 밖에나가고 그랬던 때가있었는데 한번은 면접자리에서 감정컨***안되서 눈물 흘린이후로 밖에 못나가고있어요 또그럴까봐요..ㅜ 살기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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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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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없어요 꿈이 없어요 다들 나는 이걸할거야 나는 저걸할거야 하는데 그런건 다 어떻게 정해지는건가요 ? 그냥 갑자기 하고싶어지나요 ?

95xxxx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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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상반기를 달리고 얻은건 깊은 우울과 극심한 불안감 뒤쳐진다는 박탈감 자괴감 .. 비수기가 된 지금 또다시 길을 잃은 듯 방황만 하고있습니다 자소서를 또 다시 쓰는 것 자체가 너무 끔찍하고 틀어박혀 늘지도않는 NCS공부하는것도 너무 답답하고 무엇보다 경험 하나하나가 간절해서 체험형 인턴도 지원하고 면접 봤는데 결과도 안 나왔는데 떨어지면 어떡하지 그럼 앞으로 어떡하지..뭐해야하지 다른데는 붙을수있나.. 하는 불안감만 듭니다 필기공부도 해야하는데 너무 하기싫고.. 이대로 하반기를 맞이해도 또 제자리걸음이면 어쩌나 자꾸 스스로를 좀먹는 생각만 하게 됩니다 어떻게든 재정비하고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그 '어떻게'가 잡히지 않습니다 남들만큼 필사적으로 죽을똥 살똥 하루 10시간넘게 취준했었냐 노력했었냐 라고 물으면 또 그렇진 않습니다.. 죽을만큼 노력도 안해보고 싫다고 다 귀찮다고 지쳤다고 하는건 그냥 핑계고, 투정이고, 회피하고 도망치려고만 하는것 같단 것 쯤은 스스로도 알고있습니다 그런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어차피 되지도 않는 무리한 목표를잡아 이렇게 힘든거라면 차라리 포기하는게 편한걸까요 다른 길을 찾는게 나을까요 이것도 결국 도망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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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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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밝고 사교성도 좋은 성격이지만 수시로 우울감과 불안감이 나를 괴롭히네요. 그로인한 무기력해지고 그런 날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또한 저로인해 뜬금없게 우울감을 전파 당했을 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해지네요. 어떤 일을 하던지 일하는 강도와 시간에 비해 낮은 임금, 그리고 말도 안되는 걸로 괴롭히던 상사들 등.. 너무나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이로 인해 이직율도 잦았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참고 견디시마지만요. 그러다 보험영업을 하였는데 다른 일들과 달리 재밌고 즐거운 일이었지만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어려움 불안감 압박감들이 있었습니다. 직업특성상 매달 계약을 하지 않으면 월급이 나오지 않기에....이 부분이 제일 컸죠. 그래서 그만두었는데 이제 무엇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생각나는건 보험영업일 밖에 없는데 긍정적인 마음은 전혀들지 않고 우울감과 불안감과 앞선걱정 및 두려움만 들어 미치겠습니다.. 그렇다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흥미를 느끼는 일도 없습니다. 그냥 사람만나서 대화하는게 좋을뿐.. 우울감의 원인은 중학교때 약간의 소심함과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인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이로 인해 나를 억압해 우울감이 많아진거 같습니다. 참 그 친구들이 원망스럽네요.. 저를 꾸미고 성격도 바꾸기위해 노력해 많이 바뀌었지만 그 상처와 그로인한 우울감은 아직도 저를 괴롭히네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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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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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 일하고 싶다. 무슨일이든 이대로 있다가 미쳐버릴것 같다. 누가 나좀 도와줘요...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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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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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구해야 하는데 못구하고 있어요 겁쟁이라 지원 전화도 못하고 하려면 몇시간 전부터 끙끙대다가 겨우 하고요.. 얼굴이 예쁜것도 아니에요 옛날부터 화장은 일체 손을 안대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목소리도 기어가요 엄청 작아요... 말투가 예쁜것도 아니고 인상도 웃지를 못해요 안웃어져요.. 자세도 허리가 굽어 있어서 절 예쁘게 봐줄까 싶고... 내성적이라 소심하기도 엄청 소심하고 뭐라하면 울어버려요 눈물 참으려해도 흘러내려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 판매하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너무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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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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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설이 재미가 없어졌나? 이번편이 재미가 없나? 이번 챕터를 너무 끌고있나? 전개가 이상한가? 내가 연재가 너무 느려서 그런가? ㅠㅠㅠㅠ 멘탈약한 글쟁이는 선호작수 급감에 웁니다 왜 갑자기 떨어진 거지 눈물나 우울해 손을찍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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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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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고2남학생입니다. 저는꿈이군인이라서 부사관을준비합니다. 지금고민인건 정보력이없는듯합니다 제가희망하는건 육군부사관학교인데 육군부사관학교를갈려면 대학을가야하는지 아니면 다른군사학과가있는 대학가야하는지 잘몰르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apffhs7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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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생기부 채워야해서 선생님께서 진로희망사항을 적어오라고 하셨는데 저는 하고싶은 건 딱히 없고 관심있는건 너무 잡다하게 많아서 진로 미정인데 미정이라고 쓰면 또 안된다고 하시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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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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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도 진로가 걱정이에요. 4차 산업혁명이다 직업 사라진다 하면서 막 시끄러운데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마음이 머리를 들이미네요. 도대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내가 하면 잘 할 일이 뭔지, 내가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알고 싶었어요. 답을 바라는 건 아니에요. 그냥....... 위로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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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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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어떻게 찾는건가요 지금은 편의점알바 해서 뭐 배우는것도없고 미래도없어요.. 24살 남성이구요.. 직업을 찾고싶습니다... 하고싶은건없규.. 재능있다고생각하는것도없고 하던일도없어요..

dog1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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