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절 싫어하는 것 같을 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모두가 절 싫어하는 것 같을 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얼굴 마주하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저 사람들은 속으로는 분명 절 욕할텐데 먼저 다가가서 말하기도 무섭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이제는 절 싫어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런 두려움때문에 일할 의욕도 떨어지고 회사에 가는 것 자체가 무섭습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4개가 달렸어요.

pookie

· 7년 전

모두가 싫어하는게 반쯤은 사실일수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누가 뭐래도 티가 나니까요. 저는 그런 부분들을 인정하고 제 일에만 집중하기로 했어요. 사람들에게 피해가 안 가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제 방식이 정답은 아니지만 그런 노력을 한다는것 자체가 저에게 많은 위안을 주었어요.

sjimc2013

· 7년 전

저도 그런 적 있었어요 제 친구들도 직장에서 누구든 꼭 하나 이상 별 이유 없이 미움 받기도 하더라구요.. 그럴때 '나는 나다, 너희는 나랑 일하는 로봇이다, 내가 아니라 욕하는 너희가 문제다'라고 계속 생각해야해요 ㅜㅜ 힘들겠지만 '나는 나인데 뭐 어쩌라고' 이 마음을 길러야할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버텼어요 ㅜㅜ 사랑하는 대상 있다면 그 대상 생각하며 버텨봐요 당신은 소중해요

siani

· 7년 전

모두가 마카님을 싫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정말 막막하고 힘겨울 것 같아요.. 친하게 생각했던 사람들마저도 마카님을 싫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더더욱 두려우실거고요.. 마카님, 어떤 일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회사는 회사일 뿐이라는 생각이 도움이 될 때도 있어요. 회사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으면 물론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저 내 할 일에 충실하고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면 된다 생각해요. 직장에서 꼭 친구가 많아야 할 필요는 없어요. 친구가 많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필수는 아니고요.. 그래도 많이 힘드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성실하게 일하고, 조금씩 다가가 보셔요. 마카님의 마음을, 그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please1234

· 7년 전

그들의 생각은 그들만이 알 수 있어요 내 생각은 나만이 알 수 있듯이요. 기분 안 좋아보이는 표정이 사실은 다른 일 때문일 수 있어요. 개인마다 다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넘어가세요 그들의 생각은 그들의 영역이에요 사람들과 대할때 그저 진심으로 대하시면 됩니다. 알수없는 타인의 영역 타인의 생각때문에 불안해 하지마세요

취업/진로의 다른 글 살펴보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